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는 마음과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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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만♪ (182.♡.122.141) 댓글 2건 조회 8,339회 작성일 18-08-03 02:46본문
성격상 먼가 정리되거나 정돈된 상태에서 글을 쓰거나 말을
하거나 만남을 가졌다.아마 흔히 말하는 '최고''최선'에 대한
집착이 강했고 최저,초라함은 가급적 보이고 싶지 않아서 였다.
감정상태나 외모나 재산등을 비교를 많이 했다.
지금도 열등감이 느껴지면서 비교하는 마음,과장 하는 마음이
들때면 대체로 월급을 20만원 부풀려 이야기 하거나
차가 없는데 당연히 내 나이때 차가 있다고 가정하고
질문하면 애매하게 대답하곤 한다.
연애경험도 한번인데 먼가 여러번 한것처럼 애매하게
말한다.
어릴적 어머니가 안차려입고 학교에 오면
어머니의 모습이 부끄러워 마치 어머니의 아들이 아닌척
모른척 하는 어린아이처럼 나의 열등감이 관계에 투사 되면
그 친구든 후배든 별로 안친한 사람처럼 밀어내거나 부정하거나
깍아 내린다.
'너 그 친구 디게 지저분해 보이던데?아는사람이야?
너랑 친해보이던데?'란 말에 당황 하면서 말을 하게 된다.
'그냥 잠깐 얼굴본 사이지'하며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열등감이 많은 '나'는 부끄러움이 투사된 관계는 숨기려하고
자부심이 강한 '나'는 자부심이 투사된 관계는 좀 더 이야기하고
먼가 엄청 친한것 처럼 이야기 하곤 한다.
이런말 하기 부끄럽지만 마음공부에 관심있는 사람 만나서
도덕경 모임과 기태선생님과 얼마나 자랑 했던지
기태선생님을 칭찬하면 마치 나도 같이 대단해지는듯
느껴져서 본능적으로 그렇게 말했다.
간접자랑 ?대리만족?같은거랑 비슷한듯 했다.ㅋㅋ
그런 나의 비교하는 마음이 포착되면서
'모든것을 비교선상'에서 보는구나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내 상상속 비교선상의 관계,월급,위치,외모등은 보통말하는
'만족''안전함'과는 다르게 먼가 취약하고 허무하고 갈증나는
느낌을 가져다 주었다.
감사함도 '재보단 내 처지가 나으니 감사하네''라서
그 감사가 불만으로 되는건 기정사실이었다.
감사라기 보단 비교하는 마음에서 보고 '부족감''불만'을
느끼면 다시 비교하는 마음으로 그걸 덥는 '비교 감사'
'비교 안정'이었다.
'아 난 항상 이런식으로 감사했고 하려고 애를썼구나'
이해가 들때 먼가 애를쓰던것에 힌트를 구멍을 발견
한듯해서 좋았다.
스스로의 열등감 비교하는 마음이 포착되니 정의내리는
마음에선 보통 모든것을 비교선상에서 보고 정의내리고
살아가는 다른사람들의 모습도 관심이 갔다.
비교하는 마음,열등감이 해원되기까진 진정한 감사를
모르겠구나 진정한 만족을 모르겠구나 이해가 들었다.
예전엔 무심코 흘려듣고 먼가 진실로 여겼던 말들
'이 불경기에 실직자도 많은데 일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지'
'내 친군 월급 100만원 받는데 난 150만원이니 다행이지'
예전엔 '그래 감사하지'였는데 점점 '마음이 불만을 만들어서
감사와 다행으로 덥는구나'그런 이해가 들었다.
비교 다행 감사 전문가라 진단이 가능하다 ㅋㅋㅋ
비교하는 감사 다행감이 해원되고 목격될수록 '감사'는
하는것에서 그냥 존재자체로 전환되어 가는듯 하다.
스스로가 그랬던것처럼 '감사'를 하려고 애쓰는분이 있다면
작은 구멍,힌트가 되었음 좋겠다.
늘 불만이고 열등감에 시달리는 모습속에서 진정한 자족과
감사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니 너무 '지금 되어 있는'자신을
성급하게 속단하지말았으면 좋겠다.
비교 ,조건의 변화에 따른 감사에서
무조건적인 감사로 전환되어가는 과정을 나누고 싶었다.
모두 화이팅 ~!!
하거나 만남을 가졌다.아마 흔히 말하는 '최고''최선'에 대한
집착이 강했고 최저,초라함은 가급적 보이고 싶지 않아서 였다.
감정상태나 외모나 재산등을 비교를 많이 했다.
지금도 열등감이 느껴지면서 비교하는 마음,과장 하는 마음이
들때면 대체로 월급을 20만원 부풀려 이야기 하거나
차가 없는데 당연히 내 나이때 차가 있다고 가정하고
질문하면 애매하게 대답하곤 한다.
연애경험도 한번인데 먼가 여러번 한것처럼 애매하게
말한다.
어릴적 어머니가 안차려입고 학교에 오면
어머니의 모습이 부끄러워 마치 어머니의 아들이 아닌척
모른척 하는 어린아이처럼 나의 열등감이 관계에 투사 되면
그 친구든 후배든 별로 안친한 사람처럼 밀어내거나 부정하거나
깍아 내린다.
'너 그 친구 디게 지저분해 보이던데?아는사람이야?
너랑 친해보이던데?'란 말에 당황 하면서 말을 하게 된다.
'그냥 잠깐 얼굴본 사이지'하며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열등감이 많은 '나'는 부끄러움이 투사된 관계는 숨기려하고
자부심이 강한 '나'는 자부심이 투사된 관계는 좀 더 이야기하고
먼가 엄청 친한것 처럼 이야기 하곤 한다.
이런말 하기 부끄럽지만 마음공부에 관심있는 사람 만나서
도덕경 모임과 기태선생님과 얼마나 자랑 했던지
기태선생님을 칭찬하면 마치 나도 같이 대단해지는듯
느껴져서 본능적으로 그렇게 말했다.
간접자랑 ?대리만족?같은거랑 비슷한듯 했다.ㅋㅋ
그런 나의 비교하는 마음이 포착되면서
'모든것을 비교선상'에서 보는구나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내 상상속 비교선상의 관계,월급,위치,외모등은 보통말하는
'만족''안전함'과는 다르게 먼가 취약하고 허무하고 갈증나는
느낌을 가져다 주었다.
감사함도 '재보단 내 처지가 나으니 감사하네''라서
그 감사가 불만으로 되는건 기정사실이었다.
감사라기 보단 비교하는 마음에서 보고 '부족감''불만'을
느끼면 다시 비교하는 마음으로 그걸 덥는 '비교 감사'
'비교 안정'이었다.
'아 난 항상 이런식으로 감사했고 하려고 애를썼구나'
이해가 들때 먼가 애를쓰던것에 힌트를 구멍을 발견
한듯해서 좋았다.
스스로의 열등감 비교하는 마음이 포착되니 정의내리는
마음에선 보통 모든것을 비교선상에서 보고 정의내리고
살아가는 다른사람들의 모습도 관심이 갔다.
비교하는 마음,열등감이 해원되기까진 진정한 감사를
모르겠구나 진정한 만족을 모르겠구나 이해가 들었다.
예전엔 무심코 흘려듣고 먼가 진실로 여겼던 말들
'이 불경기에 실직자도 많은데 일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지'
'내 친군 월급 100만원 받는데 난 150만원이니 다행이지'
예전엔 '그래 감사하지'였는데 점점 '마음이 불만을 만들어서
감사와 다행으로 덥는구나'그런 이해가 들었다.
비교 다행 감사 전문가라 진단이 가능하다 ㅋㅋㅋ
비교하는 감사 다행감이 해원되고 목격될수록 '감사'는
하는것에서 그냥 존재자체로 전환되어 가는듯 하다.
스스로가 그랬던것처럼 '감사'를 하려고 애쓰는분이 있다면
작은 구멍,힌트가 되었음 좋겠다.
늘 불만이고 열등감에 시달리는 모습속에서 진정한 자족과
감사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니 너무 '지금 되어 있는'자신을
성급하게 속단하지말았으면 좋겠다.
비교 ,조건의 변화에 따른 감사에서
무조건적인 감사로 전환되어가는 과정을 나누고 싶었다.
모두 화이팅 ~!!
댓글목록
봄비님의 댓글
봄비 아이피 (39.♡.46.104) 작성일
정만씨 글 읽을때마다 솔직함속에 있는그대로 삶을
살아가는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곤합니다.
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정만씨^^
서정만♪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11.♡.139.29) 작성일오랜만이에요 득우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