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말 편안하고 따뜻해보이네요!!

저는 감기와 함께 주말을 보내며 온몸 마디마디를 잘 느껴야 했는데..흑흑

부러우면 지는 거다.. ㅠㅠ

부러워요 졌어요..^^

이번 전국 모임에 참석 하는 회원들께 자연의 맛을 느끼게 하고 싶어
정말 노고가 많으셨던 들빛님, 아리랑님, 실개천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머~언 산청까지 달려 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려요 ^^


지족님~
제주도 대표로 다음 전국 모임에는 꼭 참석 하셔요.
(우리끼리 그런 얘길 했었는데 귀가 간지러웠나 봐요. 댓글 1등인걸 보니...)

이번 산청모임! 정말 좋았습니다.

지리산 속 그림같은 하우스 안에서 도덕경 강의도 듣고
회원들과 즐거운 친교 시간도 나누면서 정말 뜻 긷은 모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새벽에 화장실 가느라 잠시 밖에서 바라본 밤하늘의 쏟아져 내릴듯한 별들!
정말 환상적이있습니다.
어릴적 신기한듯 바라보았던 먼 추억같은 밤 하늘의 별들을
두번다시 볼수 없어 안타까와 했는데 이번 전국모임에서 볼수 있을 줄이야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을 위해서 수고하신 들빛님,비원님, 아리랑님, 안솔기 쉼터 주인장 부부님,
그리고 동참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모두다 사랑합니다^^

아참! 대구에서 과메기님이 가져오신 홍화막걸리!
쥑이던데요~~  다시 생각납니다. 쩝~~

아리랑님 사진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전국모임이 오기전엔 엄청 부러웠는데 지나고 나니 이제
안부러워요 ㅎㅎ

다들 자연과 함꼐하는모습이 너무좋고 즐거워보여요~

후기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아리랑님 건강하시구 풍성한 가을보내세용^^

부러우면 지는거에요!!ㅎㅎ

지족님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리플달았어요 ㅎㅎ

사진좀 더 많이 올려주시지요....^^
아쉽게도....
저는 다른 일정과 겹쳐서 이번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전국모임이 잘 진행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

의리와 뚝심의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멋진 아리랑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말 없이  넉넉히 품으시는 아리랑님....
그 덕을 수수도 배웁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