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어떤 스치는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우 (203.♡.38.89) 댓글 0건 조회 7,961회 작성일 10-07-24 07:58

본문

해결되지 않은 문제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너무 아팠다.
너무나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온갖 정성을 다하고 노력을 다해도
문제가 해결될듯 될듯 되지 않았다.
안타까움만 더해 갔다. 아 아 어떻게
하면 이 파국을 막을 수 있을까?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날로 흉폭해졌고
나의 논리와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는 먹혀
들지 않았다. 이러다가는 모두가 자멸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심한 공포와 두려움
에 휩싸여 앞이 보이지 않았다.눈물만이..
절망만이.... 깊은 어둠만이...
절망 그리고 절망, 좌절 그리고 좌절, 어둠 그리고
어둠... 아 아 이대로 끝인가?
.
.
.
(흔들어 깨우며) 오빠 엄마가 밥 먹으래!
(잠에서 깨며.. ) 어? 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65건 21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65 소오강호 7002 07-09-04
1064 그리움 10137 07-09-04
1063 식객 6700 07-09-04
1062 그리움 6950 07-09-04
1061 자몽 10067 07-09-04
1060 그냥 9927 07-09-04
1059 자몽 7510 07-09-04
1058 길손 7147 07-09-03
1057 자몽 6878 07-09-03
1056 문지영 7128 07-09-01
1055 자몽 9750 07-08-31
1054 자몽 7673 07-08-31
1053 그냥 7563 07-08-31
1052 skql 7164 07-08-31
1051 skql 6769 07-09-01
1050 둥글이 8119 07-08-30
1049 둥글이 14995 07-08-30
1048 아리랑 8845 07-08-29
1047 소오강호 6799 07-08-29
1046 선우 8198 07-08-28
1045 길벗 7078 07-08-28
1044 -- 8574 07-08-26
1043 둥글이 7215 07-08-23
1042 그리움 6766 07-08-22
1041 최진홍 7488 07-08-2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