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분에게 도를 가르쳐주실 분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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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이 (124.♡.198.41) 댓글 0건 조회 6,108회 작성일 09-07-09 14:08본문
어제 용역이 휘두르는 곡괭이에 맞아서 병원갔다왔습니다.
정통으로 맞았으면 여기에 글을 못 올렸을 텐데, 그나마 비껴 맞았습니다.
뇌진탕이 의심된다고 CT찍어보라고 하는데 돈 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옆에서 여자분들 때리는 사진 찍는다는 이유로 두들겨 맞은 것입니다.
문제는 어제 하루동안 맞은 여자분들이 10여명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직접 찍은 동영상과 다른 분들이 찍은 사진 등을 종합해서 정리해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아마저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악명높은 용산 4지구 철거현장소장을 하고 있을 수 있나봅니다.
자... 이 현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는 실질적으로 이 상황에 어떻게 작용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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