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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오강호 (210.♡.209.201) 댓글 0건 조회 5,740회 작성일 06-08-2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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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건데 길이 길어지면 안된다. 음.
별내용없어도 된다. 짧게 가자.
윤회의 고에서 방황하는 이들이여 그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ㅋㅋ 정말 뚱딴지스럽다...ㅋㅋ
한자해석법만 알면 노자말 끝난건데...ㅋ
13장에서 왜 몸이 대환인가?
몸은 누가 주었는가?
서원반인 도도 결국 돌아가는 곳이 무물에너지다.
무물에너지가 나투어 드러남을 인간들이 알아볼수 있게 쉽게쉽게
끄적거려 논것이 바로 발을 디딜수 있는 도이다. 길이다.
그 무물에너지가 물화되어서 가장크게 드러남이 있음과 없음이다.
바로 몸이다.
이것이 왜 대환으로 다가오는가?
왜 총욕은 대환으로 다가오는가?
왜 무물에너지가 드러난 사회현상이 대환으로 다가오는가?
몸이 없어서 대환이 없다면 좋겠소?ㅋㅋ
몸이 있다해도 총욕과 사회현상의 대환이 없다면 좋겠소?ㅋㅋ
몸과 총욕이 없다면 치고올라가고자 하는 강력한 동력원은 어디서 끌어오겠는가?
모든 것이 축복이다. 윤회의 고라고 해서 고통이 아니라 윤회의 고인 삶을 통해서만이
지금의 미혹스러움에서 누구도 알지 못하는 그곳으로 갈 것이다.
싣달타도 깨닫고 나서도 고집멸도에서는 벗어나지 못한다고 했소? 맞소?
어차피 깨닫고 나서도 고집멸도 윤회는 계속 될 것이요
그러나 저 피안의 언덕은 어디요?
어디서 쉴것이요
바로 윤회의 쾌하고 락함에서 쉴지어다.
우리 솔직히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소
패턴은 동일하오
근기에 따라 약간씩은 다르겠지만 그것을 잡고 가시요
123456789의 순환도 인연법에 따른 모든것도 결국 동일한 패턴으로 마감질 들 할 것이요
그 패턴이 이랬다저랬다 쉽게 변하면 무엇을 믿고 먼길을 가겠소.
결국 자신의 문제점에서 대환인 몸에서 대환인 총욕과 사회에서 그 패턴의 희미함을 보게 될것이요 느낄것이요 모두들...
이럴 때 돌아오지 않을 길떠날 차비를 단단히 하는것이 바로 무위이요.
결국 모든 이들은 언젠가는?
노자말대로 삶으로써 하나를 얻을지어다.
가장 위대한 수련법인 스스로의 삶에 진여불성인 1의 불을 밝히시요.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들 않소?
곁에 두고 알면서도 모르는 것이 우리들이요. 공포스럽지 않소...ㅋㅋ
19장에서 절성기지는 성인의 지혜를 끊고 버려라입니다.
끊고 버려라라는 동사를 절기라고 붙여서 안씁니다.
성인의 지혜를 끊고 버려라라는 뜻을 절기 성지라고 안쓰고 절성기지라고 씁니다.
뒤이어 나오는 2개의 끄나풀이 확인해주죠.
성인의 지혜는 삼강오륜이요 세상의 예수의 말이요 싣달타의 말입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될 수 있겠지요?^^
오직 스스로의 등불을 밝힐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랑과 배려만이 그 사람을 한단계 올라가게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스스로의 등불은 누구도 죽일수 없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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