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자와 억압받는 자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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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이 (211.♡.228.63) 댓글 21건 조회 6,851회 작성일 07-03-27 10: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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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FTA 집회 장면을 찍어 정리해 봤습니다.
댓글목록
한세상님의 댓글
한세상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한미fta 체결 반대를 주장하는 시위대에게 박수를,,,,
시위대에 맞서 있는 경찰에게 박수를,,,,
미국 협상단과 어려운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 협상 대표단에게도 박수를,,,,
그들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님의 댓글
지금 아이피 (218.♡.161.38) 작성일
국가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는 그 모든 분들께
감사를....박수를...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63) 작성일
현실이 어찌 돌아가는지를 모르고 '양부정' 혹은 '양긍정'하는 이들 덕에
앞으로 험한 세상에 살아갈 후손들에게도 박수를!!!
부라보~~~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63) 작성일
'신자유주의' '빈익빈 부익부' '자본과 권력에 포섭되는 인간의 극대화' 의 의미를 모르는...
아닌 '알 필요조차 못 느끼고'...
그냥 '있는 현실을 무조건 적으로 받아들이고 긍정하면 그것을 도'라고 여기는 분들...
자신의 뒤주에 쌀 떨어져도... 자신의 발등에 돌덩이가 떨어져도 그러는지 참 궁금합니다.
자기와 자기 자신이 밥 굶고 아파도 그렇게 태연할 것인지 참 궁금합니다.
전혀 아니겠죠.
그런데 왜? 다른 '억압받는 이들' '사회적 약자'가 그러한 고초를 겪고 있는 것에는 그리 무관심하고
'되는대로 되겠지' '모든 것이 감사할 일이지'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겠지'라는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늘상 얘기했지만, '그러한 이유'를 한가지로 밖에 설명할 수 밖에 없군요.
(물론 다 그러한 것이아니지만) '유아론'적인 사고에 빠져 있기 때문인 것이죠.
자기 존재에 갇혀서 외부의 대상들이 고통받는 것을 모르는...
물론 이런 말한다고 해서 FTA 추진하는 이들이 모두 나쁜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도 '가진자들' '자본가들' '권력자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 힘쓰는 사람입니다.
그들의 '더 가지려는 욕심'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겠지요.
다만 '없는 이들의 손'에서 더 빼앗는 댓가로 그것을 취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헐벗고 굶주리고 억압받는 일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에 대해서는 당연히 '대응'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왜? 자신의 입에 밥알쑤셔 넣는 문제와 자신의 발등에 돌 덩이 떨어진 문제에 대해서는
늘상 신경쓰면서 다른 약자들의 문제에 대해서는 그리 태연한지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님의 댓글
지금 아이피 (218.♡.161.38) 작성일그 말씀에도 박수 !
한세상님의 댓글
한세상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당신의 눈과 귀와 혀만 제 기능하는 눈, 귀, 혀이고
남들의 눈과 귀와 혀는 그냥 고기 덩어리 인가 ?
태어난 조건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지금 처한 사정이 다르고,
보는 시각이 다르고,
그래서 갖고 있는 가치관이 달라서
단지, 남과 나의 생각이 다를뿐,,,,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유아론적 사고에 빠져 있다는 말,,,
스스로 되돌아 보길~
자신의 생각에 빠져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그 모습을~
참님의 댓글
참 아이피 (211.♡.204.20) 작성일둥글이 참 오지랍도 넓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63) 작성일
흠... 하나 하나 설명을 해줘도 말귀를 못 알아 듣는군요.
누가 당신들 보고 제 이론과 가치관을 섭렵하라고 했습니까?
당신들에게는 1+1부터 시작해야합니까?
'제 밥먹는 것' 중요한 것은 알면서 '다른 사람의 밥'에 대해서 무심한 그 행태가...
더군다나 그것을 '진리'쯤으로 여겨서 그 상태에 머무르려는 의견을 피력하는 행태 자체에 대해서
조명한 것이지,
내가 당신들의 인간성 자체를 매도한 것입니까?
그러면 내가 제시한 문제에 대해서만 그에 대한 주장을 반박하면 될 것을...
왜?
'태어난 조건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지금 처한 사정이 다르고... '
라는 얘기를 써내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도대체 무엇부터 얘기해야합니까!
한세상님의 댓글
한세상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이런걸 계륵이라고 하면 맞는 말인가?
뭐라 말할 가치도 없고,,그렇다고 그냥 가만히 있기도 뭐하고~
그래서 한마디만~
시위중 경찰과 충돌 하더라도 우리의 자식들 다치지 않게 살살 하도록 전해주길~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63) 작성일
제가 전경들을 적으로 아는 줄 아쇼?
집회하는 상황에서 서로 대치해서는 수건으로 얼굴딱아주고 물먹여주고 하오.
부득이 서로 치고 받고 하는 경우(제가 그런다는 것이 아니라)에는 그 전부터 이런 저런 대립 중에 서로 감정이 상해서 하는 것이지 전경도 그렇고 시위대도 그렇고 일방적으로만 치고 받고 하는 경우는 없소.
한번도 시위장의 분위기를 접하지 못한 양반이
경험하지 않은 것을 얘기하려니 전혀 논점도 벗어나고 적당하지도 않은 얘기를 하는 것 같군요.
맨 TV나 신문을 통해보는 현실을 현실로 여기고 있겠지요
그러니까 '님'은 그냥 자신의 전문분야라고 생각하는
심리적인 영적인 문제만 고민할 일이지,
자신이 알지도 못하고 경험해보지도 못한 문제에 대해서는
그냥 가만히 계시기를 당부드리는 것입니다.
한세상님의 댓글
한세상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세계 글로벌 경제의 격변속에서 문을 닫는 것만이 우리가 살 길인가?
과연, 빗장을 거는 것, 그것만이 후손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인가?
우리나라는 자급자족 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한 나라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수출로써 먹고사는 공업무역국가이다.
물론,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게 되면 농민들의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하다.
그러기에 그들의 FTA체결 반대 시위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FTA체결로 피해를 보는 집단이 있다면 이익을 보는 집단도 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 협상대표단도 최대한의 국익을 확보하기 위해 배수진을 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FTA체결 추후에
이익을 보는 집단에는 세금(농특세 등)를 더 부과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세금으로 손해를 보는 집단에 지원하는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
진정으로, 우리의 후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려면 글로벌 경제의 흐름에 순응해야 한다.
구한말 세계 정세 격변속에서 걸어 왔던 우리 민족의 과거를 다시 한번 돌이켜 봐야 할 것이다.
한세상님의 댓글
한세상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나? 현장에서 지휘하는 자리에 있는 몸~~ 모르긴해도 당신보다 더 경험했을 텐데,,
그러니까 우리 자식들한테 물줄땐 언제고 충돌할 땐 너무 설치니 하는 말 아닌가,,,
우리들 모두 힘드니까 살살 하라 이말이지~~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63) 작성일
돌아가시겠구만요...
오랜 경험을 통해서 '하나라도 더 가지려는' 당신과 같은 부류의 '의지'가 들어찬 이들에게
'나눔과 비움' '환경폐해로 인한 파국' 그로인한 '후손의 미래의 암울함'을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늘상 느껴왔던 터이지요.
현상대표단도 최대한의 국익을 확보하기 위해 배수진을 치고 있다고요?
제대로된 보고서라도 하나 나왔나요?
'국익을 확보하기 위해서 배수진을 치는 것'하고
'국익을 확보하기 위해서 배수진을 친다고 믿는 것'하고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문제는 한국의 대표단이 후자쪽이니 시민들이 분노하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그 '국익'이라고 하는 것이...
자원이 고갈되고 환경의 피해로 인해서 '망해가는 세상'에서
나머지 '씨감자'를 하나라도 먼저 캐먹으려는 그러한 '짧은시야'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정치인-행정가들이 제 '표'를 의식해서 그렇게 나서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시민들마저 그에 휩쓸리는 것은 정말로 여지껏 제 발끝만 보면서 살아왔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시민단체 관계자도 아니고, 진보정당당원도 아니고
다만 '상식'을 가지고 살려는 사람에 불과한데...
정말 지금 '무슨일'이 빚어지고 있는지 모르는 이들의 모습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매번 황우석 사태 같은 일에 당하기나 하고... 정치인들에 휘둘리고...
- 그나저나 님은 노장자적 측면에서가 아니라 신자유주의적 측면에서 이 싸이트를 기웃거리시는 분 같군요.
님과의 대화는 다른 분들과는 좀 다른 각도에서 필요할 듯 합니다.
하여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63) 작성일
그리고 전경들하고 '살살하라'는 말에는 공감하지만...
살살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왜 빚어지는지도 넓은 견지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정치인과 행정가 기업가들은 약한자를 밟아 누르고 그들의
삶을 앗아가는 수준의 '정책' 을 강행하게 되지요.
이에 힘없고 내리 눌리워지는 자들은 이에 대한 '저항'을 하게 됩니다.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그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원하지만,
권력자들의 속성이 자신이 가진 권력과 자본으로 없는 이들을 내리눌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평화로운 기회를 요구하는 세력들의 요구를 무하게 됩니다.
이렇다면 '실력행사'를 하게 되지요.
그 당사자들에게 따지로 나서게 됩니다.
문제는 이때 권력자들은 항시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경찰'들을 그 중간에 가로 막게 만들죠.
아무런 죄가 없는 '경찰들'이 중간에 서게 됩니다.
시위대는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존권을 찾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극단적인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게됩니다.
경찰들에게 평화롭게 대응하는 것보다
서로 치고 패고 하면서 본인들이나 경찰들이나 피흘려 몇명 실려나가야
권력자들이 '심각성'을 깨닫고 최소한의 '상황고려'라도 할 것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런 일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어떤 미친놈이 할일없다고 경찰들 두들겨 패고 (그러다가 끌려가고 두들겨 맞아서 죽고)하는 등의 일을
자처할까요.
이건 단순히 경찰과 시위대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가 그들에게 제공하는 '현실'인 것이지요.
암튼 '살살하라'는 말은 전적으로 동감하면서도
그러할수 없는 현실에 대해서는 아쉽게 여깁니다.
님이 현장에서 지휘하는 몸'이라는 말이 사실인지 그냥 하는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님이나 저나 역사속에서 낀 몸이니 어쩔수 없이 몸부듬 해야함의 아픈 현실은 다음 세대로 넘기지 않게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한세상님의 댓글
한세상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당신이 보고 듣은 것만이 옳다는 생각,,
그 자기 생각에 맞지 않는 생각을 가진 타인을 보면 느끼는 안타까움!!!
그래서
태어난 조건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지금 처한 사정이 다르고,
보는 시각이 다르고,
그래서 갖고 있는 가치관이 달라서
단지, 타인과 나의 생각이 다를뿐,,,,
이라고 했는데,,,,그래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
하이트님의 댓글
하이트 아이피 (211.♡.28.173) 작성일
아쭈?
말씀이 좀 고차원이 되셨구랴?
진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좀 좋겠소?
그냥,운동도 재미있게 해봐요.
어차피 세상이 양지와 음지가 공존하는 것이 아닌가?
그걸 자꾸 남에게 강압적인 주입을 하려 힘배지 마시고....
누르는 힘과 저항하는 힘 또한 항시 있게 마련이라봅니다.
결국은 일은 되는대로 되는 것이겠죠,님의 의지대로 되든가,아니든가..몰라.
하고 싶으면 그냥 해요,님이나. 절대 말리지 않을테니.
그리고 우리?는 그냥 냅둬요, 좀 치사하게살테니.
내 눈엔 양쪽이 다 의미가 있어 보이는데,대체 누구 편을 듭니까?
그런데 대세는 약간의 시기나,내용에 있어서의 문제일 뿐 해야될 일이라 생각되네요.
현재의 정치,행정,기업가 모두 님의 생각 같이 그리 나쁜,착취를 목적에 둔 그런 행위를
하려 그 일을 밀어부친다고는 생각되지 않기도 하고요.
오히려 ,국민의 눈을 무척 의식하고 신중히 하려 애쓴다고 생각되네요.
님의 생각은?물론, 짐작이 가지만요. 실례.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63) 작성일
거듭 말씀 드리지만,
'자원고갈' '환경파괴'(온도상승/작물감수/지하수고갈) '인구증가' 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량생산' '무한경쟁'을 부추기는 신자유주의 FTA체제 자체가 인류를
더욱더 깊은 구렁텅이에 몰고 간다는 것입니다.
신자유주의는 '환경'이라는 변수를 아예 빼 놓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텃밭에서 기르는 채소보다는 저 멀리 외국에서 유전자 조작 싸앗을 가지고, 엄청난 농약을 살포하고, 지하수를 고갈시켜서 생산한 제품을 자동차-비행기-기차등의 화석연료를 때서 움직이는 장비로 환경을 파괴의 파괴를 시킨 결과로 '가져온 식품'이 훨씬 저렴하게됩니다.
또한 이는 '다국적회사'의 창궐을 더욱 조장하는데 이로 인해서 세계 각국의 빈민국의 아이들을
'공장'으로 몰아 넣음으로 인해서 그들의 노예화를 가속화 시킵니다. (한국적인 상황만 보지 말고 우리 자신의 존재가 세계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제 생각이 잘 못된 것입니까?
뻔히 '파국'이 예상됨에도... 발끝만 보고 살아오는 '연습'이 되어 있다보니 뻔히 눈에 보이는 현실을 그냥 지나치는 것이죠.
님이 자기 소견과 주장을 가지는 것은 정당하지만 나름대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감상'수준이 아닌 충분히 숙고한 상황의 그것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도대체 언제 제가 '당신들 이렇게 살아라!' 하고 강요를 했습니까?
뇌 훈련이 안되다 보니까 미묘한 표현과 섬세한 분석이 '대강대강' 보이면서
내가 님들에게 단순히 '도덕적 의무'를 강요하는 것으로 보이겠죠.
도대체 좀 눈을 뜨고 제 글을 보셨으면 좋겠군요.
저는 '살인'을 하는 사람이라도 그 나름의 타당한 사고의 지반이 갖춰져 있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자살싸이트도 운영했지만, 자살을 반대하면서도 '필요한 때는 자살할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했죠.
그것은 '개인의 판단'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다만 제가 이곳 싸이트에서 님과 같은 분들에게 그러한 '명분'과 '도덕'을 강요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것'을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것입니다.
'다른 배고파하는 사람을 도와라'는 도덕적 명령과 강요를 님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배고픈 것과 다른 사람이 배고픈 것은 같은 것이다'는 종합적인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님의 마음에 맞지 않으면 그냥 그에 맞는 '해석'과 '반박'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님은 늘상 내가 그런 것을 강요한다고 여기고 있는 터인 듯 합니다.
님을 비롯해서 두서너 분들만 그렇게 저의 글에 열불을 내시고,
나머지 분들은 저의 입장을 두둔하거나 침묵하고 보시는 것은 바로 그 차이를 알기 때문이라고 사려됩니다.
지발 좀 '무리한 합리화' '논점일탈'등을 통해서 없는 현실을 만들어 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부동님의 댓글
여부동 아이피 (222.♡.169.122) 작성일이것이다 - 저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항상 하나 뿐 인채로 있습니다.....
하이트님의 댓글
하이트 아이피 (211.♡.28.173) 작성일
어차피 여름에는 장마가 옵니다.
태풍도 닥치고요.
문만 꼭 걸어 잠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오히려 미리 앞서서 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한 수단일 수가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도 문화부문에 개방을 했을때
영화인들이 곧 끝장난다고 삭발에 뭐에 난리였지요.
결과는 ,
우리 영화 산업이 그야말로 상상을 넘는 발전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의 취약한 부분들이 ,정부가 보호로만 일관한다고 유지가 될까요?
어차피 우리의 국력,세계 속에서의 입장으로 보아
FTA 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우리나라의 여건상-.
앞의 분께서도 지적했듯이 ,우리가 자급자족이 가능한 국가라면 무시할 수도 있겠죠.
둥글이 님의 말씀중 일부는 옳아요.하지만,
그 협상에 임하는 분들도 그런 사정을 잘 아시고 ,또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애쓰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뚜겅이 열리면 알겠지만 ,우리의 공직자들이 님이 생각하듯이
그리 무능하거나,부패한 인물들이 많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일부가 문제겠죠.
그렇다고 본인이 그 협상을 미화하려 한다고 오해는 마시고,다만
현실이 그렇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사실 ,님 의 비위에 맞는 국가가 되려면 그냥 손놓고 노는 정부가 되야할 것같네요.
온통 문제 뿐이니....국가 예산의 90프로는 님의 바램대로 써야 맞을지 말지...
그래도 또 문제를 잡을것같네요. 그냥 님이 하시는게 해결책같네요. 전부 다.
세상에 온통 도둑놈들 뿐이니.-못살고 억압받는다는 분들 외엔- 결국 그런 분들이
우리나라를 끌고 가야 맞는 이론이 아닐까요?
기존의 세력들은 싹수가 누렇고 반성의 기미도 없으니 ,몽땅
서해바다에 쓸어 넣어야 될 존재들이고....좀 심한가? ㅎㅎㅎㅎ
세상의 어느나라 어느 종족이나 계층의 문제는 있는 것이 아닌가요?
동물의 세계도 안 보세요?
여왕벌 의 횡포는? 곤충의 세계도 마찬가지이고,아마 미생물의 세계도 그럴겁니다.
님은 그런 감상에 젖어 사실 때가 지나지 않았나요?
좀 더 세련된 활동을 하시고 ,설득력 있는 이론으로,사상으로 했ㅇㅡ면 해요.
호전적인 표현도 삼가좀 하시고 괜한 과장도 좀 줄였으면 싶네요.
왜,님이 보는 세상은 저와 그리도 틀리죠? 아마 꽤 많은 사람들도.....
그런데 그 사람들은 문제가 있다 그런 생각은 맞죠?
그런데 그 사람들은 님이 또 문제가 있다. 이리 생각하니 해결이 날까요?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본인은 그 분들의 말씀에 더 일리가 있다고 보이는데....
그냥 님이나 생각되는대로 열심히 하셨으면 합니다, 뭐가 됐든.
님의 글이 항시 ?강요조로 쓰여짐에 그런 표현을 쓴 것입니다.
뭐든 님이 주장한 것은 당연히 옳다고 끝없이 강조하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그런 일에 노 장자등은 인용 마시기 바랍니다.
그분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리 자주---답변이 궁색하면---끌어들이시나요?
무슨 관계가 있나요? 이런 논쟁과 ?
지금 우린 도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닭쌈하고 있는 거예요.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63) 작성일
님의 발상 자체가 참 재밌군요.
어떤 주장을 하시려면 자료를 가지고 좀 덤비시라고 부탁드립니다.
감상적으로 소설 쓰지 마시고요.
하이튼 그에 대한 문제는 위에- [주관적 현실]과 [과학적 현실]의 차이 -라는 글에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 '노장자'를 인용했나요.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하려면 다른 사람이 왜? 그랬는지를 알아야 할 터인데...
님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려고 하지를 않는군요.
전번에도 새만금 건으로 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말만하는 습성을 좀 지적해 드리려고
몇개 자료를 정리해서 써 올렸더니 나중에 꼬리 내리시는 듯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또 똑같은 모습을 반복 하시는 군요.
제가 왜? '노장자'를 인용했습니까?
말씀해 보시죠.
제 입으로 직접 얘기했으니, 그것을 그대로라도 배껴서라도 얘기해 보시죠.
수십번을 넘게 '노장자'를 들먹이는 이유를 정리했지만,
님의 눈에는 제가 쓴 글의 내용이 안보일 것입니다.
그러니 저런 말씀을 또 하시는 것이죠.
나는 님과 '도'를 논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상식'과 극히 초보적인 수준의 '대화'의 기술에 대해서 먼저 얘기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자 우선 답변하시죠.
제가 '노장자'를 어떻게 인용했는데 님은 '무슨 죄가 있어서 그들을 들볶냐?는 식의 말씀을 하시는지요.
써져있는 글을 제대로 보지도 이해하지도 못하고서 님 혼자서 소설을 써내고 있는 그 좋지 않은 태도를
다시한번 지적해 드리죠.
길손님의 댓글
길손 아이피 (218.♡.206.106) 작성일여기 지구 맞아요. 여러차원 여러생각 여러직업이 있지요.그런데 이속에서 가장 머리 빡세게 아픈이는 여기가 지구 인걸 모르고 왜 나같지않냐 이거죠.그래서 시위대 직업도 생겨났고 나두 어릴때 머리 다빠지고 눈도 어두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때난 하늘에서온 특별한 존재로 알았었죠 어쩌다 이 말도안되는 곳에 있게되었는지 알수가 없었죠.정신 차리구보니 여기는 지구 다차원의공간 여전히 나는 배곺은거 모르고 어려운거 모르고 1+1=반드시2이 되지는 않는다는 다 모르는속에 있다는. 여러분도 많이 들어 보았을겁니다.그땐다그랬다.밥이 어디있었냐 어찌나 큰소리로 공감들을 해대는지 그때 밥먹은 사람은 죄인이죠.죄인이 쥐소리도 못하죠.여기는지구 천상. 아수라. 인간. 지옥. 아귀. 축생.이 같은 공간에 인간 형상을 하고 함께 있으니 그 혼란 이라니 불교는 이 대목에서.초월적 현실 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