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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송년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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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시오 (203.♡.21.118) 댓글 10건 조회 6,145회 작성일 11-12-1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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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도덕경 홈피에서 눈팅만하던 잘생긴 22살 김주환이라고 합니다.(죄송합니다ㅎㅎ)

기태 선생님이 제안하시는 한 달 실험을 막 마치고, 부랴부랴 대구 강의에 가려고 서두르던 중에 오늘이

송년회라고 해서 급하게 방향을 바꿔 송년회를 잘 마치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2차 호프집까지는 따라갔는데, 전철이

끊기는 시간대라 3차까지는 못 갔네요^.^ 도덕경 식구분들의 노래 실력을 듣고 싶었는데...언젠가 또 기회가 오겠죠 뭐.^.^

한 분 한 분 호명하지 못해서 죄송하지만, 모두 뵙게 되어서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기태 선생님은 살이 많이 빠져서 맘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이쁜 옷을 입고 오셔서 소년 같은 이미지였답니다.ㅋㅋ 오랜만에 뵙는 1,2대 총무님, 재원이 형도 정말 반가웠고,

사자 형, 26살의 단발 누나, 1살 어린 동생 등 모두 반가웠어요. 참, 미영이 누나. 제가 호프집을 나올 때 누나가 화장실

가셔서 인사도 못 드리고 나왔네요. 호주에 잘 가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원할께요. 제가 쑥맥이라 샘 형이 너무 잘생겨도 잘 생겼다고

말 한 마디 못붙였네요. ^.^: 잘 생기신 샘의 형 건강이 얼른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전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어요. 개인적으로

미영이 누나같은 호탕한 성격의 분들을 좋아하는데...많은 대화를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도덕경 식구분들 올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평안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늘 눈팅으로 뵙던 아무개님, 수수님, 일혜님, 정만이 형님 등 다 뵙고 싶네요.

모두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대구 송년회가 잘끝났다니 다행이네요...미영님도 호주잘갔다오시길 바래요..갠적으로 글을 감동적으로
읽어서 참좋았고 한번은 보고싶었는데 기회가 있겠죠...

루시오 오랜만에 글올렸네?^^ 너랑 나랑 둘다 젊은 청춘이니 기회가 되면 한번보겠지...
실험도 끝난거 축하해...루시오 ^^ 연말잘보내고 건강하길 바래~^^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03.♡.21.118) 작성일

정만 형님, 오랜만이에요^.^ 격려 감사하고 담에 기회가 되면 꼭 뵈요.
형도 연말 잘 보내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랄께요. 갠적으로 폰이 구식이라 사자 형이 사진을 몇 장 찍었어요.
사자 형이 곧 사진을 올려줄꺼라 생각합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89.211) 작성일

잘생긴 주환님 ^^
잘생긴건 즐거운 일이지요

22살에 한달 실험도 끝나시고 축하합니다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궁금하군요

주환님도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미영님의 댓글

김미영 아이피 (59.♡.241.205) 작성일

루시오야,,변소갔다오니 갔더구나.너의 선량한 눈매가 나는 너무 좋았다.인사를 못해서 아쉽지만 12월29일 목요일 대구모임에 기태선배님과 좀 더 많은 얘기를 하기로 했다.너두 시간되면 꼭 와^^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03.♡.21.118) 작성일

아이구, 수수님께서 답글을 주시고..^.^ 저한테나 잘생긴 얼굴일 뿐이여서 혼자만 즐겁네요.
밖에서 그런 소리 했다간 욕먹죠 뭐ㅋㅋ실험은 많이 지루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수수님께서도 먼 이국땅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03.♡.21.118) 작성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 날 전철이 끈기는 시간대라 인사도 못드리고 부랴부랴 뛰어나갔습니다.
담주, 다다음주 강의 때 계속 나갈테니까 그전에 또 뵐께요. 전 제가 내성적인 면이 있어서 누님처럼
호탕한 여걸분들이나 장부분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누님하고 샘 형에게 평안이 함께 하길 바라며,
모두 사랑합니다^.^

사자님의 댓글

사자 아이피 (1.♡.18.235) 작성일

잘생긴 루시오ㅎㅎ
만나서 반가웠어.
거기서 사진 찍었던것도 다 까먹고 있었는데 기억하게 해줘서 고마워;;

a돌멩이a님의 댓글

a돌멩이a 아이피 (116.♡.87.10) 작성일

송년회 때 처음 보게 되었는데 말을 낮추라 해서 낮췄었는데, 막상 글로 하려고 하니 쉽지가 않네, 하아...그래도 겨우 놓자면,저번에 경명여고 제자라고 했었던 사람인데 기억할런지..., 빠른 92라 대학 졸업반이지만이라 했었지(나이.)그래도 잘 갔다 왔다고 생각 했다니 다행이네, 1살 동생이라 했던 게 내가 맞나 보네, 와하핫;;;..., 말 좀 많았지,나?,많았지 맞아...
2차 다 끝나고 나선 집으로 갔었어, 3차는 못 가게 되었지, 시간이 늦어져서, 하하핫...
나도 잘 갔다 왔다고 생각한다지. 송년회에서 어찌 분위기를 맞추어야 할 지 어려웠지만..., 작년에도 갔었지만 참...늘 어려운 그런..., 아무튼 처음으로 만나게 되서 반가웠고, 다다음주 29일엔가 그때 보자 해야하나, 그때 봐요라 해야하나 어렵네...으음...그래도 학년이나 보통 사람으로 치면 동갑이니까 보자라고 할게.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03.♡.21.118) 작성일

훈남이신 사자형^.^ 그 날 잘들어가셨죠? 오늘 TV를 보다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하이라이트를 봤는데,
양현종 투수를 보고 누구를 보긴 봤다...싶은데 사자형하고 많이 닮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TV보고
사자 형을 반가워했답니다ㅎㅎ 사자형도 평안하시길 바라고 사랑합니다.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03.♡.21.118) 작성일

나도 만나서 반가웠어. 난 90 이야. 말 놓는게 편하면 존대말 안해도 되니까 알아서 해^.^
말이 많은게 나쁜건 아니잖아? 난 말이 너무 없어서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부럽더라. 흉보는게 아니야..^.^
담주에도 보고 다다음주에도 보자. 늘 평안하길 바라고, 이성적인 뜻으로 하는말이 아니니까 오해하거나 기분나빠
하지 말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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