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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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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수 (173.♡.103.156) 댓글 8건 조회 7,031회 작성일 09-03-0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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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강의 녹취실 자료실을 열어 볼려구 여러번 시도해 봤는데 안되더니
어쩐일인지 오늘 열렸습니다~짜잔
시끌 시끌한 부산 사투리가 얼마나 정답게 들리던지요
김영대님의 수고로
혼자 낄낄 웃다가 가슴이 먹먹 해지기도 하다가
때가되니 이렇게 귀한 말씀도 듣는구나~하며 감사 합니다
비원님의 말씀 처럼
충분히 경험해 주고, 누리고 ...
물과 물결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그냥 물결일뿐 ,,ㅋ
감사 합니다(*)

댓글목록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210.♡.185.14) 작성일

안녕하세요! 수수님 반갑습니다.
수수님의 따뜻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글들이
이 도덕경 게시판을 따뜻하고 훈훈하게 달구는 것 같습니다.
수수님이 올리시는 글들 재미있게 열심히 잘 읽고 있습니다.
님의 감사에 저도 감사하다는 맘이 듭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3.156) 작성일

야호~ 오늘 올려 주신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특히 지공 화상의 강의는 저를 실감 하며 어릴적 성장하지 못한 모습을 만났습니다
식사를 시켜 놓고 가슴이 메이어 ...그아이가 싫컨 울고 싶었나 보다고 하실때 제 안에 있는 어린아이도
튀어나와 함께 엉엉 울었습니다
육체를 쓰고 태어난 이상은  만나야 하는 저항감과 아품들을 그냥 품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럴때,  정죄하지 않고 남의 아품이 보이기 시작하고 이해하고 받아 들일수 있다는 말씀 ....
보기 싫어 내팽겨 치고 버려진 자신을 걷어들여 시렸던 가슴을 비벼 따뜻이 녹여  안아 줍니다

그리고 그일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임을 공감 합니다
그것 부터 시작 입니다 (*)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221.♡.187.89) 작성일

(*^_^*)

동감입니다.

 _()_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3.156) 작성일

(*^-^*)

다시
(*^ _^*)

ㅎㅎ 저도 만들었어요 데끼님 !
녹취 강의를 들을때 화장실도 못가고 ㅋㅋㅋ
기계에 서툴은 저라 어디 잘못눌렀다가 사라질까봐~
다 듣고나서 마음의 여유가 이것 저것 눌러보니....세삼 참 좋은 세상에서 우린 살고 있습니다
외적인 일들은 필요에 의해 발전 시키는데 ...내적인 일은 있는 그데로 완전함에
그 오묘한 작용에
저도 데끼님 처럼 활짝 미소 지어 봅니다
(*^ _^*)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221.♡.187.89) 작성일

ㅋㅋ
잘 하셨어요 *(^.~)* -한쪽 눈이 자꾸 감기네요.ㅋ-
쌩.유.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211.♡.76.19) 작성일

내적인 일은 있는 그대로에,
외적인 일은 발전에,
좋은 말입니다.
그 까닭은 외적인 일은 내적인 일과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외적인 일까지 있는 그대로에 방치한다면 그것은 외적인 일을 있는 그대로라는 틀로 상관시키는 조작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외적인 일은 외적인 일에 맡기고 내적인 일은 내적인 일에 맡겨야겠죠.
있는 그대로에 맡긴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3.156) 작성일

사람들은 이름을 지을때 그사람의 염원이 담겨 있기도 하다는데....
공유님은 어떤것을 공유하고 싶으신지요
심각할 필요는 없고 장난끼 같은 궁금함이 요즘 자꾸 일어나네요^^
자꾸 주책없게 수다장이가 되는거 같은데 자중할라고 생각하고 있어요(잘 될려는지는 몰라도 ㅋㅋㅋ)

외적인 일은 필요에 의해 창조되어 발전 시키는 일을 하는것 처럼
내적인 일들도 열심히 원하는 모습으로 갈고 닦아 , 스스로 정죄카며...
완전한(?) 나로 창조해야 하는걸로 착각하며 살았거든요^^
수수가 그랬었데요~~~ *(^.~)*    (데끼님~ 너무 쉬워요 ㅎㅎ)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211.♡.76.19) 작성일

공유는 예전에 만든 아이디인데, 지금은 별 의미 없이 바꾸기 번거로와서 계속 쓰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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