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덕경모임에서 녹취한 강의를 녹취 자료실에 올렸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대 (59.♡.72.71) 댓글 6건 조회 6,110회 작성일 09-07-25 16:56본문
대구 사시는 데끼님께서 녹취하셔서 보내온 자료입니다.
데끼님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요. 고맙게 잘 듣겠습니다.
1시간 19분 17초간 진행됩니다.
음질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만 집중해서 들으면 들을만 합니다.
아래는 데끼님이 제게 보내주신 쪽지글입니다.
1년전에 김영대님께서 홈피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신
김기태 선생님의 강의 녹취를 듣고
바로 대구 연암찻집 도덕경 모임에 나가서
처음으로 김기태 선생님을 뵙고
삶에 많은 변화와 축복을 받았지요.
김영대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전국 모임이 있었지요.
들빛님의 강의가 있은 후에
짜~잔
신들린 듯한 김기태 선생님의 강의가 신명나게 이어졌답니다.
참 좋았답니다.
김영대님께서 올려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강의를 보냅니다.
김기태 선생님께서도 흔쾌히 허락해 주셨어요.
이 행복감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240.165) 작성일
김영대님 감사 합니다
이렇게 녹취 강의 코너를 만들어 주셔서 많은 분들이 목을 추기고
삶의 용기와 힘을 얻어 건강해진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녹취가 입력 되었을때 게시판에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
데끼님 고마와요~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찡~해졌어요
복있는 사람이 복을 창조 하지요 ㅋ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59.♡.229.142) 작성일
김영대 선생님 홈피에 올려주신 수고,
넘 넘 감사드립니다..
(ㅋ 데끼는 수원에 살아유 ^^)
에고나,
음질이 좋지 않아서 황송 -_- 황송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들어주신다면
참 고맙겠어요. ^^
_()_
우리 안에는 참으로 많은 이야기 주머니들, 많은 얼굴을 가진 아이들이 있지요?
그 중 함께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서로를 배려하는 주머니들을 내놓는 자리에 함께 했다는 기억,
남대리는 앨범에 오래오래 두고 가끔 꺼내볼까합니다.
수수님 고마와요~~~ (^.~)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59.♡.72.71) 작성일
수수님, 데끼님 감사합니다.
위 꼬리글 읽으면 그냥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를 않습니다.
이유는 잘 모릅니다.
수수님,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새로이 강의 화일을 올리면 여기 게시판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데끼님!
데끼님이 올리신 글 오늘 검색창에 검색해서 모두 읽어 봤습니다.
이전에 자세히 읽어 봤더라면 수원 사시는 것 쯤은 미리 알았을건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글도 잘 쓰시고 뭔가 모르게 속이 꽉 찬 분 같이 느껴지고 또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이전에 저도 전국 모임 참석 잘 했었는데 요즘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죄송한 맘 많이 들고 그렇습니다.
수수님 그리고 데끼님이 어떤 분이실까 몹시 궁금합니다.
공자님이 올리신 2863번글 7월 전국모임 사진 중에서 첫장 사진이 단체 사진이던데
여기서 어디 서 계시는 분이 수수님이신지 데끼님이신지 알려주시면 제 궁금증이 그냥....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240.165) 작성일
하하하...김 영대님
사진에는 수수가 없고 예쁜 데끼님만 있는거 같아요
사진의 답글들을 자세히 읽어 보심 수수가 어디에 있는줄 아실수도 있을텐데...
김영대님의 덤벙 거리심이 무척 즐겁습니다
평소에는 느림보 수수가 뭔가 일났다 싶으면 무지 덤벙거리는 제 모습 같아서요 ^^
데끼님은 저도 자세히 몰라 심증만 가지 물증은 모르겠습니대이~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59.♡.229.142) 작성일
수수님은 미국에 계시는데...
(^_____^)
그래서 이번 모임에는 금빛 주님이 대신 오셨데요.
데끼도 하하하 ^^
저는 뒤에서 혼자
양손으로 V를 그리고 있어요.
또 파란물 쫙 쫙 쏟아질까 두려워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사람이랍니당.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59.♡.72.71) 작성일
데끼님 얼굴을 보니까 싱싱한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몸 속 세포 하나 하나가 춤을 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덕경 약발이 아주 세다는 걸 증명하고 계십니다.
수수님 얘기대로
오늘 다시 제가 몹시 덤벙대고 주의력이 부족한 사람임을 느낍니다.
찾는 물건을 코앞에 두고도 어디 뒀냐고 난리치다가
마눌님으로부터 눈감고 사느냐고 핀잔들을 때가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