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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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1.♡.131.51) 댓글 5건 조회 7,042회 작성일 10-07-02 10:17본문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내
오늘같은 날은
오리지날 경상도 싸나이
의리있는 싸나이
고독한 싸나이
과메기와
빗소리에 권커니 자카니 하면서
한잔 하고 싶구나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240.165) 작성일
z 크~ 술맛나는 노래와 비...
근데 과메기님 얼굴이 벌써 취하신거 같아요
전에는 몰랐는데 사진에 입술이 색시같아요 ㅋㅋㅋ
이쁜 공자님 ~ 감사합니다
elbe님의 댓글
elbe 아이피 (211.♡.23.42) 작성일
공쯔님
음악 고마워요 ㅎ
먼길 오셨구요 앞으로 머~언 길 가시려나 당신 ㅎ
뭔 얘기지
봄비 ^^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15.♡.106.202) 작성일
날이 꾸무리한거이...기분이 착 가라앉고 있는 중인디...
노래도 꼬리꼬리한데도
화면을 열고 보고있으니
왜캐 웃음이 나올까욤?
나만 그런가?-.-
elbe님의 댓글
elbe 아이피 (211.♡.23.42) 작성일공쯔님의 마법입니다요 ~^^
과메기님의 댓글
과메기 아이피 (211.♡.189.135) 작성일
지도 그러고 싶구먼요..
공자성이랑~ 밧데리씨야랑~
술맛나는 기태성님, 을수, 석한이도 끼우고...
7월 10일날 남대리에서 한잔 하기로 했는데
***수정 7월 17일
계남두 샘 말처럼
서울(참 이슬)+강원(처음처럼)+충남(맑을 린)+충북(시원한 청풍)+부산(시원)+경북대구(참소주)
+경남(화이트)+전남(잎새주)+전북(하이트소주)+제주(한라산) 을 한통에 섞어서
이름하여 전국주!!
맴이 나서면 몸도 오소서..ㅎ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