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엔 우연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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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222.♡.195.158) 댓글 6건 조회 6,767회 작성일 07-05-15 10:31본문
댓글목록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22.♡.11.190) 작성일
그래요 아리랑님 참으로 우리의 만남엔 우연이란 없는 것같아요. 이렇게 만날분들은 어떻게 계시던 계신지조차 몰랐는데도 다 만나게 되어있는가봅니다. 그래서 필연인가봅니다.
오늘 스승의 날인데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문자로 전해올리곤 이렇게 올해 스승의날을 넘기는 것이 몹시 아쉽군요. 오늘 대구에선 선생님을 모시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있다는데, 있다가 전화라도 한통올려야 맘이 편할 것같아요.
하이트님의 댓글
하이트 아이피 (221.♡.32.110) 작성일
세상엔 온통 우연 뿐이다.
우연 아닌 존재를 본 적이 없고,
볼 수도 없다.
우리는
우연히 생겨나서
우연히 간다.
그리 생각함이
또한 우연이다.
너무 따지지 말고 편안히 살자.
자꾸 꿰 맞추다 보면
인생만 피곤해 진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73) 작성일
권보형님 고맙습니다.
따뜻한 글을 주셨서
좋은 인연은 내가 짓고 내가 만드는 것 같습니다.
권보형님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날로 번창하십시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고맙습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73) 작성일
하이트님 말이 맞아요.
그래요
하이트님, 너무 따지지 말고 편안히 살겠습니다.
문선우님의 댓글
문선우 아이피 (211.♡.13.156) 작성일
아리랑님,안을수씨. 혹시 제가 예전에 신나이모임에서 뵙던 그분이
맞으신지요?젊으시지만 늘 깨여있는 님의 모습이 선한데요.
맞으신다면 큰 인연이네요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69) 작성일
문선우님 반갑습니다.
제 사진은 가족들의 방에 있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이야기해주셨서 기분은 좋습니다.
저는 이곳 밖에 모릅니다.
글을 이처럼 많이 쓰며 즐거움을 누린 곳도 김기태선생님이 계신 곳 밖에 모릅니다.
저는 다른 사이트에서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또한 신나이란 곳을 가본적도 없습니다.아쉽게도
문선우님 좋은 인연되어 언제 한번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요.
제가 글을 매끄럽게 쓰는 재주가 없어 어감이 이상하더라도 이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