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다시 재연되는 좌우익의 싸움을 보며(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둥글이 (211.♡.228.63) 댓글 0건 조회 7,151회 작성일 06-11-09 16:05

본문

일명 '자기성찰'을 한다는 분들의 사회의식이 이처럼 뒤떨어지는 것에 대해서 늘 한탄하고 있습니다.
동규님께서 '자기공부'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들이듯이 '세상'을 아는데에도 그 10분의 1의 시간이라도 투자하시면 이런 글은 안나오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이런 상대성을 서로가 깊이 이해하기만 한다면 서로의 이해를 이익창출의 기회로 만들수 있다'고 하시는 분이 아래글에서는 '좌파'를 주사파로 몰고가면서 그렇게 극단적으로 치우친 입장만을... 한나라당부류의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그리 줄줄이 하고 계십니까?
아마 산속에서만 너무 오래계시다 보니 시대감각을 상실하지 않으셨는가 합니다.
뭐 빨갱이, 간첩사건 등에 대한 꼴보수(보수라기보다는 수구세력)의 입장을 전면적으로 두둔하고 계실듯도 하군요.
님이 과거 경험을 들어서 '좌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게 하려는 글을 보면서
감성적으로 한번 휘말리면 스스로의 의식을 주체할 수 없는 이의 그것을 느끼기까지 했습니다.
11월 3일자로 쓰신글을 계속 가져오시는데...
어디에 정리된 글인지요.
홈페이지가 있는지요?
궁금합니다.
더 많은 얘기를 듣고 싶군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17건 22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2 갈퀴 5539 06-11-13
541 자유 8145 06-11-12
540 알고싶은사람 7866 06-11-11
539 둥글이 5790 06-11-11
538 에너지 8076 06-11-10
537 둥글이 6706 06-11-09
536 살아 있는 논 8206 06-11-10
535 이동규 7552 06-11-09
열람중 둥글이 7152 06-11-09
533 이동규 4810 06-11-09
532 이동규 5669 06-11-09
531 정리 12799 06-11-09
530 공자 8410 06-11-09
529 이동규 5598 06-11-09
528 정희 5669 06-11-08
527 둥글이 12525 06-11-08
526 이동규 6478 06-11-08
525 모나미 4915 06-11-08
524 이동규 5920 06-11-08
523 정리 5507 06-11-08
522 다다 6020 06-11-07
521 둥글이 14014 06-11-06
520 방랑자 13285 06-11-05
519 라임 6980 06-11-06
518 정리 6087 06-11-0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703
어제
18,354
최대
18,354
전체
5,128,345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