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개녀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둥글이 (220.♡.33.237) 댓글 5건 조회 8,039회 작성일 06-10-25 15:38

본문

20061019c.jpg
장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놈의 어미는 신경이 날카로워서 계속 멍멍대는데...
이놈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문 밖에서 뭔 소리가 나니까 뒤뚱거리면서 아래 구멍으로 나왔다가 어미가 들어가니 다시 정신없이 뒤뚱거리면서 들어가더군요.
발바리의 후손입니다.

댓글목록

추노님의 댓글

추노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아니면 퇴끼새낀지, 솜뭉치 같기도 하고,,,,,
그냥 눈만으론 뭔지 모르겠구먼~~
(소리도 듣고, 만져도 보고, 품어도 보고 해야지~)

가을이 되니 내 눈도 침침해지네. 허허허~~쿨럭!

펑펑님의 댓글

펑펑 아이피 (211.♡.51.77) 작성일

둥글이님의 설명이 아니었으면 곰으로 여길뻔 했습니다.

왜님의 댓글

아이피 (61.♡.210.32) 작성일

왜!! 똥구녕을 찍었소? 얼굴이 궁굼하구만. 귀엽다 ㅎㅎ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51.77) 작성일

저놈 엄마가 신경이 날카로와서 제가 와보라고 '어여여'하는데 나와서 잠시 짖더니 들어가서 짖더군요.
저놈은 엄마가 나와서 짖을 때 얼떨결에 따라서 나왔다가 나와서 주변을 흝어보니 지 엄막가 다시 들어가 있는 듯 하니가 바로 뒤로 돌아서 뒤뚱거리며 들어가버렸습니다.
무거운 배낭을 매고 그 옆을 지나가다가 그 짧은 순간 포착해서 사진기 꺼내서 저 사진 찍은 것도 기적입니다. ㅠㅜ 이해해 주세요. 흐흑~~~

왜님의 댓글

아이피 (61.♡.210.32) 작성일

그런대 왜 제목이 개녀석인지요 꼭 욕같습니다. 이런것은 강아지입니다.

Total 6,238건 23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3 에너지 12763 06-11-02
512 마음 8254 06-11-02
511 모나미 8099 06-11-02
510 에너지 5864 06-11-01
509 영선 5318 06-11-01
508 권보 6347 06-10-31
507 구름 5494 06-10-30
506 아리랑 8321 06-10-30
505 이종인 8016 06-10-29
504 김기태 7183 06-10-31
503 나찾사 5931 06-10-29
502 기태사랑 7856 06-10-27
501 길동무 6143 06-10-27
500 김미영 5893 06-10-27
499 둥글이 12652 06-10-26
498 둥글이 7032 06-10-26
497 권보 6417 06-10-26
열람중 둥글이 8040 06-10-25
495 아리랑 6131 06-10-25
494 정리 5838 06-10-24
493 구름 5668 06-10-23
492 최영훈 6567 06-10-23
491 둥글이 6017 06-10-22
490 메주 11273 06-10-21
489 영선 5455 06-10-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8,502
어제
13,437
최대
18,354
전체
5,886,41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