祭亡새비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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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부가 (211.♡.95.137) 댓글 5건 조회 7,813회 작성일 06-08-24 12: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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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가님의 댓글
어부가 아이피 (211.♡.95.137) 작성일
***편집자주
'디디한'은 '데데한'으로, 겡상도 부산사람들의 입에 붙어버린 지방말임.
농부가님의 댓글
농부가 아이피 (211.♡.184.111) 작성일
새비잡는 어부님이 이리 가신다 하면 이 천지분간 못하고 천변만화하는 새비가
이제는 무엇으로 둔갑하여 논바닥에까지 나와 날뛰게 될지???...
휴~ 휴~~ 심히 걱정이오 ㅉㅉ ㅠㅠ
하장님의 댓글
하장 아이피 (211.♡.95.137) 작성일
글캐나 말입니데이.
한본 튀가삐린 새비를 또 튀갈 수도 엄꼬...ㅠㅠ
참, '하장'이 누군지 궁금하지예?
'하장'은 멸칫배 같은 데서 '밥'을 담당하는 일종의 직책인데예,
마, 우리 어부님캉 한배를 타고 있는....요 까정만 알켜디릴께예.
그란깨나 사실은, 아까 새비 튀간 장본인이 바로 하장이라예.
그라모 또 보입시데이~
각성님의 댓글
각성 아이피 (218.♡.0.124) 작성일
아마 님이 그 아이디 계속 바꿔서 쓰시면서 기분나쁜 댓글만 다시는 분이아닙니까?
안나타나신다고 하는 것 같던데 계속 나타나시는 군요..
혹시나 해서 버티고 버티다가 이제는 포기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말씀 하시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제가 떠나겠습니다..
농부가님의 댓글
농부가 아이피 (211.♡.184.111) 작성일
각성님 정말 오해가 크시군요.
쩝... 지는 아닌데유ㅠㅠ
왜 이런 오해를 하시게 되었는지 도대체....?
두어번 관여했다 이리 덤태기를 쓰게 생겼으니....쩝
이리 저로 오해를 해주시니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그분께서는 이런 오해의 상황에 대해 찔려하실지 좋아하실지 모르겠군요.
저도 님처럼 그분이 자꾸 걸려 한두번 참지 못했을 뿐인데..
각성님께서는 참아내지 못한 저의 죄가 크다는 각성을 하게 만들어주시는군요.
아무튼 지도 각성하겠습니다!!!
잠시나마 제가 감정에 물들어 각성님을 불쾌하게 하여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한 점을 --)--;;;
우리 아바님 말씀... 떡만드는데 가서 서성이면 떡고물이 튀고
장작 뽀개는 데 가서 서성이면 장작부스러기 튄다 하신
아바님의 말쌈이 새삼 가슴에 사무쳐오네요...쩝 ㅠㅠ
이제 저도 각성하고 제 농토이나 일구렵니다...쩝
각성님 포기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