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깨달음?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둥글이 (211.♡.227.16) 댓글 4건 조회 5,837회 작성일 06-08-17 14:40

본문

산 꼭데기에 올라앉아 산과 평지가 하나임을 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비로소 고통이 존재하지 않음을 안다.

그러나 산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고통을 느껴보지 못한 이들이

어찌 ‘산과 평지가 하나’이고, ‘고통이 없다’는 것의 의미를 알겠는가?


이러함에

배우지 않고, 고뇌하지 않고, 행하지 않은 이들이

‘도’가 존재하지 않음의 의미를 알 수 있겠는가?

스스로를 무너트리려는 노력만으로 깨달음을 얻으려하지 말라!

한번도 자신의 발로 서본 적이 없는 이들이 어떻게 스스로가 무너져 있기를 바라는가!

류 : 잡글

댓글목록

똥글이님의 댓글

똥글이 아이피 (211.♡.184.111) 작성일

어얼~쑤!!!

묘각님의 댓글

묘각 아이피 (203.♡.153.199) 작성일

그렇지 무너트려져 있는것이지
무너트리는것은 아니지~
이 차이를 둥글이는 아네 그랴~~

사오정님의 댓글

사오정 아이피 (211.♡.132.19) 작성일

변비인가?

똥은 그냥 누면 되는것이라오. ^^

머시기님의 댓글

머시기 아이피 (68.♡.152.231) 작성일

얼-쑤!
서는 노력없이 걷기가 되겠는가
발도 없이 달려가는 도리는 또 어떻구
그말 한번 조-얼씨구!

Total 6,162건 23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2 퐁퐁 5271 06-08-19
361 10763 06-08-19
360 지나는이 5039 06-08-21
359 5976 06-08-19
358 둥글이 5558 06-08-19
357 민들레홀씨 10558 06-08-18
356 둥글이 5867 06-08-18
355 아리랑 4834 06-08-18
354 세상 5389 06-08-18
353 제발 5309 06-08-17
352 please 4873 06-08-17
열람중 둥글이 5838 06-08-17
350 옆에머물기 10701 06-08-16
349 제자 4982 06-08-16
348 5798 06-08-15
347 둥글이 5110 06-08-17
346 아리랑 5540 06-08-14
345 둥글이 5643 06-08-14
344 대구모임 5614 06-08-14
343 정리 6573 06-08-14
342 둥글이 5722 06-08-13
341 빛사랑 11413 06-08-13
340 어부가 5682 06-08-12
339 전희경 5534 06-08-12
338 전희경 5626 06-08-1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6,635
어제
14,718
최대
15,794
전체
3,334,169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