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혈맥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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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hffk (112.♡.175.97) 댓글 0건 조회 5,133회 작성일 09-12-20 12:06본문
공은 본래 움직임이 없으므로 움직임과 작용이 마음과 같으나 마음의 근본은 움직임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경에 이르시길 움직이되 움직인 바가 없다 하신것이니라.
종일토록 가고 오되 가고 온적이 없으며,종일토록 보되 본적이 없으며, 종일토록 웃되 웃은적이없으며,
종일토록 듣되 들은적이 없으며,종일토록 알되 안적이 없으며, 종일토록 기뻐하되 기뻐한적이 없으며,
종일토록 행하되 행한적이없으며,종일토록 머무르되 머문적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경에 이르시길 말로 표현할길이 끊겼고 마음으로 행할곳이 없어 졌다
하셨느니라.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것이 본래 스스로 원적(圓寂)한것이라 성내고 기뻐하고 아프고 가려움이 어찌 본인과 다르겠느냐.
아무리 찻아보아도 아픔과 가려움을 딴곳에서 찻지못하겠도다.
그러므로 경에 이르시길 악업은 괴로운과보를받고 선업은 좋은 과보를 받는다
하셨는니라.
성을내면 스스로 지옥이되고 기뻐하면 스스로 하늘이 되나
화를내거나 기뻐하는 성품이 본래 공한것임을 알아
분별 과 망상의 집착에서 벗어난다면 바로 업력에서 벗어나리라.
그러므로 경에 이르시길 움직이되 움직인 바가 없다 하신것이니라.
종일토록 가고 오되 가고 온적이 없으며,종일토록 보되 본적이 없으며, 종일토록 웃되 웃은적이없으며,
종일토록 듣되 들은적이 없으며,종일토록 알되 안적이 없으며, 종일토록 기뻐하되 기뻐한적이 없으며,
종일토록 행하되 행한적이없으며,종일토록 머무르되 머문적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경에 이르시길 말로 표현할길이 끊겼고 마음으로 행할곳이 없어 졌다
하셨느니라.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것이 본래 스스로 원적(圓寂)한것이라 성내고 기뻐하고 아프고 가려움이 어찌 본인과 다르겠느냐.
아무리 찻아보아도 아픔과 가려움을 딴곳에서 찻지못하겠도다.
그러므로 경에 이르시길 악업은 괴로운과보를받고 선업은 좋은 과보를 받는다
하셨는니라.
성을내면 스스로 지옥이되고 기뻐하면 스스로 하늘이 되나
화를내거나 기뻐하는 성품이 본래 공한것임을 알아
분별 과 망상의 집착에서 벗어난다면 바로 업력에서 벗어나리라.
이해는 다들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근데 마음이 정말 모든 무명과 집착에서 벗어났는지는 바깥경게나 내면의식의 경계가 부딪힐때 스스로 점거을 해보고
안되면 되게끔 스스로 마음공부를해야겟지요..
법회에 꾸준히 참석하고 정말모르고 답답할땐 도반이나 스승에게 자문을구하고..
암튼 저는요즘 친구한테 이런노래를 배워 마음이 좀쳐지거나 우울 할때면 자주부릅니다.
근데 마음이 정말 모든 무명과 집착에서 벗어났는지는 바깥경게나 내면의식의 경계가 부딪힐때 스스로 점거을 해보고
안되면 되게끔 스스로 마음공부를해야겟지요..
법회에 꾸준히 참석하고 정말모르고 답답할땐 도반이나 스승에게 자문을구하고..
암튼 저는요즘 친구한테 이런노래를 배워 마음이 좀쳐지거나 우울 할때면 자주부릅니다.
부처님~ 어데있나~ 내맘속에~ 계시네~
중생은~ 어데있나~ 내맘속에~ 있다네~
내맘은~ 어데있나~ 한마음속에~ 있다네~
한마음~ 어데있나~ 찻는맘에~ 있어라~
중생은~ 어데있나~ 내맘속에~ 있다네~
내맘은~ 어데있나~ 한마음속에~ 있다네~
한마음~ 어데있나~ 찻는맘에~ 있어라~
아~아~ 찻는맘에~ 부처님 성품 보이네~
아~아~ 찻는맘에~ 부처님 성품 보이네~
보고 듣고~ 말하게 하는~ 그자가~누군가
육신을~ 참나라~ 알면 정말 어리석어~
육신을~ 관장하는~ 그자가 내주인~
내주인~ 어데있나~ 찻는 그맘속에 있네~
아~ 아~ 찻는맘에~ 부처님성품 보이네~
아~ 아~ 찻는맘에~ 부처님성품 보이네~
육신을~ 참나라~ 알면 정말 어리석어~
육신을~ 관장하는~ 그자가 내주인~
내주인~ 어데있나~ 찻는 그맘속에 있네~
아~ 아~ 찻는맘에~ 부처님성품 보이네~
아~ 아~ 찻는맘에~ 부처님성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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