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이제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개 (125.♡.9.191) 댓글 2건 조회 6,168회 작성일 12-03-29 12:14

본문

돈으로 매겨져서는 안 될 가치들이 점점 돈으로 매겨지고 있다.
식량이 그러하고...
대지가 그러하고....
식수가 그러하다.
세상의 모든 가치가 돈으로 매겨지면서 점점 더 삭막해져가고 있다.
앞으로는 공기도 돈으로 매겨질 것이고...
햇살도 그럴 것이다.
세상은 점점 삭막에 극으로 치닫게 된다.
사랑의 가치와 현재 자본주의 가치는
직선의 양 끝 점처럼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그러나......
 
직선의 양 끝은 점점 더 멀어지는 듯하지만..
점점 더 멀어질 수록 두 점은 가까워지게 된다.
자연은 직선이 아니라 원의 형태이므로....
현재 물질의 가치의 끝 점에서 진정한 사랑의 가치와 만나게 되어있다.
 
점점 더 삭막해지면서 물질의 가치가 끝에 이르게 되었으니....
사랑의 가치와 물질의 가치가 만나는 그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물질의 삭막함을 딛고 일어선 성숙한 사랑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 때를 대비하여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정직하지 않은 사람은 도태되는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시작되었다.
지구상에서 독재자들이 사라지고 있지 않는가?
 
 
 
내 마음에 정직해야 한다.
내 마음에....
내 마음이 곧 하늘이므로....^^
 
 
 
 
 
 
 
 

댓글목록

용석用石님의 댓글

용석用石 아이피 (211.♡.22.74) 작성일

보려고 해도 보이지않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않고
붙잡으려 해도 잡히지않는
이것이 무엇인가
구태여 이름지어서 `도`라고 한다.
내 마음  똑같다.()()()

블루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 아이피 (218.♡.184.157) 작성일

보려고 하면 보이지 않지만
보려고 하지 않으면 보이지요.
들으려 하면 들리지 않지만
들으려 하지 않으면 들리지요.
붙잡으려 하면 붙잡히지 않지만
붙잡으려 하지 않으면 붙잡히지요.

보려고 하지 않으면 보이고
들으려 하지 않으면 들리고
붙잡으려 하지 않으면 붙잡히는
이것이 무엇인가?
구태어 이름을 짓지 않아도 명백하지요!!!

Total 6,189건 22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9 ahffk 11516 09-07-14
488 김영대 11538 06-05-28
487 모리 11538 14-05-11
486 인이 11559 06-09-11
485 꽃씨 11563 11-05-12
484 빛사랑 11596 06-08-13
483 꽃씨 11602 11-03-06
482 둥글이 11611 07-03-07
481 아무개 11615 11-09-15
480 신비 11628 10-12-17
479 진리나그네 11628 06-03-15
478 바다海 11634 11-01-19
477 권보 11643 06-09-05
476 한도인 11644 08-01-21
475 꽃씨 11653 11-05-10
474 민주홍 11689 06-04-20
473 둥글이 11691 06-08-30
472 검비 11694 11-07-12
471 둥글이 11718 07-07-11
470 지족 11724 11-07-05
469 김윤 11742 10-04-24
468 소요자 11743 08-09-07
467 둥글이 11746 06-10-12
466 둥글이 11754 06-08-23
465 아무개 11755 11-05-2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5,685
어제
15,721
최대
16,082
전체
3,959,58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