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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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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222.♡.195.216) 댓글 3건 조회 8,548회 작성일 10-01-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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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흘러가려 했는데 부산총무님도 궁금 하신다 하여 대전 들빛님 집에서 하루 묵은 이야기 입니다. 모처럼 찾아온 찻집 사장님이 된 석한이의 이야기는 모두를 즐겁고 폭소와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지리산 계곡에서 한달음에 달려온 귀환이는 이틀 내내 참 편안함을 듬뿍 전해 주었습니다. 칠선계곡의 벅찬 감동을 줄줄이 이야기 할때는 정말 그곳에 함께 있는 착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언제 보아도 편안한 가족들이 모여 밤새는 줄 모르고 이바구도 하며 노래도 한곡조
불렀습니다. 석한이의 노랫가락이 방안을 가득 채우고 기태형님의 딩동댕 ~ 노래는 모두를
신나는 곳으로 만들었지요. 편안하게 모여 서로의 이야기도 주고 받으며 모두가 웃음바다도
되는 그런 만남 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이 함께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수 있게 해주신 들빛님
너무 좋았습니다. 맏형님 처럼 모두를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손수 음식도 맛나게 만들어 주셔서 모두가 배부를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틀 동안 함게 하여 주신 분들~ 맘이 그득
하여 고맙고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경태님의 댓글

김경태 아이피 (61.♡.244.10) 작성일

신년새해 김기태선생님, 들빛님 이하 도덕경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참석한다는 약속만 하고 이행치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아리랑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 제가 지금 그 자리에 함께 하고
그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도덕경 가족들의 모임은 언재나 순수하고 따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모임을 주선하신 들빛님, 연락해주신 아리랑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국도덕경모임이 4월경쯤 알고 있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때는 만사 제쳐놓고 달려가겠습니다.^^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59.♡.72.71) 작성일

들빛님 아리랑님 못가서 미안합니다.
간다고 전날 들빛성님께 전화도 미리 했었는데 사정이 못가는 쪽으로 흘러가더라고요.
들빛성님께는 미안해서 전화는 다시 못하고 문자만 보냈는데 쫌 미안했습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62) 작성일

총무님, 김영대샘~
두분과 전화 통화두 하니 오시나 못오시나 똑같네요.^^
4월에 속리산에서 전국모임을 하려 합니다.
생명이 파릇파릇 솟아나는 계절에
온 산천이 단풍으로 뒤덮는 가을에 모임을 하려 합니다.
시간이 나면 부산모임에 가고싶네요.
두분도 뵙고싶네요.()
두분의 애정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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