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이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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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리 (218.♡.76.116) 댓글 12건 조회 5,461회 작성일 07-05-03 17:59본문
댓글목록
하이트님의 댓글
하이트 아이피 (221.♡.32.73) 작성일
아주
재밌는 내용.
박수!
라임님의 댓글
라임 아이피 (211.♡.101.62) 작성일정리님 생각에 공감 열표~!
놀부님의 댓글
놀부 아이피 (58.♡.108.39) 작성일
뭐가 저리 기냐.
나같은 놈은 한 삼,사일 볼 양이네....
무식이 서럽다.
놀부심뽀님의 댓글
놀부심뽀 아이피 (211.♡.17.187) 작성일
무식이 서럽다고 그러든...
서러운 놈 잡고 삼. 사일 무식하게
딩굴것이지
왜 여기서 주접을 떠니.
정신과의사님의 댓글
정신과의사 아이피 (125.♡.4.146) 작성일
숭고한 행위들의 이면에는 각기 다른 동기가 있는 법.
그래서 그냥 있는 그대로 봐 주면 될걸...
알량한 자기 견해에 집착하느라
가뜩이나 힘든 사람에게 오장육부의 기력마져 다 뺏어내니,
이런 기본도 않되는 사람들아!!!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8.♡.76.116) 작성일
그러네요..힘드신데...어떡하면 좋아?? ㅠ..ㅠ
그렇지만 알량한 견해에 집착하는 것도 삶의 재미던데요,
너무 진지하면 삶이 조금 피로하지 않나요? 정신과 의사 님? ^^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8.♡.76.116) 작성일
“저는 너무 많은 것을 갖고 살고 있음에 괴로울 따름입니다.”
그렇다면, 단 한 번도 너무나 빈약한 자신의 현재에 대해서는 괴로웠던 적은 없었나요?
저는 님과 같은, ‘유토피아주의자들이 꿈꾸는 인간은 단지 하나의 추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환원적이고 一義的인 인간은 인류가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허상‘이라는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죠.
인간은 본질적으로 '모호하고 다의적인 존재이고, 선과 악 사이에서 환원불가능하게 분열된 존재'라는 결론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님께 감히 좀 더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 지는 것은 어떨까하고 말씀 드렸던거죠.
(그렇지만 예외가 항상 있기는 마련이죠.그 예외가 님 일 수도 있구요...)
인문학적 관점에서 도달한 결론이긴 하지만, 결국은 타인의 다중적 욕망을 허용함으로서,
나 자신이 자유로워질 수 있음임을, 마음공부와 상통하는 것을 저는 알겠더라는것입니다.
그러나 다중적 욕망을 허용한다 함은, 매우 위험하고도 혼란에 들어갈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는 있습니다. 룰 속에서의 자유...
결국은 제가 둥글이 님께..라는 글과 같은 내용이지만, 다른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같은 형식을 글을 무한반복 하는 것은 제 취향에 맞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님의 글을 집중해서 읽기가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구요.
사족) 저는 더 이상 님과 이 문제로 이야기 하는 것에 재미가 없습니다. 서로 할 말은 다했음이고 하니, 저에게 더 이상 어떤 의견이나 주문은 사양하겠습니다.
제가 다소 냉혹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냉혈인간은 아니거든요...^^
(주문을 하시니 마음이 쓰인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신과의사님의 댓글
정신과의사 아이피 (125.♡.4.146) 작성일
도판에서 하루라도 빨리 떠날수 있는 사람이 먼저 깨친 사람입니다.
둥글이님이나 정리님은 저희 병원에 언제 한번 방문해 주십시요.
혹시 바쁘시다면 게시판에서도 진료가 가능합니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8.♡.76.116) 작성일
//도판에서 하루라도 빨리 떠날수 있는 사람이 먼저 깨친 사람입니다. //
그건 어느정도 공감...임돠... ^__^
ff님의 댓글
ff 아이피 (61.♡.22.21) 작성일;;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22.21) 작성일
지구와 환경에 닥친 위기 앞에서 - 과도한 욕망을 줄이고 단지 '지속가능한 삶을 살자.'고 주장하는 것이...
[유토피아를 꿈꾸는 자의 추상]에 지나지 않는 주장인지요.
제가 모든 인류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완벽한 대아를 실현하는 유토피아를 꿈꾸고 있습니까?
저는 단지 우리가 '공멸하지 않는 수준'의 삶을 살자고 거듭 말씀드려왔습니다.
저의 주장이 [환원적이고 一義的인 인간은 인류가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허상]입니까?
그렇습니다.
정리님과 같은 분들과 같이 그것을 '허상'으로 여기는 분들로 인해서 그 가장 최소한의 것도 도달할 수 없는 허상이 되는 것이지요.
이로 인해서 우리의 후손들의 미래의 존립이 불가능하고, 생물이 멸종되어가는 것이지요.
이런 얘기는 또 정리님을 비난하는 말쯤으로 여겨지셔서 화가 나시겠죠?
어떤 현상의 작용과 결과를 얘기하는 말이 정리님과 같이 시적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들에게는 자신을 비난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을 종종 대합니다.
종종 하시는 말씀 같이
[저에게 더 이상 어떤 의견이나 주문은 사양하겠습니다.]로 끝내시는 군요.
저도 정리님과 같은 분과 얘기하는 것이 지쳤지만,
제발 '소통할 의지'를 가지고 나서주신다면 성의껏 말씀을 나눌 수 있을 듯 합니다.
놀부님의 댓글
놀부 아이피 (211.♡.93.55) 작성일
놀부심뽀' 놈이
아저씨 흉내를 내누만,자아식.
조동이 세탁 좀 해라,요 가여운 놈.
세탁 똑바로 못하면
600억 소송 걸려,요놈아 !
돈이나 벌어 놨냐?
이 빈털이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