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 도덕경 모임 후기 ( 삶의 신비-오직 모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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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만♪ (49.♡.41.6) 댓글 2건 조회 8,563회 작성일 18-10-28 05:27본문
오늘은 새로 오신분의 깨어남의 경험을 이야기 하시고
강의 시작을 하신듯 했다.많이 늦었는데 강의 시작한듯 했다.
삶의 신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고 서로 말을 하였다.
기태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적고 보니 일상적인것들이죠?
하셨고 듣도 보도 못한이야긴 없었다.
그 일상적인것에서 그걸 보는 시각의 전환,착각의 내려짐을
열정적으로 강의하셨다.그 모든 일상적인것에서 0.1초만에
무의식적으로 '내가 했다''내가 본다' '나'가 개입된다고
이야기 하셨다.
갓난아이는 '나'라는 관념이 없다고 하셨다.
종종 이야기 하면서 새로오신분들과 선희씨 이야기
재원이 이야기 달래님,독비님,혜숙씨 이야기를
들으시고 매우 좋아하셨다.그리고 아리랑님 와이프분
이야기도 하셨는데 '태백산맥'이란 책의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전부 '나'의 이야기로 보여서 잼있다고 하셨다.
들으면서 난 '분별심'이 약해지고 사랑을 배워가시는구나
이해가 들어서 좋았다.그리고 담배같이 피신분이 이야기
하시는데 참 한달사이에 많이 변했구나 생각이 들었고
유독 이번달엔 기태선생님께 인가도 해주시고 모임
분위기를 잼나게 해주셨다.감탄스러웠다 ^^
뒷풀이때 기태선생님을 '인가'해주시면서 농담 하실때
잼있었다.정체성의 고정관념 '선생과 제자'이 농담엔
별로 없으니 잼났다 ㅋㅋ
강의때나 뒷풀이때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듯 했다.
'나'라는 관념,'나이' 관념,'시간'관념....
뒷풀이때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실때 먼가
좋았다.그리고 모임때나 뒷풀이때 우리 각자의
이야기를 선생님은 들어주고 이야기 하셨고 좋았다.
무언갈 '얻는다' 보단 그냥 '함께 있는' 그 사랑의
어울림이 참 좋았다.나도 강의때나 뒷풀이때 경험담
이나 내려진 '관념'을 이야기 하였다.
난 독비님이 '여자'분인줄 알고 게시판에서 대화했는데
알고보니 '호복'씨였고 알게 되서 좋았다 ㅋㅋ
게시판 아이디만 보면 누군지 모르고 대화하는적이
가끔 있었다.모르니까 편견이 없으니 좋은점도 있었다.
서로에 대한 정보를 모른채 대화하는건 또 다른 맛이
있었다.수평적 소통인 말과 정보의 이해의 소통과
먼가 모른채 '함께 있는' 사랑의 '있음'도 또 좋은듯 하다.
그냥 갑자기 소통에 대하여 적고 싶었다.ㅋㅋ
나 스스론 '나'에 대하여 모르는게 많아져서 좀 신기하다.
'내가 태어났다' '내가 죽는다''삶과 죽음' 이란 관념이
없는듯 하여 좋다.솔직히 말하면 관념이 없다,있다도
잘 모르겠다.그런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는듯 하다.
부분과 전체, 상과 상없음, 에고 참나의 구분도 희미해져가서
그런듯 하다.
그냥 단순한 어린아이 같다.
어린아이는 그런것에 관심이 별로 없다.
많은 부분이 기억나지 않지만...
한계가 없는 선생님의 사랑을...우리의 실상을
몸소 옆에서 '함께'했다는게 참 감사하고 좋았다.
'남자''강의 하는 사람''나''김기태''몇십년간' '나이의 유무'
'됬다 안됬다' 등의 분별로 우리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라기
보단 한계 지을수 없는 '사랑 그 자체'로써 함께 할수 있어서
참 좋았다.
끝나고 지하철에서 정우님과 최근에 3번정도 나오신분과
함께 갈수 있어서 좋았다.
정우님과는 각자의 아픔을 공유할수 있어서 참 좋았다.
그리고 몸이 힘든 와중에도 모임가서 그냥 있어준
나 스스로에게도 참 고맙다.
강의 시작을 하신듯 했다.많이 늦었는데 강의 시작한듯 했다.
삶의 신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고 서로 말을 하였다.
기태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적고 보니 일상적인것들이죠?
하셨고 듣도 보도 못한이야긴 없었다.
그 일상적인것에서 그걸 보는 시각의 전환,착각의 내려짐을
열정적으로 강의하셨다.그 모든 일상적인것에서 0.1초만에
무의식적으로 '내가 했다''내가 본다' '나'가 개입된다고
이야기 하셨다.
갓난아이는 '나'라는 관념이 없다고 하셨다.
종종 이야기 하면서 새로오신분들과 선희씨 이야기
재원이 이야기 달래님,독비님,혜숙씨 이야기를
들으시고 매우 좋아하셨다.그리고 아리랑님 와이프분
이야기도 하셨는데 '태백산맥'이란 책의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전부 '나'의 이야기로 보여서 잼있다고 하셨다.
들으면서 난 '분별심'이 약해지고 사랑을 배워가시는구나
이해가 들어서 좋았다.그리고 담배같이 피신분이 이야기
하시는데 참 한달사이에 많이 변했구나 생각이 들었고
유독 이번달엔 기태선생님께 인가도 해주시고 모임
분위기를 잼나게 해주셨다.감탄스러웠다 ^^
뒷풀이때 기태선생님을 '인가'해주시면서 농담 하실때
잼있었다.정체성의 고정관념 '선생과 제자'이 농담엔
별로 없으니 잼났다 ㅋㅋ
강의때나 뒷풀이때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듯 했다.
'나'라는 관념,'나이' 관념,'시간'관념....
뒷풀이때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실때 먼가
좋았다.그리고 모임때나 뒷풀이때 우리 각자의
이야기를 선생님은 들어주고 이야기 하셨고 좋았다.
무언갈 '얻는다' 보단 그냥 '함께 있는' 그 사랑의
어울림이 참 좋았다.나도 강의때나 뒷풀이때 경험담
이나 내려진 '관념'을 이야기 하였다.
난 독비님이 '여자'분인줄 알고 게시판에서 대화했는데
알고보니 '호복'씨였고 알게 되서 좋았다 ㅋㅋ
게시판 아이디만 보면 누군지 모르고 대화하는적이
가끔 있었다.모르니까 편견이 없으니 좋은점도 있었다.
서로에 대한 정보를 모른채 대화하는건 또 다른 맛이
있었다.수평적 소통인 말과 정보의 이해의 소통과
먼가 모른채 '함께 있는' 사랑의 '있음'도 또 좋은듯 하다.
그냥 갑자기 소통에 대하여 적고 싶었다.ㅋㅋ
나 스스론 '나'에 대하여 모르는게 많아져서 좀 신기하다.
'내가 태어났다' '내가 죽는다''삶과 죽음' 이란 관념이
없는듯 하여 좋다.솔직히 말하면 관념이 없다,있다도
잘 모르겠다.그런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는듯 하다.
부분과 전체, 상과 상없음, 에고 참나의 구분도 희미해져가서
그런듯 하다.
그냥 단순한 어린아이 같다.
어린아이는 그런것에 관심이 별로 없다.
많은 부분이 기억나지 않지만...
한계가 없는 선생님의 사랑을...우리의 실상을
몸소 옆에서 '함께'했다는게 참 감사하고 좋았다.
'남자''강의 하는 사람''나''김기태''몇십년간' '나이의 유무'
'됬다 안됬다' 등의 분별로 우리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라기
보단 한계 지을수 없는 '사랑 그 자체'로써 함께 할수 있어서
참 좋았다.
끝나고 지하철에서 정우님과 최근에 3번정도 나오신분과
함께 갈수 있어서 좋았다.
정우님과는 각자의 아픔을 공유할수 있어서 참 좋았다.
그리고 몸이 힘든 와중에도 모임가서 그냥 있어준
나 스스로에게도 참 고맙다.
댓글목록
박가현님의 댓글
박가현 아이피 (211.♡.170.174) 작성일
~~~좋았다. ~~~좋았다. ~~~좋았다. ~~~~참~ 좋았다. ^^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보시기에 좋았더라. ~~~~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
서정만♪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59.♡.102.98) 작성일
잘지내시죠? 박가현 선생님 ^^
리플보니 창세기 1장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ㅋㅋㅋ
내가 하나님?ㅋㅋ
요샌 모임 갔다오면 판단,기억이 덜 나서 좋아요
스스로 강의를 잘들었는지 보람되고 유익했는지...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그런 고민,생각이 안일어나니 좋아요
'반복되는 일상''똑같은 하루'라며 지긋지긋해 했는데
그런 관념도 과거의 기억에 관련된 상상이구나
이해가 되네요
인생에 반복은 없다 기억의 익숙함 때문이다
지긋지긋해라 할 ! 버럭!!
예전 후기도 그랬는지 몰라도 '좋았다'란 말이 많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