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건진 사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자 (211.♡.79.60) 댓글 0건 조회 7,504회 작성일 07-05-29 21:20본문
폼나는 새사진을 보니 이 노래 가 저절로 떠오르는 군요
새보다 자유로워라 - 유익종
그대 몹시 비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 한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우... 아 그대 향내음
그대 몹시 비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 한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우... 아 그대 향내음
'그래 바로 그거야 많이 찍다보면 좋은 사진 하나 건진 수 있는 것처럼,
많이 경험하다 보면 그 중에 너의 눈을 틔우게 할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고운 두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우... 아 그대 향내음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우... 아 그대 향내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