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건드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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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이 (61.♡.193.209) 댓글 5건 조회 6,340회 작성일 07-06-09 21:44본문
댓글목록
D님의 댓글
D 아이피 (220.♡.83.215) 작성일
지겹다고 그만하라고 하는사람도 있지만 소리없이 응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지구환경을 사랑하는 둥글이님의 활동을 좋아합니다.
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인류가 하루라도 빨리 환경문제와 지나치게 파괴적인 현대문명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정화하기위해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보여주세요.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1.♡.32.2) 작성일
짜증을 내거나
누굴 탓하기 전에
그 사람의 의견을 좀 경청하시오.
왜 , 님의 뜻만 그리 올타고 고집하시남 ?
올은것도 있고 틀링것도 있음이라우.
님도 ,그 어줍잖은 목사 스타일이라 뵈는게 현실이라우.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1.♡.32.2) 작성일
소정의 목표를 끝냈다고 느끼는 바,
이제 은퇴 합니다.
둥글님, 아안 녕 !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61.♡.193.209) 작성일
말씀들 감사합니다.
아큐님께는
아래 [^^ 진즉에 이렇게 나올 것이지~ ]글에서 해명했습니다.
서로의 이해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서는 '감성'과 '직관'의 능력이 아니라,
차분한 대화와 논리가 필요하리라는 생각입니다.
본지풍광님의 댓글
본지풍광 아이피 (222.♡.169.122) 작성일
안녕하세요.
다들 맞는 말씀입니다.
풍파를 겪은 후의 바다는 고요하고 ,파도에 시달린 자갈은 둥글게 원만하지요....
그래서 노자는 <상선약수> <도법자연> 이런 류의 말을 자주 했습니다.
바둑고수(9단)의 기풍도 보면 수많은 전투와 격렬한 싸움의 여정을 거친 아주 담담하고 순하며 물 흐르는 듯한
스타일이 많지요. - 그래서 9단을 入神의 경지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