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덕경 모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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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222.♡.195.139) 댓글 5건 조회 7,612회 작성일 09-03-20 19:55본문
댓글목록
오응준님의 댓글
오응준 아이피 (222.♡.55.254) 작성일
안녕하세요. 서울 총무 오응준입니다.
회비사용내역이 궁금하시면 가족들의 방 코너에 적어 놓았습니다.
회비는 식사및 2차로 맥주또는 차한잔 그리고, 김기태 선생님 교통비및 강의료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삼만원 내시면 풍족하게 쓰고도 남습니다.
이만원 내시면 풍족합니다.
만원만 내셔도 아주 좋습니다.
그냥 오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제 처와 같이 가는데 두명이서 오만원 내고 있습니다.
회비에 부담가지지 마시고 오세요.
보리밥집의 보리밥도 맛있습니다.
일정은
3시에 선생님 강의 시작하셔서 2시간 정도 하십니다.
선생님 강의는 그냥 웃으면서 부담없이 들으시면 됩니다.
아주 유쾌하여 한달 동안의 피곤이 다 날아가 버립니다.
5시에서 6시 사이에 식사합니다.
식사후 형편에 따라 보리밥집이나 장소 이동후 선생님께 궁금하신 것 물어보시거나 도덕경 식구들과 담소 나눕니다.
선생님께 개인적인 질문하시면 아주 명쾌하게 답해드립니다.
강의 시간 만큼이나 아주 유익하고 좋은 시간입니다.
먼저 가시는 분도 계시고 선생님은 보통 8시 30분 정도에 일어나셔서 강남 고속버스터미날로 가십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99) 작성일
고맙다 응준아 ~
선뜻 총무를 도맡아 하고 이렇게 글도 올리니 너무 고맙다.
모임때 만나자.^^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3.156) 작성일
오응준님의 있는 그대로의 서울 모임....
꾸임없이 소박한 시골 보리밥 처럼 정답습니다
순수한 자연속에 있으면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도 심신이 이완되고 치유되는 것처럼
서울 모임의 정경과 기운이 느껴져 ......미소로 화답합니다^^
자신을 만날수록 사랑만 나온다...
거울처럼 투명하게 비춰주시는 비원님의 있는 그대로의 사랑에서
우리도 진실할수 있다는 용기
우리가 바로 자유라는 사실을 알아집니다
오응준님의 댓글
오응준 아이피 (124.♡.181.42) 작성일
수수님 감사합니다. 멀리 계신것으로 아는데 그만큼 나중에 뵈면 더욱 반갑겠지요?
그냥 웃으면 인사할 날을 기다려봅니다.
김재환님의 댓글
김재환 아이피 (121.♡.210.206) 작성일
총무님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