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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특집] 서울 도덕경 12월 등산모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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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1.♡.79.38) 댓글 1건 조회 17,022회 작성일 09-12-13 22: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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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 - 윤양헌 선생님과 함께하는

서울 도덕경 등산모임이 이번주 12월20일 일요일에 있습니다.

이번달은 교통이 편리한 서울의 우면산에서 있을예정입니다

등산후 조촐히 서울 도덕경 송년모임도 가질 예정입니다

등산을 함께할 시간이 되시지 않는분들은 부디 송년모임에 참석하셔서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

* 등산

일 시 : 2009년 12월 20일 오후2시

집결장소 : 양재역 7번출구 100m 양재구민회관앞

회 비 : 1만원

준비물 : 각자 개인음료 등

연락처 : 공자 : 010-6237-0063

------------------------------------------------------------------------------
*송년모임
장소 : 오리와참게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12번출구 파스텔시티빌딩4층)
시간 : 오후 5시30분
-----------------------------------------------------------------
인간에게 있어 모든 행동의 최종 목적은 자존감 획득입니다.
잘한 사람은 잘 했다는 말을 듣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못한 사람일지라도 못난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다.
일은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잘한 사람이나 못한 사람이나, 그 일을 통해서 기대하는 것은
수고했다!는 한마디 입니다.

실패한 사람에게 왜 그랬어?라고 하지 마세요.
비록, 실패하지는 했어도 그가 듣고 싶은 말은 잘 했어, 괜찮아 와 같은 말들입니다
. 일에서는 실패 했어도 자신의 존재만은 인정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실패한 사람에게 아픔을 준다고 좋아질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실패한 일이지만 그 일을 통해서 그가 기대한 것은 자신이 존재를 인정받는 것입니다
. 어떠한 일이라도 자신을 망치기 위해서 하는 일은 없습니다.
밥하는 일, 빨해, 청소, 공부, 오락, 게임... 누가 무엇을 하든 내가 그들에게 해주어야 할 말은
잘 했어! 한마디이다. 그 한마디를 듣기 위해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관계의 법칙/김홍식 ]

댓글목록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238) 작성일

사랑의 향기가 솔솔~~~^^

지난달에는 눈부신 햇살아래
기다렸단 듯 한 품으로 반겨주었던 
우면산의 낙엽들...
아직도 있을지  생사가 궁금하고,
따듯하고  고운 마음결로 사람들을 맞으시는
윤양헌 선생님도 그립습니다. ^^

어느 날인들  소중하지 않을까마는,
좋은 인연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도란도란 이야기꽃들을 피우는 시간이 마련된 것이
참말로 감사하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가는 발소리들이 들리네요^^

( 자리가 모자랄까봐 서둘러 뛰어가시는 저 분은 누구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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