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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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묘각 (203.♡.153.42) 댓글 0건 조회 8,096회 작성일 06-08-29 11:22본문
묘각의 관념은 그냥님이 밝히시면 될 것 같고
그냥님의 관념매몰을 밝혀드리지요.
그냥님의 관념매몰을 밝혀드리지요.
사실 우리의 삶(말과 행동, 선택)이 자신의 관념의 펼져침에 다름 아닙니다.
자신이 선택한 관념에 의해 그 색깔이 드러나는데
그냥님은 단음무채색의 똑같은 채색의 관념에서 편안함을 느끼기에 그것을
주로 애용하는 습을 굳히고 있는 중이지요. 자신에게 편안한 색깔을 분명히
알고 애용할줄 안다면 그것도 하나의 지혜라고 볼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편안하게 하지 않는 대상과 색깔을 자신이 피하고 방어나 공격하는
대상이 되지 않게끔 감정과 정서를 점검 관리할 필요는 있겠지요.
자신이 선택한 관념에 의해 그 색깔이 드러나는데
그냥님은 단음무채색의 똑같은 채색의 관념에서 편안함을 느끼기에 그것을
주로 애용하는 습을 굳히고 있는 중이지요. 자신에게 편안한 색깔을 분명히
알고 애용할줄 안다면 그것도 하나의 지혜라고 볼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편안하게 하지 않는 대상과 색깔을 자신이 피하고 방어나 공격하는
대상이 되지 않게끔 감정과 정서를 점검 관리할 필요는 있겠지요.
그냥님은 모두 자기자신의 업장대로 생겨진 모습대로 자기가 맞는 부분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라는 관념을 선택하고 주장하시고 있는데,
권리가 있다라는 관념을 선택하고 주장하시고 있는데,
이 역시 한 개인의 권리부분만 얘기함으로써 인간실존의 조건의 관계(역할 책임)
을 간과하게 만드는 착오와 오류를 일으킬수 있는 주장(단정=일방관념매몰)성의
글로써 그냥님의 관념이 한쪽으로 기울은 경향을 잠시 드러내 주었습니다.
그냥님의 글(생각)들은 대체로 이러한 경향성을 띠고 있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을 간과하게 만드는 착오와 오류를 일으킬수 있는 주장(단정=일방관념매몰)성의
글로써 그냥님의 관념이 한쪽으로 기울은 경향을 잠시 드러내 주었습니다.
그냥님의 글(생각)들은 대체로 이러한 경향성을 띠고 있는것으로 보였습니다
한편으로 그냥님 안의 이야기 몸소 느낀 이야기의 깊이와 공감이 깊이 가는 글을
올려주셔서 저같은 사람이 간과횄던부분을 일깨워주시는 공력에 감탄하는 바도
있습니다.
올려주셔서 저같은 사람이 간과횄던부분을 일깨워주시는 공력에 감탄하는 바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의 노래를 부르다가 이제 자신의 노래를 부르시는 그냥님의
지금이 고유진동수가 몸으로 익혀낸 것이라 나름의 힘이 있으나
그 고유진동수의 저울로서 판단하는 다른 가치들이 상대적으로 가볍게
취급 계량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지금이 고유진동수가 몸으로 익혀낸 것이라 나름의 힘이 있으나
그 고유진동수의 저울로서 판단하는 다른 가치들이 상대적으로 가볍게
취급 계량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또하나 일방적 불명확한 관념이 있어요
님이 말씀하는 무해무익한 단조로운 삶에서
단조로운 삶이 무해무익하다는 근거는?
무해무익한 것은 자신 혼자서만 판단 검증할수 있는 것인가요?
저도 남에게 덜 해롭게 살려고 관심도 가지고 노력도 한다고 합니다만
나의 단조로운 삶이 그래도 덜 세상을 파괴하고 덜 이웃을 괴롭힐수 있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주관적 지향과 가치가 결과까지도 똑같이 나타날것이라는
관념적 동일시가 있군요.
님이 말씀하는 무해무익한 단조로운 삶에서
단조로운 삶이 무해무익하다는 근거는?
무해무익한 것은 자신 혼자서만 판단 검증할수 있는 것인가요?
저도 남에게 덜 해롭게 살려고 관심도 가지고 노력도 한다고 합니다만
나의 단조로운 삶이 그래도 덜 세상을 파괴하고 덜 이웃을 괴롭힐수 있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주관적 지향과 가치가 결과까지도 똑같이 나타날것이라는
관념적 동일시가 있군요.
그냥 존재하는 것만으로 우주는 사랑을 보내면 축복을 준다는
창작력도 매우 주관적인 관념성의 증거로 보여집니다
창작력도 매우 주관적인 관념성의 증거로 보여집니다
뭐 방편언구였다고 말하신다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이상 부족한 능력이지만 나름껏 밝혀드렸습니다.
잘 즐기시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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