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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란에서 질문하시는 지나가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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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재광 (125.♡.160.136) 댓글 3건 조회 5,041회 작성일 07-06-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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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님 안녕하세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오는 눈팅입니다.
지나가다님이 질문하신거 전에부터 세번 정도 본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김기태선생님이 답을 다 해주신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다님이 또 재차 삼차 질문을 하시던데요.
답이 당장 좀 이해가 안되더라도 두고두고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생각하다보면 의문스러웠던 부분을 스스로 깨우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하긴 뭣하지만 질의응답코너도 일종의 서비스 입니다.
삶의 중대한 문제가 있다면 상당한 돈을 내고서라도 그 답을 얻으려 할 것입니다.
만약 정신과상담을 받는다면 당연히 돈을 낼 텐데 무료로 상담을 받으니 좋지 않나요?
여러 사람의 다양한 질문에 알맞게 응대하는 것은 적지 않은 수고를 요할 것입니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무 댓가 없이 대답을 해주시는 것은 봉사와 희생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본인의 고민이 아니라 개인적.인간적 호기심이 있다면 모임에 나와서 여쭙는 것이 도리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8.♡.67.249) 작성일

* 오늘의 명언

깨달음의 글은 깨달음의 삶이 증명한다 -  송재광

오늘의 숙제님의 댓글

오늘의 숙제 아이피 (61.♡.142.159) 작성일

깨달음의 글이 있고 ?
깨달음의 삶 ?이 있다  ?
이를 증거 ? 하라.

송재광님의 댓글

송재광 아이피 (125.♡.160.170) 작성일

쓰임스승님
편히 쉬세요.
그런데 저보고 기뻐할 분이 누굴까 궁금해요.
그냥 궁금한 채로 있어야겠어요.
공자님
감사합니다.
제가 좀 돌아댕깁니다요. 요새.
오늘의 숙...님.
김기태선생님글이 깨달음의 글이겠지요.
김기태선생님의 삶이 깨달음의 삶이겠지요.
바로 앞에 두시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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