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풍요로움을 만끽한 서울 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리랑 (222.♡.195.149) 댓글 2건 조회 7,255회 작성일 09-09-27 00:41

본문

많은 분들의 정성이 뜻깊고 정다워 맘이 가을 하늘처럼 드높기만 했습니다.
풍성한 계절 가을에 도덕경 모임 10년은 넘쳐나는 맛난 음식과 과일은
모임이 마치는 시간 동안 몸과 마음도 넉넉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처럼 모임에 질긴 동아줄처럼 찾아와준 가족들이 벗처럼 반갑고 고마워습니다.
도덕경 모임을 알고 난후 이처럼 좋은 시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슴에 한가득씩 따뜻함을 주신 분들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묵묵히 강의를 해오신 기태형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살아가는 내내 삶을 한꺼풀씩 벗고 볼 수 있게 해주신 기태형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에 >>>>>> 나우 >>>>> 어찌>>>>나우>>>>>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240.165) 작성일

사진으로 뵌 아리랑님의 모습이  살도 균형있게 빠지시고 더욱 핸썸해 지셨습니다 ^^ 진짜로~
요번 강의는  먼곳까지 오기는 틀렸나 보다 하고 일찌기 맘을 내려 놓았는데 뜻밖에도
황 미모의 여인 덕분에 잘알 들었습니다 ^^
아리랑님이 비원님을  너무 좋아 하셔서 부인께서 질투 하시지는 않을까 걱정 했는데
음~ 누군가와  사랑의 라이벌(?) 이라는 말을 듣고 수수는 얼마나 재미 있었는지요
자신의 사랑에 뿌리를 두고 흐르는 사랑은 언제고 아름답고 믿음직 스럽습니다

우리 자신을 만나는데 조직은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는 비원님
그래도 만남이 이루어질 때마다 교통 정리가 필요하고 마음 쓰시며
늘 든든한 뒷 배경이 되어 주시는 멋진 아리랑님 부부께
무지게 같은 감사와 사랑의 빛을 두분께 전합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72) 작성일

ㅋㅋㅋ~
수수님께 저도 감솨~~~드립니다^^

Total 6,285건 22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0 amoro 11280 06-12-12
609 청산 6171 06-12-12
608 과메기 5418 06-12-11
607 황국덕 7668 06-12-09
606 둥글이 14500 06-12-08
605 공자 6653 06-12-08
604 징징이 6560 06-12-07
603 loveismust 14849 06-12-07
602 둥글이 5894 06-12-06
601 아리랑 5865 06-12-06
600 둥글이 13949 06-12-04
599 둥글이 5307 06-12-03
598 정리 9082 06-12-03
597 정리 5806 06-12-03
596 둥글이 11726 06-12-02
595 공자 8486 06-12-01
594 공자 5978 06-12-01
593 윤양헌 6782 06-12-01
592 서울도우미 7180 06-11-30
591 구름 5508 06-12-01
590 과메기 6987 06-11-30
589 둥글이 7016 06-11-29
588 과메기 6674 06-11-29
587 문지영 5884 06-11-29
586 구름 8410 06-11-2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689
어제
6,486
최대
18,354
전체
7,281,32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