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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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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행 (211.♡.76.110) 댓글 1건 조회 5,702회 작성일 06-08-31 02:27

본문

하루는, 바리새 사람들이 예수를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이 때, 행실이 좋지 않기로 소문난 한 여인이 예수를 찾아왔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의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발랐습니다.
그 광경을 본 바리새 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저 여자가 죄를 많이 지었다는 것을 알 텐데, 어째서 물리치지 않는 것일까?'
그들의 마음을 안 예수가 베드로에게 물었습니다.
500냥을 빚진 사람과 50냥을 빚진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들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이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면, 두 사람 중 누가 더 고마워하겠느냐?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그야 물론 500냥을 빚진 사람이지요.
네 말이 맞다. 이 여인도 많은 죄를 지었으니, 다른 사람보다 더욱 나를 사랑하지 않겠느냐?
그리고 예수는 여인을 향해 말했습니다.
여인이여, 네가 지은 죄들은 이제 용서받았다. 그러니 걱정 말고 돌아가거라.

댓글목록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59) 작성일

여인은 아름다운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곤 자신도 모르게 아름다운 사람에게 다가갑니다.
그러자 많은 이들은 이 생각 저 생각으로 아름다운 사람에게 묻습니다.
여인은 아름다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눈치를 채며 조용히 앉아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많은 이들에게 비유로서 말을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여인이 자신을 자세히 봄을 아시고 이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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