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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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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abcd (1.♡.209.58) 댓글 0건 조회 6,238회 작성일 14-03-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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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불안한 청춘' -강박장애 환자 절반은 5~60대가 아니고 2~30대 -라고 나온다.
 
아직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데, 미리 당겨 걱정하고 손씻기, 헤아리기, 검토하기 등 고민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여자보다 남자가 조금 더 많다고 한다.
 
 물론 다른 나이대에도 있지만 아름다운 청춘이라고 알지만 모르는 그 내면에는 그런 그림자가 드리워져있다.
전문가들은 심리적 요인과 생물적 요인으로 나누어 분석하지만 정작 당하는 본인들은 괴롭기 그지없다.
 
저 경우도 지금은 세월이 흘러 50대에 접어들어 다소 그런 성향이 줄어들었지만, 아직 해결된 건 아니다.ㅠ
그래서 요즘은 금주 생활, 바둑 등 취미와 외국 고전영화를 보는데 아무래도 밝은 뮤지컬 영화가 많이 도움이 된다.
 
외출하지 않고 집에 있을 땐 EBS 일요시네마나 케이블의 고전 명작영화 뮤지컬을 보는데, 저번에
미국 여배우 셜리.맥클레인의 뮤지컬 <캉캉>이나 진.켈리의 <사랑은 비를 타고> <파리의 미국인>등을 보면
유쾌하고 재밌는 음악에 아주 도움이 되었다.
 
자기에게 맞는 요소를 연구하여 공부해 나가는 것이 아무래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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