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간의 자연생활을 통한 큰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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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125.♡.28.188) 댓글 2건 조회 10,993회 작성일 06-12-22 12:11본문
정신없이 달려온 직장생활 9년,
설악산자연학교에 오면서 내가 환자라는 생각은 아예 잊어버렸다. 밝고 긍정적이고 믿음이 가는 모습의
아침에 일어나서 무공해 100% 오색산소와 오색약수를 마시고, 멋쟁이 주방장님이 해주시는 정성이 하루하루 생활하면서 정말 자연이라는 것이 이래서 좋은 거구나 하고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다.
병 때문에 설악산자연학교에 들어왔고 병이 호전되는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지만 고기를 잡아서 주기 보다는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몸만 나아서는 다시 병이 악화되고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에 있다’는 말은 모르는 사람이 없고 모두들 공감하지만, 정작 그 말을 그대로
설악산자연학교가 마음과 몸의 건강과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곳임에는 틀림없지만, 이 곳에 와서도 ‘나나 잘하자’라는 교훈과 ‘모든 일을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해라’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최고의 시간을 만들어주신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우성숙 교장선생님과 유성천 강사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 |
댓글목록
김윤님의 댓글
김윤 아이피 (211.♡.120.46) 작성일
반가운 글이군요. 저희 장모님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는데.. 아무래도 비용이 제일 문제일 것 같은데..
그곳에 머무는 데 필요한 비용 등 좀더 자세히 안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남호님의 댓글
김남호 아이피 (125.♡.28.188) 작성일
안녕하세요 ^ ^ 설악산자연학교 사람입니다.
위에있는 설악산자연학교 카페에 오시면 더욱 자세한걸
보실 수 있구요 아님 전화 상담 하셔도 좋습니다 ^ ^
카페에 가시면 전화번호가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