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이님 이곳을 떠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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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발 (61.♡.87.38) 댓글 9건 조회 6,286회 작성일 06-08-17 21:20본문
댓글목록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자...
저는 지금 사면초가의 상황에 놓여있군요.
애초에 김기태선생님식 도덕경 해석에 약간의 이의를 제기해서 물의를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지지하는 분이 꽤 많은 '정'님과 정면으로 맞서있는 것 처럼 보이겠고...
더군다나 도덕경의 새로운 해석방법을 어줍쨚게 제시하는 '깨달음'이라는 시리즈를 3번째로 내보인데다가...
'제발'이라는 그 이름부터 간절함이 풍기는 아이디를 가진...(누군지는 정말! 궁금하군요)
님으로 부터 이곳이 스스로의 안식처인데 혼란스럽게 하지 말아달라는 '간곡한 부탁'까지 받았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두손빌며' 부탁까지 하시네요.
'나중에 돈벌면 어렵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ㅂ니다. 는 제안까지 받았고요.(도무지 이 소리는 왜? 하는지 모르겠는데...)
자 이분의 간곡한 부탁에 대해서 제가 '니~ 뽕이다'라고 답변하고 계속 글을 올리면...
또 벌떼같은 무리들이 들고 일어나서 저의 '부도덕성'? (간절하게 부탁함에도 들어주지 않는)에 대해서 토로하는 글이 리플로 달리겠죠?
뭐 리플을 무서워할 제가 아니지만, 제발님... 찌끔만 버텨보십시요.
어차피 9월 부터는 제 모습 보기 힘들테니 말이죠. ㅎㅎ
코메디님의 댓글
코메디 아이피 (203.♡.153.199) 작성일제발 제발 제발 이라는 말때문에 이곳에서 휴식을 못취하실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니언스님의 댓글
어니언스 아이피 (220.♡.231.56) 작성일
둥글씨는 이곳의 마스코트 !
너무 심려치 마시고, 자주자주 등장해 주세요 !
제발님은, 제발 둥글님을 난처하게 몰아부치치 마시고....부탁입니다.
정 그러하시다면, 합당한 이유와 본인의 설명을 해 주시길...누구신지 등..
어떤 점이 혼란인지와 함께요. 저도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군요.
둥글님의 유머와 익살등이 그리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부분이
어떤 것들인지 님께서 집어주시면 제게도 큰 도움이 될 듯 싶어
끼어들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으론 둥글님의 글이 재밌게만 느껴져서요.
실례했습니다.
어니언스님의 댓글
어니언스 아이피 (220.♡.231.56) 작성일
어째 , 짜고 치는것 같네요 ? ! ?
의심이 너무 심했나 ?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0.♡.231.56) 작성일
그렇습니다.
모든걸 정도껏 해야죠.
말이 되는 말을 해야하고, 문제가 있어야 시비가 있는 법인데,
저의 못난 싸부는 , 좀 문제가 있지요.
오죽하면 제가 떠났겠습니가?
이제 본인도 좀 달라지겠죠.
[제발]님의 고통을 공감합니다.
'정'님 같은 넓으신 마음으로 넘기시길 바랍니다.
코메디님의 댓글
코메디 아이피 (203.♡.153.199) 작성일문제 없다 하고 말이 되지 않는다 하는 자기 문제는 왜 못보노??? 흐이그
제발님의 댓글
제발 아이피 (61.♡.87.38) 작성일
글을 삭제하고싶은데 삭제가 안되네요 둥글이님께 사과하고싶은데 사과를 받아주릴려나 모르겠고,
쓸데없는 글을 올려 후회됩니다. 관리자님 계시면 이글좀 지워주시면 안될까요? 후회됩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뽕이다~~~'
한번 쓴 글을 어떻게 지운데??? ㅎㅎ
그냥 놔두세요. 뭘 지우고 말고 해요.
애들끼리 싸우면서 크는 거죠.
자~ 이번에는 제 차례예요. 제발님 '앙~'하고 어금니 다물어요~ ㅋㅋ
pl...님의 댓글
pl... 아이피 (211.♡.184.111) 작성일
당연히 짰지^^
님은 역시 쪽집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