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과 사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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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지풍광 (211.♡.148.51) 댓글 0건 조회 6,681회 작성일 07-07-03 21:30본문
이 제목은 종교를 하건 하지 않든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궁금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책도 읽고 사이트도 보지만 명확한 해답은 잘 없습니다.
어느 선지자는 <삶도 모르는 데 죽음을 어찌 알랴?>하고
일축해 버리곤 했습니다.
사실 맞습니다. 지금 여기에 있지 못하고 나중의 일을 당겨서 걱정하는 꼴이죠.
모두다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삶도 죽움도, 부처도 하느님도 인간도 神도 우주 삼라만상이 전부 다......
여기서 궁금한 모든 것이 다 있고 모르는 전부가 있습니다.
분별하면 하늘부터 땅까지 온통 파노라마가 다 펼쳐지지만
自在하면 전부 하나 밖에 없다고 합니다.(萬法歸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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