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드뎌 정체드러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매순간 (124.♡.77.65) 댓글 9건 조회 6,184회 작성일 12-04-20 18:44

본문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첫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사이트를 알게된건 꽤 되었는데
다른 분들처럼 용기있게 자신의 얘기를 꺼내는게
겁나서 용기가 나질 않았네요.
 
김기태선생님의 격.하.게. 좋은 말씀과
많은 분들의 마음 깊은곳에서의 진솔한 경험담들을
너무도 감사하게 읽고 느끼고 배웠습니다.
 
조금씩 활동하면서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싶어 용기를 내었습니다.
 
서울모임은 가끔 참석 했었구요. 전국모임도 한번 가봤던...
모임에서 아! 그 아이디가 저 분이시구나.. 하면서
뵙게된 분들도 꽤 있네요.
 
지금 기억나는분들이
아리랑님, 수수님, 데끼님, vira님, 서정만님, 말돌이^^ㅋㅋ, 아우라님, 마피님...
(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
머리가 안좋아서..이정도 ㅋㅋ
 
조만간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요 몇 줄 쓰는데도 굉장히 심장히 떨리네요... 정체를 밝히는게 아직 두려운 ㅎㅎ. )
 
진짜 감사하고
엄청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서정만1님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저도 글쓰다가 수명이 줄었어요..아마 의사말로는 40을 못넘긴다...는..흑..
심장폭발 댓글확인 들락들락 ㅎㅎ

요즘 도덕경 자유게시판 CCTV역활을 하는것같아요..하루종일 들락날락하고
일좀하다 들락날락하고...

낙시꾼처럼 어디 고기(새로운글,댓글)가 돌아다니나 어슬렁거림..ㅎㅎ

보면알것같은데 얼굴은....
반가워요...두려워하면서 글을 적을수있는용기에 감동했어요~

끝맺기가 젤어려워..멋지게 끝맺어야하는데 무슨말로 마무리할지..
끝인사가 어색할때 숨겨둔 비급...을 써야겠어요~
'
'
'
'
'뜰앞의 잣나무!'

ㅡㅡ;의미없는말이에요~건강하세용~

매순간님의 댓글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0.♡.118.151) 작성일

고맙습니다.

서울 모임때도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서정만님의 글솜씨에 늘 감탄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미묘한 마음의 파도까지 놓치지 않고 그려내는 모습을 보면
예술혼이 흠뻑 담긴 화가 같습니다.

글이 소설마냥 감정이입도 너무 잘되게 표현력이 좋으셔서 .. 읽고 있을때 푹 빠집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과 부지런한 CCTV(?)^^ 부탁드립니다.

끝맺기 ㅎㅎㅎ

어려운거 맞습니다.람쥐~! (죄송...)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11.♡.71.217) 작성일

감사해요~매순간님~

이말이 꼭하고 싶었어요~댓글 안다시고 그냥 보시기만~

'앗!알고보니 소나무!'ㅎ ㅎ

이걸 못적으면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쳐럼 혼자
끙끙 알다가 큰일 날것같았음~

일본군…앗!저기 이순신장군이다~!돌격!
앗!근데‥ 배가 배가 토끼다!

죄송 ㅜㅜ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89.211) 작성일

아이고 ~매순간님 반갑습니다
용기를 내어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고마워요
근디 수수를 기억해 주셨는데 저는 돌머리를 아무리 굴려봐도 감이 안옴니다^^

이곳은 허물이 많고 못난 사람들의 놀이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처럼 멋을 부려 가끔 잘난척도 하기도 하구요 ㅋㅋ
비원님 말씀처럼 껍데기 하나 벗기면 모두 매순간님과 비숫한 사람이지요 ^^

게시판을 통하여 자신을  격려하고 사랑을 배우는 디딤돌이 되었음 좋겠어요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매순간님

매순간님의 댓글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0.♡.118.151) 작성일

수수님 너무 반갑습니다.

온화한 미소가 너무나도 좋으신 수수님...

뵜었을때 개인적으로 깊이 느낀점은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온 마음을 다해가며 하신다는 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좋은글도 많이 올려주셔서 이곳 계신 다른 분들처럼 열렬한 팬입니다.^^

잘 기억 못하시는게 당연합니다. 잠깐 뵜었던거라...

저두 가물가물해서 찾아보니 10년 10월 도덕경 모임이였네요^^

용기내 나가볼까하던 그때쯤이었는데 바로 옆 아파트라서 뵐 수 있었네요

올려주셨던 글 중에 바이런 게이티가 박수를 받고 한참 후

" 너무나 아름다운 순간이였지만 이제는 지나갔습니다 "라는 말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너무 황송하게 맞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2.♡.243.171)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때 서울 모임에서 봤던 그 젊은이 맞죠?
우리가 헤어지면서 깊게 포옹했던....
이렇게 다시 볼 수 있어서 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매순간님의 댓글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4.♡.77.65) 작성일

네 맞습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말씀 늘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서울 모임때 또 뵙겠습니다.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121.♡.230.90) 작성일

안녕하세요^.^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ㅎㅎㅎ

Total 6,194건 22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4 나찾사 11509 06-04-01
493 공자 11516 07-04-19
492 물처럼 11518 06-05-24
491 권보 11524 07-11-21
490 수수 11539 10-10-04
489 ahffk 11547 09-07-14
488 김영대 11567 06-05-28
487 모리 11575 14-05-11
486 인이 11588 06-09-11
485 꽃씨 11591 11-05-12
484 빛사랑 11623 06-08-13
483 꽃씨 11625 11-03-06
482 둥글이 11638 07-03-07
481 아무개 11641 11-09-15
480 신비 11647 10-12-17
479 진리나그네 11650 06-03-15
478 바다海 11658 11-01-19
477 권보 11662 06-09-05
476 한도인 11665 08-01-21
475 꽃씨 11690 11-05-10
474 둥글이 11709 06-08-30
473 검비 11718 11-07-12
472 민주홍 11719 06-04-20
471 둥글이 11748 07-07-11
470 지족 11752 11-07-0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1,075
어제
15,921
최대
16,082
전체
4,026,14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