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씨나락?....어부  ?    ...사공이다  ''''''$5$3

질의 응답에 올라와 있는 김영재님의 넋두리를 이곳으로 옮겨왔습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에 방문하시는 님들 자신의 견해를 피력해보시면 어떠시겠습니까.

김재영님 뿐만 아니라 다른 님들께도 어느정도 자신을 점검하시는 계기가 되지않을까요.

이미 몇 님이 자신과 타인의 경험담을 올려놓으셨군요.

야! 뛰어 내려... 절대 죽지 않으니까 뛰어 내려...
나를 봐...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 있쟎아...
밑에 깔려있는 것은 100명이 함께 뛰어 내려도 터지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뛰어내려..
절대 죽지 않아....

그러나 10층 위에 서 있는 한 남자는 그냥 벌벌 떨기만 합니다.
왜? 죽을 것 같거든요...

이와 같이 지금의 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자유를 찾는다는 거..
그거 쉬운거 아닙니다... 자유를 찾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근데 우리는 어리석게 소리만 쳐댑니다..

야! 뛰어내려.... 안 뛰어 내리면 넌 죽어.....

과연 그 인간이 뛰어 내릴때까지 내 목소리는 온전할 수 있을까요?

잠시 딴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 이대로가 자유임을....

자유를 얻기란 힘들군요  자유를 찾아  이리저리  산을 넘고  강을 건너 헤매다녔건만  결국은 그 집착이

헤맴이  결국은 자유를 찾지 못하게 하는것을  정님의 좋은 글 보고 갑니다

이제  조금 내려놓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자유를 찾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