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주를 마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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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8.♡.67.246) 댓글 0건 조회 5,382회 작성일 06-11-24 13:16본문
나도 혹 누군가가
아름다운 사람....의 정의란 나에게 있어 공.자..라는 사람이였다.
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들 아름답다고 생각하기는커녕.......
스토리가 흥미롭군요.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 알게된 오빠가..
나를 무척 사랑하고 아껴줬는데.
그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나중에 형부가되고..
언니와의 미묘함..
아~범상치 않은 인연의 고리 ...
근데 그형부가 자꾸 생각나고...
그래서 동동주만 마시면 떠오르고..
정리님
매일매일 동동주 드세요
2편이 기대 됩니다..
,,,,
아름다운 사람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벌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벌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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