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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선생님 게시판 운영 관련해서 다시한번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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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이 (211.♡.228.63) 댓글 12건 조회 7,017회 작성일 06-11-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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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으로 이야기 되었던 문제인데,
게시판에서 책임있는 글을 서로 주고받고
막무가네로 비난하는 글을 줄이기 위해서도 최소한의 어떤 장치가 있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초반에는 로그인해야만 글을 쓸수 있는 제안도 있었지만,
이래 저래 여건이 안되고 한편으로는 너무 폐쇄적일수도 있는 한계가 있어서 로그인기능 추가는 무산되었지만,
글쓰는 이들의 ip 를 공개하는 것이 상당한 지지를 받았던 것으로 압니다.
악풀다는 사람이 많은 게시판에서는 사람들이 떠나갈 것을 우려해서 상당수의 게시판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피를 공개해봤자 그게 누구인줄도 알수 없기 때문에 개인의 프라이 버시가 침해되는 것도 아니고, 아이피의 끝자리 숫자 하나는 감춰 놓고 공개를 할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공자님이 제안하신 내용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의견이 있다가, ip 공개건이 상당한 지지를 받았었는데...
김기태 선생님이 등장하셔서 '그냥 갑시다. 렛잇비 합시다'라고 하셔서 그냥 무마되었습니다.
그 전인가 후인가 모르겠는데, 악풀때문에 상처를 받은 어떤 분이 더 이상 안나타난다고 우는 소리를 하고 갔는데 이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질의를 드렸는데 답변이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어차피 렛잇비 하시는 김기태 선생님은 자유게시판에서 논쟁도 안하시고 막무가네로 시비거는 글이 리플 달리실리도 없기 때문에 '될대로 대라'는 식의 입장을 표하신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곳 게시판에 오시는 분중에서 이메일 주고 받고 있는 몇 분들은 글 솜씨도 좋지 않은데 괜히 자신의 이야기꺼내 놨다가 시비걸릴 것이 두려우셔서 글을 못 올리고 있으십니다.
저도 허고헌날 아무런 생산성없는 시비성의 글이 댓글 달리면 쓸데 없이 신경 쓰게 되어서 참 마음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김기태 선생님이 말 그대로 진정 렛잇비 하시려고 했으면 이 홈페이지 자체를 만드시지를 말으셨어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이러한 게시판을 통해서 서로간의 이해를 공유하려는 목적이 있으셨기에 '렛잇비'만 하는 것을 멈추고 이 홈페이지를 만드셨던 것이고, 일종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자유게시판도 그냥 만들어 놓으시는 것으로 두시지만 말고 서로간에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게 최소한의 장치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로그인 해서 글을 쓰게 만드는 것은 분명히 이런 저런 절차상의 복잡함과 소속감의 강요? 같은 무리가 따르지만, 각자가 쓰는 글에 아이피가 나오게 만드는 것에 과연 어떤 제안과 무리가 있는지는 의문스럽습니다.
이게 숙고의 여지가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 듣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몽둥이님의 댓글

몽둥이 아이피 (61.♡.21.167) 작성일

참으로 한심한 두뇌의 소유자로고 !
본인이 가장 문제인 줄을  그리도 모르니...
그대만 사라지면,이 곳은 아무 문제가 없는 곳이오 !
그대가 나타나기 전,
이 자리의 내용들을  살펴보시오.  잔잔한 맑은 자리에
흙탕물이  ...바로  당신 !
아전인수라는 옛말이 절로 떠오르게 만드시는구만 !
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바로 얼마 전에 당신이 없을 때를
살펴 보기만 해도 알 거요.
본인이 항시 시비와 ,도전적이고,횡설수설로  , , ;댓글좀 부탁해요, 라는
투로 상대방을 자극시켜  자신의 글에 관심을 보여달라 통사정을 해 대놓고선,
가끔은 그것도 거슬리나 보지 ?
한 3년만 사라져 주시면 안 되시겠소 ?
왜 김기태 선생님은 자꾸 귀찮게 하시나요 ?
그리 심심하면 본인의 홈에나 가서 실컷 외치시지 뭣땜에 남의 마당에 와서는
멍석을 깔아라 말아라 하시오?
남의 마당에 서 밥 먹는 것은 괜찮지만,똥까지 싸시려 하면곤란 하지요.
댁만 안 께시면 ,여긴 조~용 하고 건~전 해요.
너무 남의집 일에 간섭마세요.
니~나 잘 하세요 !
_그대가 나타나면 항상 나타나는 동반자로부터ㅡ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63) 작성일

재미있는 분이군요. 저는 '가면'을 쓰지 않으면 글을 쓰지 못하는...
담 너머로 돌만 집어던지는 님 같은 분으로 인해서 잡스런 얘기가 방해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말씀 드렸습니다.

자기가 누구인지도 밝히지 못하는 분님...
과거 자신이 쓰던 아이디를 밝힐수 있으신가요...
뭐가 그렇게 님을 그리 비겁하게 만듭니까?

뭐가 그렇게 님에게 가면을 쓰지 않으면... 더군다나 다른이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쓰지 않으면 안되게끔 이끄는가요?

죄송합니다만 저는 님의 글을 보고 아무런 감정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ㅠㅜ
그럴 정열이 있으시면 스스로의 가면을 벗겨내는데에 투자하시길...

무명인님의 댓글

무명인 아이피 (220.♡.229.147) 작성일

시시비비가 많구려.
바쁘신 김샘님께 너무 부담을 드리지 맙시다.
여기는 우리들의 얘기터니까 문제가 있다 싶으면 그냥 스스로 따져 봅시다.
좋은 문제로나 선생님을 끌어 들여야지요.
그리고 {둥} 님 은
너무 자주 등장하는 것과 ,논쟁을 유도하시는 묘한 취미가 있으신듯 보이네요.
글도 너무 길게 쓰시는 점도 ....
본인은 무명인이라 밝혔으니 그 자체가 가면이라 인정하고 그 가면이 바로
본모습올씨다. 시비가 없기를....

동글이님의 댓글

동글이 아이피 (58.♡.111.29) 작성일

둥글이 밥맛이다....둥글이만 없음 게시판이 뭔 문제가 있다구 엉뚱한 발언을 한다냐..

밥의 논리에 빠진 물질주의자 둥글아!    조용히 낙향해서 농사 지어 원하는 밥

실컷 머그래이~~~~

그나마님의 댓글

그나마 아이피 (121.♡.146.154) 작성일

다행으로 여기게나!!
오죽허면 리플은 고사하고 제목조차도 읽기 거북해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악풀이던 씸플(?)이던 달아준다니 감지야덕지이지 그렇지 아니한가?

거기에가면님의 댓글

거기에가면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둥글이님,, 가면(?)을 벗고(회원가입 로그인하고) 가족들의 방으로 오세요.

거기에 가면(?),,,,,가면을 벗고 가면 더욱 좋겠죠...........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63) 작성일

저는 '잡초도 뽑고, 농약치자'고 한바 없습니다.
비난만 하는 사람 강퇴시키고, 로그인 기능으로 들어와서 글쓰게 해서 소속단위를 제한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글쓰는 사람 신상공개해야한다는 것도 아니고, 험한 글 쓰는 사람들 '다구리'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견제하자'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 끊임없이 바꿔가면서 소통을 무시한 비난성글만을 댓글로 달아서
'참새' '메뚜기' '개구리'를 쫓는 이들이 스스로의 가면을 벗게 할수 있는 근거를 주자는 것입니다.

게시판에 쓴 글에 아이피 박아 놓는 것은 그 한가지 방법이겠죠.

소통을 무시하는 험한 댓글 달아서(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헛소리 나불대지 말라' 는 등)글쓰고자 하는 의욕을 
떨어트리고 실지로 몇몇 사람들을 쫓았고, 몇몇 사람들이 글을 쓸 것을 주저하게 만드는 이들...
그들을 그냥 그대로 놔두는 것이 '자연'그대로의 작용을 유도하는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이곳 게시판과 '생태계'가 똑같은 자연상태에 있다고 비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는 듯이 생각됩니다.
(물론 거대한 맥락에서 보면 이곳 게시판에서 빚어지는 일 역시 '자연'스러운 것이기는 하지만,
배우고 공부하러온 사람들에게는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도덕경 모임을 '사창가'에서 하지 않고 '음식점'에서 술한잔씩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애써 만들어서 하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작업일 것입니다.

'알아서' 게시판이 잘 돌아가면 오죽 좋겠냐만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저와 같이 말많은 사람과 제 글에 비난성 댓글을 다는 사람이 주로 불필요한 이야기들을 주고 받고 있는 것이지요. - 비유적으로 말씀 드리면 사창가에서 도덕경 모임갖다보니 빚어진 결과가 아닐까요... )

물론 각각의 게시판에는 '이런사람'이 있을 수 있고 저런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간에 이런 저런 얘기를 주고 받는 와중에 어떤 갈등과 이해가 해결되곤 하죠.

하지만 다른 게시판은 모르겠지만, 이곳 게시판은 '최소한의 균형'이 안잡혀진 상황에서
비난성 표현과 그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으로 기우뚱 기우뚱 하는 듯한 감이 듭니다.
물론 저같이 말 많은 사람이 글을 올리고, 그에 대해서 비난성 글을 올리는 이가 있다보니 그에 대해서 다시 제가 댓글 다는 등 하면서 시끄럽게 하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누차 말씀 드렸지만, 제 문제는 둘째 치고,
과거에 그 비난성 글을 올리는 이로 인해서 '떠난이들'이 있고,
현재 비난성 글 달릴까봐 '글을 못 올리는 이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한 비난성 글까지를 포용하고 게시판을 운영하는 것'도 역시 '깨달음'과 '수련'을 위한 노력이기는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말 그대로 몇몇의 최고수나 할수 있는 일이고(저를 포함해서 이곳 게시판의 분들 중에 단 한명이라도 그러한 비난의 글들에 아무런 감정 없이 대처할 수 있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배워가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올라올 수 있는 수준에서 '터'를 닦아 주시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곳 게시판을 빚대어 '이렇게 더불어 살아가는 논이 좋아보인다'는 주관적인 생각과는 별도로
그로 인해서 떠난이의 상처가 있고, 글을 쓰고자 하지만 주저하는 사람의 아픔이 있음은 '실존'한다는 것을 염두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태 선생님이 '대중적 언어'로 글을 쓰고, 도덕경 모임 등에서 그러한 것과 같이 '인터넷 상'에서 그러한 기반을 닦아야할 노력도 병행해야하지 않는가 하는 작은 생각입니다.

뎅구리님의 댓글

뎅구리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둥글이'란 명칭도 가면이 아니던가?
바꿔 쓰느냐, 계속 쓰느냐의 차이뿐,,,,,,,
(흘러간 강물에는 다시 손을 담글 수 없음이야~)

아이피 박는 것이 로그인 보다 더 무서운 것을,,,,,
나 떨고 있나?,,,,(아이피 추적하면 지역, 회사, 누구까지 다나오는데 말이야~~)

이런 무시무시한 원시적 발상을 봤나?ㅎㅎㅎ

여기가 자유게시판이니까 이렇게 자유스런 것이지
이사이트의 다른 게시판(가령 질의 응답)은 다들 예의를 잘 지키더구만,,,

허무맹랑한 외침으로 자유게시판을 구속시키지 말길~~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63) 작성일

지은 죄? 가 많으니 떠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이피 끝자리 가리는 것으로 제안 드렸습니다.

에너지님의 댓글

에너지 아이피 (211.♡.76.110) 작성일

대부분 유동 아이피를 쓰기 때문에 별 소용 없을지도..

몽둥이님의 댓글

몽둥이 아이피 (61.♡.21.168) 작성일

보셨소,둥글님?
얼마나 많은 이들이 그대 때문에 스트레스를 느끼는지나 아시오 ?
그대의 장문의 글을 아예 거들떠도 보지 않는 이들이 대다수라오  왜냐 ?
그냥 지겹고,시간 낭비라 느끼기 때문인지를  그리도 눈치도 없고,염치도 없이
자기 잘난 맛에 마시 간 분이 본인이란 생각도 좀 해 보시오.
한동안 이곳에 나타나지 마시고
조용히 내용이나 감상하시길 권합니다.
본인도 그렇게 해 왔던 사람이오.
무엇때문에 남의 정체를 그리 알고 싶어하시오?
남들은 아무 관심도 느끼지 않는데,그리고 그대 외엔 거의 간섭할 내용도 없습디다.
내 문제는 그대가 만든거니, 그냥 조용히 우리 같이 사라집시다.
혹시 날 연모 해서 궁금해 하시나 ? ㅎㅎㅎㅎㅎ

몽둥이님의 댓글

몽둥이 아이피 (61.♡.21.168) 작성일

애고~`
둥글님 망신당하시는구랴!
내,진즉에 자숙 !자숙을 누차 말씀드리지 않았소 ?
똥 뀐 뭐가 뭐를 탓한다고...바로 이런 경우죠.
아이피고 뭐고,이젠 아예 외국(특히 미국)이나 가서 운동좀 하시는게...
지금 이리 한가히 보낼 시간이면....
세상좀 밝게 만들기에 힘써 보시는게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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