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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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 (220.♡.160.229) 댓글 4건 조회 6,454회 작성일 06-08-07 17:5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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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211.♡.244.110) 작성일호박잎을, 호박넝쿨과 줄기를 발아래 두고 보기는 많이 봤지만, 파아란 하늘을 가리고 그 틈으로 하늘을 열어주는 호박잎사이에소 보는 하늘이 참 아름답군요. 평소 볼 수 없는 조건과 각도에서 하늘을 보니 맛이 다릅니다.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59.♡.72.133) 작성일
이 사진 보니까 화엄경에 나오는 일미진중 함시방이라는 구절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사진 참 잘 찍었습니다. 그냥 보면 될텐데 왜 또 이리 복잡한 생각이 드는지 참....우습다. 우스워
오리님의 댓글
오리 아이피 (220.♡.138.119) 작성일
권보님,김영대님 감사합니다.
오늘 갑자기 하늘이 파랐길래
호박 아래에서 그냥 찍었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요새 김기태선생님,저 사진 디카하나 사서 이것 저것 사진기술 배우는 중입니다.열사병조심하세요.회원님들.그럼.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59.♡.72.27) 작성일
근데 또 다시 보니까 진짜 볼만한 사진이다.
햐!!!!
진짜 멋있다.!!!
이 우주란게 참 묘하다...............
줄기에 털이 보송 보송 난게....
그라고
이파리에 나 있는 저 무뉘 함 보쇼.....
그 누가 저걸 저렇게.....
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