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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개인주의자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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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이 (218.♡.60.234) 댓글 14건 조회 7,528회 작성일 06-10-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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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라는 표현은 나름대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것이지만, 아마 이곳 싸이트에 계신 몇몇 분들은 상당히 좋아하실 듯... ???



흔한 표현으로 자각을 하는 이들의 특성으로 드러나 보여지는 것은,

‘진리’를 쫓기 위해서(혹은 어느 한순간 보여진 진리를 자신의 내면에 안착시키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하거나, 혹은 존재의 원리는 ‘모든 문제는 네 안에 있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현실을 관조하는 방식으로 드러납니다.


그 두 가지 방법 중에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분간할 수 있는 기준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고, 사람의 ‘기질’과 ‘때’에 따라서 그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비움’과 ‘내 안에 진실이 있다’는 ‘직관적 이해’에만 매몰된 이들 중의 상당수가 자신의 자아 내에 갇혀 버리는 개인주의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공통적인 특성은 (‘모든 진실은 내면에 있다’는 구호 하에)‘사회현실’에 대해서 철저히 무관심하거나 무관심을 조장하고, 물리적인 현실에 대해서 애써 ‘관심 없는 척’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모습을 ‘개인주의’라고 정형화 한 것은 그들이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모든 것을 비워라’라는 식으로 ‘말’은 그럴싸하게 하고 스스로도 그렇게 ‘믿고’는 있지만, 하루 밥 세끼 자신의 입에 꼬박 꼬박 쑤셔 넣을 만큼 ‘물질’과 ‘실천’의 필요성을 스스로 절감하고 있음을 이율배반적으로 ‘몸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문제는 그것이 ‘다른 사람의 것’일 때는 그렇게 무심하고 무지하지요.


이들에게 ‘헐벗고 굶주림에 고통받는... 그리고 최소한의 인간적인 존엄성도 존중받지 못하는 이들을 있게 만드는...’ 세상이 돌아가는 복잡한 역학과 인간성의 현실을 말해줘도 이들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아에 테두리를 치고 더 이상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들 본인은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세상의 문제에 고민하고 나서는 이들이 ‘필요 없는 집착’을 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내면의 문제이다’고 말이죠.


그들의 입장에서는 ‘내면만 들여다 보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최선으로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이처럼 무지하고 답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들은 ‘진리’가 제공하는 그 엄청난 혜택 중에서 그 껍질만을 맛 본 상황에서 스스로 그 내면까지 다 소화했다고 자만하는 이들입니다.


예수와 석가와 원효는 ‘진리’를 접한 이들였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들 스스로를 ‘제대로 바라본 이들’였습니다. 그들은 각고의 노력 끝에 그에 다다랐고, 그 수렴 정도가 남달랐기 때문에 그들의 주변사람들과 후세인들에게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일으켰던 것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접하고 난 후에 손을 놓고서 방구석에만 쳐박혀 있지 않았습니다. 그 이해를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노력하고 더욱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 노력 자체가 그들 스스로를 보다 명증히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다른 이들이 수박 겉핥기식으로 진리를 접했던 것과는 달리’ 그들이 ‘진리의 정수’를 느꼈다는 것을 얘기해 줍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직관이 어느 순간 포착한 ‘비움’ ‘무집착’ ‘무의지’의 이해가 마치 세상의 모든 존재의 원리인양 그것만 읊조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자기’를 얘기하고, ‘비우지 않고, 집착하고 의지를 가진 모습’을 보면 마치 영어 문법을 적용하듯이 ‘그것은 잘못이다’고 앵무새처럼 지저귀면서 ‘가만히 있을 것’을 종용까지 합니다.


자신의 머릿속에 어느 때 스친 ‘자각’이 진리의 전부인양 알고 있으니 갖게 되는 생각입니다. 수박의 겉만 핥아본 사람은 수박의 맛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없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앞서 말했던 바대로의 ‘자신의 물리적인 필요와 실천만을 중요시 여기는 이율배반성’이 결국 이러한 ‘짧은 이해’를 유도하는데, 결국 이는 ‘개인주의’에 빠진 한계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자기 안에 문제가 모두 들어있다’ ‘자기를 비우라’는 식의 이해를 말 그대로의 세상에 대한 ‘무의지’와 ‘무행동’을 부추기는 뇌관으로 사용하는 것은 스스로에게도 큰 위해가 될 것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운좋게 머릿속에 새겨진 공식... ‘모든 문제는 네 안에 있다’ ‘비우라’는 이해가 [필요한 사색과 실천]을 통해서 그의 존재와 삶 속에 유기적으로 녹아들어가지 않는 이상... 이는 그 개인의 세상에 대한 무지와 무책임, 무실천을 이끌어 내는 ‘개인주의’의 벽을 넘어서지 못할 것입니다.


‘음양이 하나되면서 동시에 아무것도 없는 진리를 설파하는 심오한 동양철학’의 이해에 비로소 다다랐던 서양의 양자역학의 기반을 마련했던 아인슈타인의 그 유명한 공식이 E=mc2(제곱)임을 기억하십시요.


개인성의 태두리에 안주해서 거저먹으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돈오’했다고 해서 ‘점수’를 게을리 하는 것은 그 어떤 ‘법’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명님의 댓글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둥글이님의 글을 보면서

무명이 원죄임을 생각합니다.

자신한테 내벹고 있는 침입니다.

어찌 할꼬~~ (어쩔 수 없지 뭐,, 그냥 그렇게 사는거지)

너무 단단하여 깨어날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명명님의 댓글

명명 아이피 (125.♡.17.79) 작성일

저는 오히려 둥글이님의 글이 저를 돌아보게 하는것 같아 좋습니다
오히려 둥글이님의 글을 명 님처럼 가볍게 폄하하면서 댓글을 다는것을
자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지행합일 합니다
스스로 안 만큼 행할뿐 ..이기적이거나  유아론에 갇혀서 가 아닌것이지요

일센치를 알고 행하기에 일센티를 말하는것이고
십센치를 알고 행하기에 십센티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언제나 지행합일입니다

명님의 글을 읽으면 사실 ..이건 아니잖아 !가 절로 나옵니다

둥글이님의 나름의 수행을 가볍게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사료됩니다

그에게는 그의 길을 가고 있을뿐입니다

가끔 우리도 그 글을 읽고 우리도 움직이고 각성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거지요..

그것을 극단적 개인주의니 어쩌니 하는것도 둥글이님은 자제를
 
하셨으면 합니다

스스로 이해하고 받아드립니다

오히려 형편없는 글에  감정이입해서 댓글 다는 모습에서

실망스럽습니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21.♡.118.202) 작성일

둥글이 님. 먼 길..가시는 길..고생이 많으시지요?
근래 님의 열정 가득한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님의 글을 읽고 생각이 좀 많아집니다..^^
사람들마다 각자 가는 길의 형식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둥글이 님처럼 온 몸을 던져 세상에 공헌하는 이가 있고
김선생님처럼 정신적 나눔을 실천하심으로 해서 은혜 받는 이가 있고
나처럼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삶'을 살아가며 남에게 폐가 되지 않는 수준 정도의 삶 또한 있는 것이고...
어떤 이유에서든 사회적 도움을 받아야만 삶이 되는 이들이 있고...

그러나 저는 어떤 삶이 더 우위에 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성향 혹은 상황에서 오는 다른 삶의 모습이라는 이해 아래 있을 뿐 입니다.

제가 님을 오해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님께서는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높은 기대, 혹은 오해를 하고 계신 듯 하군요.
그래서 이러한 글들이 올라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계기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을 터 이지만
삶에 지극한 고통이 있으신 분들이 그 근거를 찾는 과정에서 '마음'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는 것이지요.

그 과정을 걸어가면서 그 고통의 대부분의 근원이 욕심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아내고
해서, 비움과 무집착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가지게 됩더라는 겁니다.(제 경험 상...)
비움과 무집착...참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절정의 이름입니다.
(런데 왜 둥글이 님은 비우미과 무집착에 무.의.지.가 덧붙여 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님은, 비움과 내 안에 진실이 있다고 '믿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단적 자기속에 갇혀
‘내면만 들여다 보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최선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고
하시는데 무슨 근거로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지요.....

자신의 내면을 정직하게 치열히 들여다 봄...
그러함으로서 어떠한 나..도 다 나..임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상태.
나에게 더럽고 치사한 나..가 있기에 타인의 더럽고 치사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음이지요.
나에게 선의로 가득한 나...가 있기에 타인의 따듯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따뜻해 질 수 있음이지요.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글과 마주치면서 님께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겠지만,
얼굴을 마주보면서도 같은 이야기를 두고서 서로 다른 느낌을 가지는 것이
말..이 가지는 한계가 아닐련지요...

분명한 건, 여기 오시는 대부분의 분들...형태는 다르지만 님만큼이나
살아있는 생명의 소외와 고통에 대해 나름대로 고통스러워하신다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그러니, 부디 편히 둥글이 님도 편히 생각하시고 가시는 길 편하시기 바랍니다.

사족) 그리고 지금 님의 글은 지금 김기태 선생님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21.♡.118.202) 작성일

기우에서 한 자 덧붙이면,
고통의 근원이 욕심에서 비롯된다..부분에 둥글이 님의 다른 의견이 있다면,
물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생적으로 혹은 불행한 환경으로 인한 구체적 고통이
어찌해서 욕심에서 비롯되느냐...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한 개인의 능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사회적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야 함은
물론이겠지요.
이러한 기반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성숙한 사회적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둥글이 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마음공부 한다고 개인에 매몰되는 이기에서 벗어나서 좀 더 적극적인 관심을 나누어 달라는 말씀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들 공부하시는 과정이고 스스로 편한해지면 타인의 고통에 관심이 기울어지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결론이 아닐까요? ^^
좀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둥글 님..ㅎㅎ

명님의 댓글

아이피 (210.♡.214.238) 작성일

명멍멍~~~
강아지 짖는 소리라 여기세요.
귀엽게 봐달라는 얘깁니다.
마음의 날 세우지 마시고~~~~
새벽에 운동하니 정신이 번쩍나네요.
근데 왠 모기소리????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21.♡.118.202) 작성일

명 님. 왜 이런 댓글을 올리시나요?

이런 글 올리시면 님은 행복하시나요???

그리고 저는 마음의 날, 세우지 않았습니다.

지금 명 님의 이러한 반응이 둥글이 님으로 하여금 긴 글을 올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명님의 댓글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내가 올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 올렸을 뿐,,,
뭐가 잘못이 있나요? 그래서 어찌되었다는 것인가요?

지금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고 일어나는 생각들~~
이세상, 바로 이세상이 내 마음속에 존재하는 세상입니다.

님께서 틀을 만들면 그 틀안에 있는 세상이 님의 마음안에 창조되는 것입니다.

*참 그리고, 명멍멍~~... 글은 '명명'님의 글을 보고 올린 건데,,,,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61.♡.146.73) 작성일

내가 올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 올렸을 뿐,,,
뭐가 잘못이 있나요? 그래서 어찌되었다는 것인가요?

==>남의 글에 강아지 운운하면서 올리고 싶어 올렸다...

님의 이러한 오해가 마음공부 하는 사람들 모두를 몽상가로 취급받도록 하는 것이죠.
물론 님은 몽상가일 확률이 높구요..^^

님께서 틀을 만들면 그 틀안에 있는 세상이 님의 마음안에 창조되는 것입니다.

==> 님이 알고 하는 이야기세요? 아님 남들이 그렇다고 하니 그냥 한 번 써 먹는거예요? ^^

명님의 댓글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강아지를 싫어 하시는군요~~


며야옹~~~
고양이 울음 소리라 여기세요.
귀엽게 봐달라는 얘깁니다.
마음의 날 세우지 마시고~~~~
새벽에 운동했더니 졸음이 오네요.
근데 왠 파리소리????

모남이님의 댓글

모남이 아이피 (210.♡.89.124) 작성일

ㅇㅇㅇ 잡글

둥글이님의 다른 것을 내 나무랄 것은 없지만 모르는 것도 자기식으로 재단하고 밀어붙이는 것은 군사정권의 표식인 하면된다와 흡사합니다.
이것은 지금의 진보니 보수니 하는 소위 이념을 갖고 사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입니다.
둥글이님의 글에서 저는 그런 면을 보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글을 이곳에 올 때마다 둥글이님의 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자극을 준다고 하지만 알지 못하는 사람이 모르고 말하는 것을 보고는
바로 잡아 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언정 자극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말해줘도 들으려고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자기 생각을 고집하며 지금처럼 막무가내이니
어떤 때는 이 녀석아! 좀 잘 좀 보고 말해야지 꽉 막힌 녀석같으니라고 하면서 쥐어 박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상식적으로 보아도 나름대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못해도
대다수가 둥글이님보다는 많이 헤메보고 나름대로 별의별 짓을 다 해본 사람들일 것이건만
어찌 그런 알량한 생각으로 그런 사람들을 재량해보려는 것인지 게다가 비난까지 하려드는 것을 보면
주제를 넘어 사람을 생각하는 기본적 마음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둥글이님의 시각은 이점에서 매우 뒤틀려있고 독선적인 아집이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것은 배우어야 하고 그럴 생각이 없으면 침무욱해야 하는 것이지 떠들일이 아닌 것은
삼척동자도 알일이이건만 매번 자기 맘대로 안따라준다고 투정부리듯 하는 말은
귀여움을 넘어서 싸가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선에 함몰하여 다른 것을 가볍게 보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이고 우리의 본래성과도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선은 있으나 세상 선은 없는 것이고, 자기 발전은 있겠지만 세상 발전은 없는 것입니다.
자기 선이 세상 선과 통하고 자기 발전이 세상의 발전으로 전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넓고 배울 것은 많습니다.
스스로를 좁은 틀안에 묶지마시고 풀어놓기 바랍니다.
세상의 선에 통하면 얼마든지 세상을 바꿀 힘이 자기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자기 선에 함몰하면 세상 선에 통하지 못하면서도 세상과 남을 탓하게 됩니다.
어느 한가지를 고집하는 것이야말로 어리석음에 빠지는 방법임을 둥글이님은 아셔야 합니다.

산위에 비가 내려
그 물이 골짜기를 타고
바다에까지 이르는 것은
어디에도 머물지 않기 때문이고,

붕새가 바람을 모아
구만리나 솟구치는 것을
뭇 새들이 비웃는 것은
자기들의 생각으로만 보기때문이다.
 
사람이 배우지 않고
자기 생각만 의지함은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고
세상에 나간다는 것과 같다. 
뜻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잡글을 마침ㅇㅇㅇ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8.♡.100.2) 작성일

님은 제 글을 읽으셨나요?

모남이님의 댓글

모남이 아이피 (210.♡.89.124) 작성일

둥글이님의 글은 지금껏 똑같았어요.
둥글이님은 남의 글을 읽지 못해요.
그렇게 되는 이유도 위의 글에 다 있어요.
엉뚱하게 읽기에 다시 퍼온것이랍니다. 잘 좀 읽어보세요.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21.♡.118.202) 작성일

둥글이 님께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셔서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날이 차가워지는데...부디 몸건강 하셔요....

몽둥이님의 댓글

몽둥이 아이피 (61.♡.21.169) 작성일

명줄이 긴 놈이군 !
그런 미친소리를 지껄이고도 아직
맞아 죽지를 않으니....
꼭꼭 숨어 지내고라,  보이면 그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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