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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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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정 (211.♡.148.88) 댓글 1건 조회 4,186회 작성일 08-03-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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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진정한 가르침이란 과연 무엇일까? ......
노장- 내려 놓아라, 예수- 오직 하느님을 믿어라~
대착각을 하고 계시군요.
그렇기에 님은 계속 헤매고 딴짓을 하고 있습니다.......
2천년간 계속 설법이 되어도, 안되어도 그냥 그대로 입니다. 아무 이상 없습니다.
이상이 있어 보이는 것은 그대의 눈이 잘못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할 ! )

댓글목록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4) 작성일

좋은 사례를 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앞서 A4지 세장 분량에 걸쳐서 몇번을 거듭 말씀 올렸습니다.
(눈으로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이라는 것은 '노장-내려 놓아라' '예수-오직 하나님을 믿어라~'의 생각 자체가 '믿음의 단편'이고
더 포괄적인 범위의 이야기들까지를 성인 말씀에서 수렴해야 하는데...
성인을 해석하는 많은 이들은 '노장-내려 놓아라' '예수-오직 하나님을 믿어라~'의 이야기만 물고 늘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아하니 청정님도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 듯 하군요)

그런데 무아님이 기존의 저에 대한 선입견으로 제가 마치 성인들을 비판한 것 같이 말씀 하시길래,
그것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이를 거듭 설명 드렸습니다.

빨간 줄까지 쳐서 글까지 추가해서 혹시나 오해의 소지를 없앨까 했는데,
청정님은 이도 저도 다 무시하고
글의 '앞머리'만 보시고 모든 것을 판단하시는 군요.

이를 정리드리자면 이렇습니다.

'나가서 밥먹읍시다'라고 얘기를 하니,
버럭 화를 내면서 '나가서 밥을 먹어야지 않겠느냐?' 지금 이러고 있을 때냐?는 식 말이죠.
이는 다른 사람의 생각은 이해해볼 생각도 않고 판단과 심판을 먼저 하려는
앞뒤가 없는 사고의 결과이지요.

그에 대한 좋은 살례를 청정님은 이렇게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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