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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주교수의 “한밝춤을 통한 길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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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밝완서 (61.♡.100.115) 댓글 0건 조회 8,122회 작성일 06-10-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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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정신과학학회 부설
정신과학문화원 강좌안내 :
이애주교수의 “한밝춤을 통한 길닦음” (춤치유와 수행)
춤추고 소리하며 깨달음으로
삶의 몸짓인 우리춤 쉽게 배우고, 추면서 신명난다.
젊은이는 한민족 문화유전자 꿈틀, 나이든 이는 건강과 삶의 환희를
음치 몸치도 수련하면 자부심 갖고, 전공자는 전문춤꾼답게 이론무장
춤추고 소리하는 가운데 저절로 얻어지는 깨달음의 경지
55년 춤경력의 승무인간문화재 이애주교수 직접지도

춤인생 55년! 우리 전통사상이 절제되어 담겨있고 민족고유의 춤을 꿰뚫는 중요무형문화재 승무 예능보유자이며, 태초의 소리에서 비롯되는 오행가무五行歌舞를 이어받은, 이애주교수가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우리 참삶의 몸짓인 한밝춤-하나되는 큰 빛춤, 그 진수를 특별공개합니다.
춤을 추면 많은 사람들이 곧잘 잡념이 사라진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러한가, 춤은 상형문자로는 舞로 없다는 뜻의 無와 자원字源이 같고, 인간의 삶과 관련된 가장 숭고한 의식, 즉 한을님에게 드리는 경배에는 반드시 춤이 따릅니다. 다른 춤도 그러할진대, 만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춤은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예컨대 고구려 벽화 춤그림에 몸의 각 부위에서 분출되고 있는 기의 표시로 보듯, 우리춤은 몸 안의 기 흐름은 물론 몸 밖의 기와 상응하는 우아일체를 체득하게 만들어, 다른 어디에도 없는 깨달음의 춤입니다. 즉 본성에 다가가려는 깨달음의 길에 우리춤은 훌륭한 수단이며 수행의 통합적 틀을 담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춤의 바탕 사위, 영혼이 담긴 소리와 춤을 통하여 깨달음을 이루어가는 몸풀이, 맘풀이, 삶풀이인 길닦음(修道)의 이 강좌는 세계적으로도 처음 시도되는 유일한 강좌일 것입니다. 온몸을 울리는 소리와 함께 삶의 몸짓인 우리춤을 함축시켜 상징화한 한밝춤은 그 진정한 의미를 체득할 때 몸은 고루 따듯해지고,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차며, 삶의 바탕은 맑고 밝아질 것입니다.
이 강좌는 한국정신과학학회의 이교수 초청강연회가 있은 뒤 여러 참석자들이 강력하게 요청하여 특별히 개설하게 되었으며, 매주 화요일 4개월간 16회에 걸쳐 학회 부설기관인 정신과학문화원에서 실시합니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이 강좌는 단순한 교양 춤강좌가 아니라, 젊은이들에게는 만년역사로 진화된 한국인 문화유전자가 꿈틀 깨어나게 하여 자신과 사회의 앞날을 밝히는 영감을 줄 것이고, 나이든 이들에게는 몸건강과 함께 삶의 환희를 제공할 것입니다.
수련일시 : 2006년 10월 31일부터 4개월(16주), 화요일 오후 7시
수련장소 : 한국정신과학학회 부설 정신과학문화원(2호선 선릉역 7번 출구에서 200미터)
지도강사 : 이애주교수
회 비 : 월 30만원(일 시 불 100만원), e-mail;qiculture@paran.com
문 의 처 : 정신과학문화원 ; 02-538-7871, 박완서부원장 ; 011-9707-2347, 이애주교수 ; 011-9757-7801
이애주교수 :
서울대학교 교수, 교육학박사, 서울대학교 민교협 회장 역임, 한국정신과학학회 수석부회장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 영가무도 전승자, 한국전통춤회 대표, 한성준춤소리연구회 대표,
1968 신인예술상 최우수상, 1971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평가 발표회 1등, 2003 만해대상 수상
1974 첫 독무대 “이애주 춤판”(승무를 중심으로 한 전통춤과 창작춤 땅끝, 국립극장) 이후 개인발표 지속
전통춤 : “이애주춤” - 승무, 살풀이, 태평무, 검무를 중심으로, 국립극장, 문예회관, 아시안뮤지움, 디즈니홀(LA), 카네기홀(NY) 등 아시아, 미주, 유럽 등 30여개국 유명 공연장에서 수백회 공연
창작춤 : 땅끝, 나눔굿, 도라지꽃, 바람맞이, 이한열열사 노제 살풀이춤, 독도해돋이춤, 소나무살림춤 등 기념비적 삶의 현장 즉흥무
강좌내용 :
춤이란 무엇인가 춤과 역사와 공동체 춤과 기氣의 운용 우리춤과 역易
오음五音소리와 춤 중도와 절제미 자연춤과 건강, 아름다움 춤과 문화와 교육
춤과 길(道)과 닦음(修) 전통과 창조 춤과 신神 하나된 춤과 나눔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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