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is dead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자 (222.♡.94.46) 댓글 0건 조회 13,348회 작성일 07-01-04 09:26본문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 실험실 - 우리의 두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
라마찬드란, <뉴스위크>가 뽑은 211세기 가장 주목해야 할 100인 가운데 한 명.
출간된 첫해에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선정.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통증을 호소한다.
출간된 첫해에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선정.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통증을 호소한다.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오히려 그 사람의 정신력마저 의심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마음이 신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만큼 얼토당토않은 믿음도 없다.
뇌과학자들은 모든 통증을 마음 하나로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환자들에게 모욕적인
말은 없다고 말한다.
사고로 한쪽 팔을 읽었지만 계속해서 환상 팔이 움직이는 생생한 감각을 느끼는 아마추어 운동선수,
사고로 한쪽 팔을 읽었지만 계속해서 환상 팔이 움직이는 생생한 감각을 느끼는 아마추어 운동선수,
뇌졸중을 겪은 후 웃음을 통제할 수 없게 된 사서의 이야기.
또 머리에 끔찍한 중상을 입은 후 자신의 부모가 복제인간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한 젊은이.
그는 부모의 얼굴을 알아볼 수는 있지만, 친숙함은 느낄 수 없다.
이런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현재의 부모가 가짜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두뇌의 특정 부위에 손상을 입은 사람들은 매우 기이한 행동의 변화를 겪게 된다.
이렇게 두뇌의 특정 부위에 손상을 입은 사람들은 매우 기이한 행동의 변화를 겪게 된다.
그러나 이들 중 ‘미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들을 정신과 의사에게 보이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그들은 잃어버린 사지를 느끼며, 아무도 보지 않는 대상을 보게 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부정하면서 엉뚱하고 비정상적인 주장을 한다.
그러나 여타 대부분의 것에 대하여 이들은 누구보다 이성적이며, 이 책을 읽게 될 당신과 비교
하여서 전혀 미치지 않았다.
뇌과학계의 ‘셜록 홈스’라고 불리는 라마찬드란은 이 책에서 그가 해결한 가장 이상한 사례들과 함께
뇌과학계의 ‘셜록 홈스’라고 불리는 라마찬드란은 이 책에서 그가 해결한 가장 이상한 사례들과 함께
그것들이 인간의 본성과 마음에 대해 알려주는 통찰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면봉이나 거울과 같은 원시적인 도구를 이용해, 사라진 팔이 실재한다고 느끼는 환자에서부터
자신의 부모가 가짜라고 생각하는 환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신경병 환자들을 연구한다.
그럼으로써 지금까지 그 어떤 과학자도 감히 도전하지 않았던 인간 본성의 심오하고 미묘한
그럼으로써 지금까지 그 어떤 과학자도 감히 도전하지 않았던 인간 본성의 심오하고 미묘한
질문들에 답한다.
우리는 왜 웃거나 우울해지는가?
우리는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며, 또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를 기만하거나 꿈을 꾸는가?
우리는 왜 신의 존재를 믿는가? 이 책은 인간의 마음이라는 마지막 남은 의학적 미개척지에
대한 의학적 탐사의 기록이다.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Vilayanur S. Ramachandran) -
인도 태생의 뇌과학 권위자로 <뉴스위크>가 센추리클럽(가장 주목할 만한 21세기 뛰어난 인물)
100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한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이다.
2006년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UCSD)의 심리학 및 신경과학 교수이자 뇌인지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라호야의 신경과학연구소, 스탠퍼드의 첨단행동과학연구소,
2002년 현재 미국 텍사스 대학에서 철학과 박사과정 중에 있다. |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 실험실>은 우리 시대 가장 독창적인 신경학 책이다.
- 올리버 색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지은이)
두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은 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프랜시스 크릭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당신이 두뇌에 관해 읽을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책일 것이다. - 아메리칸 사이언티스트
가설을 시험하는 간단하면서도 매우 멋진 그의 실험들은 독창적이다. 올리버 색스의 애호가라면 최근 대중적인 과학책 목록에 추가된
이 책의 내용 속으로 흠뻑 빠져들 것이며, 많은 가르침을 얻게 될 것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이 책은 두뇌와 라마찬드란 둘 다에 관한 책이다. 라마찬드란은 정말로 멋진 주제이다. - 뉴욕 타임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