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도덕경 강의를 기다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길동무 (72.♡.243.84) 댓글 2건 조회 6,143회 작성일 06-10-27 03:29

본문

좋은 인연으로 이곳을 방문하여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어 기뻤읍니다.
경전 다시읽기에서 큰 감동을 얻고 있어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당장에라도 도덕경 강의 현장에 가서 김기태선생님을 뵙고 인사드리고 싶은데 멀리(외국) 있는 관계로 찿아 가지 못함이 안타깝네요.
오직 이 싸이트를 방문하여 좋은 강의를 접하고 진정한 나를 찿는 공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니 바라건데 도덕경 강의를 계속 이어 주시옵기를 ()...
도덕경이 81장까지라는데 선생님의 도움으로 끝까지 공부해 보고 싶어요.
성경 다시읽기에서 성경의 깊은 뜻을 다시 알게 되었읍니다.
사실 기독교의 틀에 짜맞추어진 교리서란 선입관이 있어서 거들떠 보고 싶지도 않았고, '성스러운 경전'이란 이름을 기독교에서 더럽히고 있다고 까지 생각되어 굳이 기독교 경전'이라고 힘주어 지칭했는데, 이제는 넉넉히 '성경'인 진리말씀을 읽고 싶어 지는 군요.
많은 강의를 이 방에 방문하여 듣고 싶읍니다.
혹여라도 욕심이라거나 스스로 공부하라거나 하는 나무람을 주실지라도요.
그럼 기다림에 머무를까 합니다.
()

댓글목록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97) 작성일

길동무님 안녕하세요.
저도 님처럼 바램을 지니고 선생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선생님을 만난 후 정신이 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님에게 좋은 인연이 되어 큰 기쁨을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님의 따뜻함이 글 속에 전해져와 읽는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길동무님에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58.♡.201.203)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 외국에 계신 분과도 이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니 참 감사하고 기쁩니다.
그래요, 시간이 닿는대로 도덕경을 풀어 올리겠습니다.
성경에 대해서도 '넉넉히 성경인 진리의 말씀'이라는 이해를 다시금 하시게 되었다니, 저도 참 기쁩니다.

모든 경전은 하나같이 자기 자신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맑은 거울입니다.   
거기에는 아무런 차이도 없어요.
따라서 경전을 잘 읽으면 오롯이 자기 자신이 보이게 되지요.
그렇게 자기 자신이 보이면 곧 '자유'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경전과 삶과 자기 자신이 '하나'임을 알게 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Total 6,238건 23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3 에너지 12763 06-11-02
512 마음 8254 06-11-02
511 모나미 8099 06-11-02
510 에너지 5864 06-11-01
509 영선 5318 06-11-01
508 권보 6347 06-10-31
507 구름 5494 06-10-30
506 아리랑 8322 06-10-30
505 이종인 8016 06-10-29
504 김기태 7183 06-10-31
503 나찾사 5931 06-10-29
502 기태사랑 7856 06-10-27
열람중 길동무 6144 06-10-27
500 김미영 5893 06-10-27
499 둥글이 12652 06-10-26
498 둥글이 7032 06-10-26
497 권보 6417 06-10-26
496 둥글이 8040 06-10-25
495 아리랑 6131 06-10-25
494 정리 5838 06-10-24
493 구름 5668 06-10-23
492 최영훈 6567 06-10-23
491 둥글이 6017 06-10-22
490 메주 11274 06-10-21
489 영선 5455 06-10-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8,562
어제
13,437
최대
18,354
전체
5,886,47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