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적인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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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수 (69.♡.240.165) 댓글 4건 조회 6,394회 작성일 09-07-09 06:30본문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240.165) 작성일
비원님의 답글을 마주하면
모든게 서서히 긍정적인 파동으로 춤을 춥니다
아푸면 아푼데로, 고통은 고통대로...
각기 스스로의 빛을 온전히 발하면서
결국은 자신을 사랑하는....
위대한 치유사가 제 자신에 있다는 만남을 봅니다 (*)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24.♡.177.20) 작성일
위대한 치유사가 제 자신에 있다는 만남을 봅니다.
아멘!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44) 작성일
꽃들은 남을 부러워 하지 않습니다.
제비꽃은 결코 진달래를 부러워하지 않고 진달래는 결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있는그대로 자신을 한껏 꽃피우다가 떠날 시간이 되면 아무 말없이 떠나갑니다.
만일 제비꽃이 진달래를 부러워하고 진달래가 장미를 부러워한다면 꽃들의 세계에서도 인간들과 똑같은
불행한 일들이 일어 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이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꽃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방황하지 않습니다.
네가 예쁘다 내가 예쁘다 다투거나 시기하지 않고 오직 주어진 그대로 감사하며 열심히 살다가 사라질 뿐입니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피면 되고 진달래는 진달래 답게 피면 됩니다.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꽃이 없듯이 세상에 쓸모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어느 누구의 인생이든 인생의 무게와 가치는 똑같습니다.
다만 내가 나의 인생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을 뿐입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먼저 제 자신을 사랑합니다.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해야 진정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저는 신이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입니다.
언제나 그 선물을 감사하게 받아 들이고 소중하게 여깁니다.
신이 저에게 주신 재능은 더욱더 노력해서 살리지만 주시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탐내거나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정호승시인의 글중에서...... 아내가 나량이 보라고 준 글 중에서 맘에 들어 적어봅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124.♡.198.41) 작성일
'강박증' '정신적외상' '히스테리증세' 등등을 가지고 있는 수 많은 이들에게는 최고의 가르침임을 거듭 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