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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큐제로 (121.♡.28.208) 댓글 4건 조회 5,550회 작성일 07-05-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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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의 독무대에 드디어 원경이라는 막강한 상대가 등장 !
기대가 됩니다.
안타가움과 애정과 연민의 발로로써 태클로 시작된
원경님의 도전에 둥글은 약간 주춤.
힘내시고,좀 더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주소,둥글 !
아무렴 남자 체면도 좀 있잖소?
이 게임에서 밀리면 북촌고물박물관에 전시될 수도 있어요.
원경님의 고물리어카에 실려 갈 수도...ㅋㅋㅋㅋ

댓글목록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59.♡.118.101) 작성일

댁도 내가 쓰는 얘기가 '잘난체'하는 걸로 보이요?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121.♡.28.208) 작성일

아뇨.
천만에,만만에요.
약간은 그럴 때도 있긴 하지만....ㅎㅎㅎ(호호호 임)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59.♡.118.101) 작성일

그럼 질문입니다.

 종종 제 '주체'와 '실존'의 문제를 건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의 사고와 경험과 의식을 제대로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고,
'너를 위해서는 이게 좋다'고 처방을 해주십니다.

이에 대해서 저는 나름대로 항변을 하는데...
'아주 간단하게' 요약 정리 하면서 '둥글이 네가 틀리다'는 식으로 답변하십니다.

이런 때는 나도 나름대로 입장이 있다고 '긴~ 글'이 써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짧게' 생각했을 때 그들은 '둥글이가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기 때문에
그나마 이런 저런 복잡하고 지루한 사실관계를 따져서라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고 설명을 해줘야 하는 것이 제가 나름대로를 추스리는 방법이죠.

하지만 이에 대해 번번히 돌아오는 결과는 '잘났다' '겸손해져라' '변명하지 말라'는 충고입죠.


걸음마 때 부터 나를 지켜보던 댁 생각으로는 내가 어찌해야 좋겠소.

뭐 '꺼져라'는 말 해봤자 소용이 없으니, 그런 말 말고
둥글이의 '실존'에 대해서 좀 고민해 보신 후에 답변 줘 보시구랴.
도토리 두개 반 드리리라.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18.♡.106.227) 작성일

기냥 편히 살아요.
하고 싶은대로 하시던,말던.
누가 감히 님보고 꺼져라 고 하겟소?  가암히.
그리고 기왕 줄꺼면 .먼저 주고 얘기합시다.
뒷 일은 기약이 없으니,선불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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