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어떤 스치는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우 (203.♡.38.89) 댓글 0건 조회 5,435회 작성일 10-07-24 07:58

본문

해결되지 않은 문제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너무 아팠다.
너무나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온갖 정성을 다하고 노력을 다해도
문제가 해결될듯 될듯 되지 않았다.
안타까움만 더해 갔다. 아 아 어떻게
하면 이 파국을 막을 수 있을까?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날로 흉폭해졌고
나의 논리와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는 먹혀
들지 않았다. 이러다가는 모두가 자멸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심한 공포와 두려움
에 휩싸여 앞이 보이지 않았다.눈물만이..
절망만이.... 깊은 어둠만이...
절망 그리고 절망, 좌절 그리고 좌절, 어둠 그리고
어둠... 아 아 이대로 끝인가?
.
.
.
(흔들어 깨우며) 오빠 엄마가 밥 먹으래!
(잠에서 깨며.. ) 어? 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90건 21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15 서정만♪ 7148 15-05-01
914 관리자 16562 15-05-01
913 아리랑 7008 15-05-03
912 루시오 6348 15-05-03
911 루시오 6585 15-05-06
910 루시오 6542 15-05-06
909 서정만♪ 7131 15-05-06
908 서정만♪ 8549 15-05-06
907 텅빈() 8530 15-05-09
906 여름가지 8221 15-05-11
905 루시오 7082 15-05-14
904 구도자 6020 15-05-17
903 서정만♪ 7198 15-05-18
902 루시오 6700 15-05-23
901 루시오 6758 15-05-25
900 루시오 6708 15-05-25
899 루시오 6348 15-05-29
898 루시오 7146 15-06-02
897 이름 6265 15-06-03
896 봉식이할매 7987 15-06-10
895 관리자 8978 15-06-14
894 여름가지 7516 15-06-14
893 서정만♪ 10426 15-06-16
892 개폼 6206 15-06-20
891 루시오 6468 15-06-2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5,500
어제
15,270
최대
16,082
전체
3,990,42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