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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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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꽃 (61.♡.208.159) 댓글 3건 조회 6,214회 작성일 11-12-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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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솔직히 조금은 피곤한 월요일임다.

월요일이면 항상 아 오늘만 좀 더 놀구 회사 안 가고 푹 좀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힘들게 몸을 일으키죠..ㅋ.

24일 처음 서울 모임에 갔다왔는데요 좋은 분들 만나서 참 반갑고 좋았습니다.

세상을 그렇게 넓은 사랑으로 품에 안으신 김기태샘님 완전 존경합다.

그리고 모든 분들도 저를 허용해주시고 반갑게 맞아 주셔서 또한 감사함다.

저도 아직 모자라는 부분이 많은 사람이지만 잠깐 고민있으신 분들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기도 하지만 대개는 본인이 선택한 길을 가고 있지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도자(선구자..)가 거기서 기냥 나오면 된다고 하는데 지금 벌어진 상황이

너무 깊게(?)관여되어져서 다른 소리가 잘 안들리거나 작게 들리는...

암튼 그래서 깨달은 사람은 안타깝고 슬픈 마음으로 기냥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방법은 알려 줄 수있지만 액션은 본인이 해야하므로..마치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알려주면

운전은 스스로 해야하듯이..

선생님의 실험으로 성공을 하신 분이면 그런 시기 즉 나를 허용해줄 수 있는 시기가 온

것이고 아직이면 시간을 두고 더 기다려야되는..

그런데 이 것이 개인차가 있어 보입니다.

어떤 사람은 노력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지만 벌써 이루어져서 행복해져있고 어떤사람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하고 또 어떤 분들은 많이 왔구나.. 눈 앞에 있다...애고 죄송함다.. 괜히

아는 척 하는것같아.. 잘 모릅니다 ㅋ.

저 같은 경우는 뭐 이런 저런 수련..명상..하다 안 하다 15년 넘은 것같슴다..

그나마 요기까지 라도 알게 되서 엄청 다행으로 생각하는 사람임다.

모자라는게 많은 저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게되서 다행이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세상 모든 것이

고맙고 신비하게 느껴지는..

저 보다 더 많이 이루신 분들도 많겠지만 이 정도에도 얼마나 감사한지..

제 글을 읽어 주셔서 넘 감사하고 지금 괴롭고 힘드신 분들..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아깝습니다)

빨리 오세요.용기를 내어 거기서 박차고 시원하게 나오세요.

부정을 선택하지 말고 긍정과 용기를 선택하시기를 바래요....

댓글목록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03.♡.21.118) 작성일

반갑습니다. ^.^ 전 22살 루시오라는 청년입니다. 서울 모임 후기들을 쭉 보면, 서울 모임은 한 달에 한 번 있어서 그런가 많은 분들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연꽃님 글을 읽으니 전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네요.ㅋㅋㅋ글 잘 읽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83.♡.212.36) 작성일

반갑습니다.~~ 다음에 또 봬요.

문득님의 댓글

문득 아이피 (14.♡.57.14) 작성일

긍정과 용기를 선택하도록,,,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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