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답답해서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쉘 (119.♡.42.78) 댓글 1건 조회 6,806회 작성일 10-03-18 14:50

본문

저도 몇년전엔 대인관계로 정말 어렵고 힘들었지만..
이제야 기둥이 제대로 박힌 저를 계속 만나고 있고..
요즘도 계속 자라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릴건..
타인에 대한 기대를 온전히 내려놓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만 충실하세요.
그게 나도 살고 너도 사는 길입니다.
내가 편하면 좋은 사람들은 저절로 옵니다.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드릴건
운영자님에게나 다른 회원들분께
좀 충격적일 수 있지만..
정말 치유되고자 하신다면
이 싸이트에만 의지하지 마시고
세상에 나가 적극적으로 부딪히고
많이 아프기도 하고[ 아프다고 해서 잃을 건 없습니다.그리고 잃을 때조차
중요하지 않은 건 없어요.]
다른 좋은 치유센타들도 적극적으로 전전하시면서
많은 정보들을 탐색하고
알아보시는 것.
그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부모의 잘잘못을 따지지만[이게 과정상 필요하긴 하지만]
결국
선택은 자기가 하는 것이고
자기 삶은 자신 밖에 책임지지 못합니다.
아픈 패러다임을 조금씩 깨어나가세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211.♡.96.16) 작성일

감사합니다.

Total 6,332건 21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82 지나가다 6119 07-06-08
881 구름에 달 가듯 7182 07-06-01
880 구름에 달 가듯 8746 07-06-02
879 과메기 7783 07-06-01
878 둥글이 7673 07-06-01
877 그냥 5850 07-06-01
876 공자 6015 07-06-01
875 은솔 14765 07-05-31
874 둥글이 5954 07-05-31
873 공자 7311 07-05-30
872 지나가다 9221 07-06-02
871 그냥 11475 07-05-30
870 담당자 12276 07-05-30
869 장안수 7555 07-05-30
868 쓰임 6540 07-05-30
867 과메기 9807 07-05-29
866 둥글이 8040 07-05-29
865 공자 8875 07-05-29
864 없는이 11840 07-05-28
863 문지영 9310 07-05-28
862 그냥 6658 07-05-28
861 서울도우미 9031 07-05-27
860 김승민 6355 07-05-26
859 최영훈 6372 07-05-26
858 김요곤 9545 07-05-2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