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 도덕경모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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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222.♡.195.131) 댓글 4건 조회 7,321회 작성일 09-09-08 04:37본문
댓글목록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56) 작성일
가을 냄새가 물씬 나네요.
매번 음식점에 전화로 예약을 할때마다 하는 레파토리가 있네요.
몇분 정도 오시나요.
질문에 정확히 맞추면 편한데 어디 인생살이가 그런가요.^^
26일 날은 오시는분들에 이름은 몰라도 몇 분이 나타나실지 궁금하네요.
일주일전까지 오실 맘이 계신분들께서는 알려 주심 고맙겠습니다.
열강도 듣고 웃음도 터지고 ~~~
많은분들이 오셔서 행복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작은 관심을 바랍니다.
신나님의 댓글
신나 아이피 (58.♡.55.236) 작성일
아리랑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되도록 꼭 참석 할께요
멍청이님의 댓글
멍청이 아이피 (119.♡.26.175) 작성일
* 참으로 미더운 아리랑님
보리밥집 2층 전면을 빌려놓으시고 식구들이 얼마나 모일까
한 달 내내 노심초사로 지내실 그 마음이
무심하기만 한 제맘에도 선하게 깔립니다.
* 늘 그러해 보이는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니
제각기 ‘이름’을 가진 수많은 서울식구들끼리의 오고감도
잡음인 듯 침묵인 듯 비벼낸 에너지로
강산을 품고도 남았을 듯 하네요^^
* 늘 바쁘게 살아가실 정겨운 님들
10년간 한결같이 대구찍고 서울찍고 춤추듯 오르내리신 김샘과
이쯤해서 보리밥집에서나마
맘에 맘놓고 함께 쉼호흡 푸욱 찍고
쉬어가심이 어떨른지요^^
내일은 또 쉬지 못하리니......ㅋ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72) 작성일
신나님 그날 뵙겠습니다.()
윤선생님 풍요로운 가을이 더욱더 넘쳐나네요.
이처럼 정성을 듬뿍 보내 주시니 힘도 나고 즐겁네요.^^
저에게 문자 주신 인천에 계신분을 포함해 35명으로 예약을 하였는데
많이 오심 저야 너무 좋네요.
하기야 그날 뚜껑을 열어 보면 확연히 드러나겠지만 ㅋㅋ
다음주 토욜날이 기다려집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오시면 금상첨화인데~~~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