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있는 그대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자 (211.♡.79.38) 댓글 16건 조회 6,682회 작성일 09-11-14 07:56

본문

지금 이대로가 완벽하다...
부족해 보이는 것은 인간의 관점일 뿐
지금 이 모습이 완벽하다니....
온통 불의와 부패와 불평등과 차별만이 가득한 이 세상에
이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고 말하려드는가?
그래,
당신,
몸과 마음이라는 유기체,
전체 우주의 지극한 일부인 한 피조물인 당신의 입장에서는
당신이 보는 세상은 당신 말대로
불의와 부패로 얼룩지고 가난과 질병, 반목과 질시로 가득하단 말이
일견 옳은것처럼 보인다.
그 눈으로는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으리라.
그러한 관점에서는 말이다.
나와 타인, 나와 그외 모든 세상으로 나누어지는 이 이분법 세상에는
따로 떨어져 존립할 수 없는 두가지의 개념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니
사랑과 증오, 행복과 불행, 크고 작음, 멀고 가까움, 늙은과 젊음..등등 수없이 많다.
이러한 서로 대치되는 개념들은 함께 만들어져 세상을 개념적으로 표현해내다가
함께 사그라지는 것이다.
이쁜 여자란 개념은 독자적으론 존재할 수 없고 거기엔 반드시 추한 여자라는
반대되는 개념이 비교 대상으로 수반되며, 좋아하는 감정이란 것도 필시 미워하는 감정과
동시에 같이 가게되는 것이다.
키 크다란 말을 할려면, 키 작다란 개념이 함께 있지 않고는 키크다란 말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하듯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이러한 쌍대성의 개념으로서만
표현되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야.
사실이 이러할 진대,
이 세상이 진아가 스스로를 드러낼 때 현상으로 현시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주와 객이란 이원적 조건에 따른 가상의 주체에 불과한 당신이
스스로 행복해지고자 한다면,
행복이라는 것이 불행과 대치되는 어떤 감정적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그 행복이란 불행과 함께 동시에 오고가는 것인데
가상의 존재이자 진아의 피조물인 객체가 마치 스스로가 독자적 주체인양
스스로 그 하나만으로는 성립되지도 않는 개념인 행복을 추구한다..
이것이 애초부터 있을 수 없는 잘못된 환상이고 착각아니고 뭐냔 말이야.
이것은 있을 수 없는 불가능한 것이며
성립될 수 없는 일을 이루려는 무모한 노력의 낭비이니
거기에서 절망과 좌절이 당신을 뒤덮는 것이지 뭐야.
이것이 인생의 고통이고
이것이 헤어나려고 애쓰는 구속이고
해탈이란 이 속박에서 벗어나기를 꿈꾸는 자들의 염원이지.
삶이라는 이 고통의 바다에서 벗어나려면
이 두가지 서로 상반된 개념의 덩어리로 점철된 이 인생의 원리를 직시하여
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 밖에 달리 길이 없어.
그것도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도 즐거움이 아니요, 슬픔도 슬픔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여야 해.
다시말해,
좋고 나쁨을 평가하지 말고 아무런 가치를 두지말고 그냥~~~
나에게 닥치는 모든 감정의 흐름 인연의 오고감에 개입하여
스스로를 그 감정에 던져서 감정의 흐름에 허우적대지 말고
그런 저런 때에 무시로 찾아오고 또 떠나가는 모든 것에 초연해야 해....
부부나 자식 부모 또는 친구등과의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인연이나
직장이나 사업 또는 업무상에서 일어나는 잘되고 못되는 일들이나
관계맺은 조직, 그룹, 혹 사회와 국가 등등에서 부딪히는 각종의 일들에서
또는 내가 있으므로서 나와 관련 맺어진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들에서
그 생기고 또 사라짐을 개입없이 그저 무심히 바라볼 수 있어야 해
일체 현상의 일을 진아가 하고 있으니..
닥치는 이 일도 오직 진아가 하는 것이니 ..
나는 이 모든 나와 나의 세상에 일어나는 일을
결코 반발없이 무조건 받아들이기만 할 것이다..!
이런 맘으로 수용해야 해.
당신은 진아의 일을 평가할 자격도 없으며, 평가할 수도 없어.
피조물이자 객체인 당신이 어이 주체가 되어 무엇을 평가할 수있으리...
더구나 당신의 창조자가 하는 일을..
그러므로 당신은 오직 창조자인 진아의 일을 묵묵히
감사한 맘으로 받아들이는 것 밖에 할 일이 없어.
당신의 눈에 오리의 짧고 못생긴 다리가 우습게 보여서
보기 싫다고 다리를 늘린다면,
오리에게는 헤엄치고 날아다니는데 불편하고 힘들 것이며,
또 학의 다리가 너무 길다고 짧게 자른다면
학이 먹이를 찾아 먹고 적을 경계하는데 훨씬 더 어렵게 될 것이야.
이와 같은 이치로
당신의 앞에 보여진 온갖 부정과 불행과 불만족이
당신의 입장에선 더없이 잘못된 것이고, 참기 힘들지라도,
그러한 일들이 있는 것은 당신이 알아채지 못하지만 필시 그러해야 할 이유가 있을 것이야,.
그러한 모든 일을 하는 진아의 입장에선
반드시 일어나야만 하는 일이기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고,
또 일어나지 않을 일은 아무리 당신이 일어나길 바라더라도
결코 일어날 수 없는 것이야..
모든 사건 모든 행위는 오직 진아에 의해서,
오직 신의 의지에 의해서만 일어나고 생겨나는 것이며,
당신은 거기에 여하한 의지로 간여할 수 없어.
아니 당신 자체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가 아니란 말을 명심해.
당신에겐 우습고 실패작쯤으로만 여겨진
오리의 짧고 못생긴 다리와 뒤뚱거리는 걸음걸이가
창조주 진아의 입장에선 완벽 그자체임을 당신은 인정해야만 해..
전지하고 전능한 진아게게는
짧고 긴 그런 다리는 없으며 못생기고 잘생김도 없는 오직 다리만 있는 것이며,
뒤뚱거림도 우아함도 아닌 그냥 걸음걸이만 있는 것이야.
그러니 거기 있음에 왜라고 묻지를 말라.
당신의 손가락 끝에 상처가 나 살짝 곪았을 때
그 손가락에는 침범한 세균들과 싸우는 백혈구등 자체 면역 치유 기능들의
필사적 사투가 있음을 잘 알거야.
백혈구와 침입자 세균들의 시체가 바로 고름인거고.
하나하나 작은 생명체들에겐 이 사투가 자신들의 존재의 사활이 걸린 것이며,
그 손가락은 바로 수많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체들이 명멸해가는 전쟁터가 아닌가.
하지만 당신은 그런 엄청난 전쟁의 난리에도 아주 약간의 불편함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잔아?
또 항생제 주사 한 방이면 낫는 아주 가벼운 일로 말이지...
주사제란 지원군과 침입한 세균들이 벌일 엄청난 전투와 그 희생자들을 거의 무시하면서 말이야.
그저 원상으로 회복되는 조화로운 과정으로 당연히 받아 들이잔아.
당신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세상의 가난과 질병 갈등과 불평등 그리고 재해등의 소용돌이라는 것도
심지어 어느 다른 나라에서 수백명이 죽어가고 있는 살벌한 전쟁마저도
이 지구라는 생명체에게는 당신에게 난 손가락 상처같이 가볍고
또 전체에게 조화롭기 위해 일어나는 한 과정의 일일 수도 있잔겠어.?
그럼 이 지구를 당신의 손가락 끄트머리쯤으로 여기는 더 큰 생명체에게는 더 가볍겠지?
그러고 그 생명체를 손가락 끄트머리로 여기는 더 더 큰 생명체는..?
그리고 더 더 더...?
또 이 모든 생명체가 속한 이 우주 혹 현상계를 한점 티끌 속에 넣고 있는 진아의 입장에선,,,?
이 우주 현상계를 창조하고 유지하는 진아의 입장에서는
당신이 결코 그 극미의 존재성으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납득할 수 없는
어떤 아지못할 이유와 원인으로 혹 어떠한 원인없는 원인으로 인해
당신 앞의 그런 부패와 불의가 생겨나고 있는지 당신은 모르는 것이지만,
당신의 눈에 비친 그 세상이 그대로 진아의 완벽한 모습이란 걸 알아야 해
그것은 매 찰나 찰나마다 쉼 없이 변해오며 스스로의 역동성을 표현하면서
당신에게 보여지는 그 장엄함은
바로 오직 당신에게만 보여지기 위한 현상화된 진아,
완벽한 진아의 드러남이란 걸 알아차려야 해.
당신은 겨얼코 창조주 진아의 가이없는 섭리를 이해할 수 없어.
그건 절대 불가능 해.
당신은 기껏해야 이분법적 사고로 인간이란 지성적 한계로 이리저리 사량하여
호 불호를 따져 볼테지만, 그런 행위마저도
당신은 진아의 피조물이란 것, 그러니 주관이 될 수 없는 객체에 불과하다는 것..이란
진리에 비출 때, 있어선 안되는 착오를 범한 것 밖에 안돼.
당신의 그런 주관적 행위는 마치 토끼의 뿔과도 같은 환상인 것이야...
그러니 온전히 전체적으로 다 받아 들이는 것 밖에 없어.
일체의 비교하고 평가하고 생각하는 개념 작용을 딱 멈추고
있는 그대로의 보이고 들리고 접촉되는 이 세상 모든 것이
진아가 스스로를 당신 앞에 드러낸 표현이라고 굳게 믿고 받아 들이게 된다면,
당신은 더이상 지난 날 가져왔던 온갖 의문과 불만과 오해를 다 날려 버리고
진아의 깊은 지복에 잠겨 평화를 누리게 될 수 있을 것이야...
하지만,
이 전적인 조건 없는 수용이란 것도.....
이 또한 진아가 하는 것이라,
당신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
당신은 이마저도 진아의 은총에 완전히 내맡길 수 밖에 없고
그 내맡김조차도 당신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닌 것이라
그의 일을 그가 하도록 지켜보는 것 외엔 진실로 진실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아무 것도 없어.
그러니 당신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고
해야 할 어떤 일도 없고,
갈 곳도 없고
가야 할 어떤 곳도 또한 없으니 ...
마침내는
존재조차도 하지 않게 될 것이야..
그것이 마지막 종착역이야....^^
.........................
[All rjghts reserved by 지금여기]

댓글목록

송덕재님의 댓글

송덕재 아이피 (61.♡.126.2) 작성일

최근 올리신 '지금여기' 라는 분의 글들은 매우 재미있군요. ^^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79.38) 작성일

재미도 있지만 매우 의미도 있지요.^^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96) 작성일

그야말로 어떤분이 말씀 하신...
중생이 해야 할일은 아무것도없다.
오직 전채자리인 근본에 맡기는것 만이 중생이 해야 할 유일한 일이다 와 일치하는 뜻같습니다.^^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121.♡.126.173) 작성일

그 어떤 분이 싯달타 할베는 아니겠지요??
그런데 중생이라는 말은 싯달타 할베 문파에서 쓰는 말인데..이상해요.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121.♡.126.173) 작성일

진아에 뭔든 다 맡기라는데
지가 뭘 해도 다 진아가 하는 일이라는데
그럼 눨 해도 다 된다는 말이자나요?
저기 사이비들이 이런 이론으로 자기는 뭘해도 진아이고 주인공이니 판단말라고 하던데..
위글이 조은 의미도 있지만 나쁘게 쓰일 가능성도 많지 않나요??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121.♡.126.173) 작성일

혼자 평안해지는것은 이 글로 방편을 삼아줄수도 있는데,
이 방편에 목이 메이면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는 쉽지 않을것 같아요

사자의산책님의 댓글

사자의산책 아이피 (124.♡.17.2) 작성일

님이시여~

<거짓나>가 있으니 <참나>도 있겠지요.
<거짓나>가 없다면 <참나>도 없겠지요.

굳이 표현하자면,
<거짓나>란 <참나>의 그림자가 아닐까요?

<참나>에 붙어 떨어질 수 없고
마치 실제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것은 거짓 실체.

그림자란
빛이 저 바깥 어디선가 비추기 때문에
반대편으로 생겨나는 것이겠지요.

만약 <자신>이 빛 덩어리 자체라면
<자신>의 그림자가 어디 있겠는지요?
빛이 스스로 안으로부터 빛을 내면
바깥에 자신의 그림자가 생길 리 없습니다.

빛 자신에게는 그림자가 없지요.
<참나>에겐 원래부터 <거짓나>란 없습니다.
그러니, <참나>에게 <참나>라는 말도 필요가 없지요.
그냥 <나>입니다. <나>뿐입니다.

<거짓나>에게만 <참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거짓나>가 <참나>를 필요로 해도
<거짓나>는 <참나>를 얻을 수 없지요.

<거짓나>가 얻는 것은 <거짓>뿐.

그러니 <거짓나>가 <참나>를 얻었다 해도
그것은 <거짓나>가 거짓을 참으로 오인해서 얻은 것이 아닐런지요?

거짓은 거짓만 얻습니다.
참만이 참을 얻습니다.

<거짓나>는 오직 사라질 수 있을 뿐.
그림자처럼 사라질 수 있을 뿐.
<거짓나>의 구원이란 없지요.

바깥에 생겨나는 그림자는 다 <실체 없는> 곡두같은 것.
생각도, 나라는 자각도, <참나>를 분별함도,
맡기려는 의도도 다 바깥에 생겨난 것들이지요.
그것들은 바깥의 그림자들입니다.

아무리 그림자가 똑똑하다 해도
아무리 똑똑한 그림자들을 다 모아
참을 논하고 어떤 결론을 내려도
그것은 그림자의 결론이지요.

그림자의 결론에 대해서는 굳이 
더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요?

아아, 이해를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해 자체를 버릴 수 있기를... 위해서...^^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3.248) 작성일

아아
거짓이고 참이고
빛이고 그림자고
크나 큰 어둠으로 비추어보게 하소서
아아
당신의 이해를 버려 이해를 돕게 하소서~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96) 작성일

사자의 산책님 말씀대로 그렇게 자성이 발현되어...
빛이 된다면 더없이  좋은 일입니다.^^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110.♡.85.230) 작성일

뜨신밥님은 돈오를 주장하는 글에 시비성 횡설수설을 이젠 좀 그만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논쟁을 해서 도움이 될만한 건덕지도 없는 지엽적이고 지리멸렬한 방향으로 트집을 거는 것은 본인의 허물을 드러낼 뿐입니다.
돈오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 글들에는 글의 맹점을 노리는 예리한 지적을 담으신 좋은 덧글들을 달아주시기도 하셨지만,
돈오문을 주장하는 글에는 따지고 드는 덧글을 달만한 입장이 아니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님은 돈오가 무엇인지를 너무도 모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다된 밥에 재를 뿌리는 격이랄까요?
다된 밥을 덜된 밥으로 착각하셔서 불을 지피고 계신다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3.246) 작성일

님은 돈오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글에 지적을 하는 것은 달게 보이고
돈오를 주장하는 듯한 글에 지적을 하면 쓰게 보이나요??
돈오가 뭐나요?? 오가 뭐나요?? 오가 뭐길래 돈해야 하나요?? 그 이유를 듣고 싶네요^^

공유님의 댓글

공유 아이피 (110.♡.85.230) 작성일

돈오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글에 지적을 하는 것은 달게 보이고
돈오를 주장하는 듯한 글에 지적을 하면 쓰게 보이느냐는 것이 관건이 아니라

돈오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 글에 한 지적이 과연 합당한 지적이냐,
돈오를 주장하는 글에 지적을 한 것이 과연 합당한 지적이냐가 관건입니다.

님은 항상 님의 지식과 견해로 모든 것을 판단 지으려는 성향이 강하시더군요.
그 견해가 날카로울 수록 삿된 견해를 베는 데에는 용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삿된 견해를 베기만 한다고 참된 것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돈오에서 말하는 오는 자신의 견해로 헤아리는 것이 어떤 도리이든간에 견해로서 이해할 수 없습니다.
통하면 바로 통하고 못 통하면 깜깜할 뿐이죠.
그게 아니라 자기 식대로 요리 조리 헤아려서 그렇겠거니 하면 즉시 다른 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돈오를 나타낼 때는 道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죽비를 치거나 손가락을 들어올리거나 뜰 앞의 잣나무라 하거나 마삼근이라 하거나 할을 외칠 뿐이지
그렇게 하는 것이 무엇과 같다고 비유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행위가 곧 돈오라고 말할 수도 없고 말입니다.
그래서 님의 견해에 들어 맞게 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못 알아들으신 다면 더 이상 약도 없습니다.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96) 작성일

공유님이 상당히 접근하여  뭔가를 확신하는 믿음에는 의심하지 않은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3.252) 작성일

공유님께서
무엇으로든 어디가서나 약을 쓸수 있는 방편지혜를 지닐때까지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그때가 언제일지
금방 되시겠지요^^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3.252) 작성일

부처님법을 말씀하신다면서
믿음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삼는 것을 삼가라!!라는 말을 어느 스님에게서 들은적이 있어요.
한번 궁구해볼만하지 않나요??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8.♡.150.12) 작성일

간과 할수 없는 좋은 지적이십니다.^^

Total 6,238건 22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13 그냥 5496 07-02-16
712 대정 8590 07-02-16
711 황국덕 7500 07-02-16
710 황국덕 11972 07-02-15
709 황국덕 7994 07-02-14
708 황국덕 5070 07-02-14
707 은솔 10866 07-02-14
706 황국덕 8225 07-02-13
705 길손 6232 07-02-13
704 길손 6358 07-02-13
703 걷는님 13337 07-02-12
702 황국덕 8277 07-02-12
701 황국덕 5977 07-02-12
700 나 여 6000 07-02-11
699 영선 5781 07-02-10
698 길손 5962 07-02-10
697 최영훈 6525 07-02-10
696 서울도우미 7094 07-02-09
695 세월교 5870 07-02-09
694 여기에 5808 07-02-09
693 별하나 11602 07-02-07
692 5742 07-02-04
691 길손 5421 07-02-02
690 장안수 6469 07-01-31
689 공자 5564 07-02-0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3,278
어제
13,437
최대
18,354
전체
5,891,189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