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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님은 갑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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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동 (211.♡.76.142) 댓글 10건 조회 5,164회 작성일 07-07-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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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치고 다니면서 생활하신다고 들었는데
돈은 어떻게 버시나요
그리고 컴퓨터 이용시간이 상당하신거 같은데 pc방에서 이용하시나요 ?

댓글목록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간단한 답변을 할수 있는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갑부가 아닌 이유로 스티커 제작비 등이 떨어지면, 활동을 중단하고 일을 구해서 돈을 법니다.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이기 때문에 주로 방학 때에 맞춰서 돈벌이를 하는데, 

지금이 그 시기이기에 몇일 전에 고향에 와서 직장구하려고 수소문 하는 중이라 시간이 널널하군요. ㅎㅎ


아... 이렇게 말씀 드리면 또 '어림짐작'하기 좋아하시는 분이.

'네 앞가림도 못하면서 세계를 구한다고 발광을 하고 있냐?'는 말씀을 하실텐데...

이곳에서만 10번도 넘게 말씀 드리지만, 저는 세계를 위해서 저 자신을 희생하기 위해서 노력한 바가 없고,

다만 '제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할 것' 을 하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생활이 '행복'합니다.

나님의 댓글

아이피 (125.♡.132.60) 작성일

맞아요,맞아 !
당신이 좋아서 하고 있을 뿐인 그 일에다가
제발 부탁이니, 사족을 달지말고 조용히 ,묵묵히 ,혼자서리 맘껏 즐기든지말든지
좀 안 보였으면 좋것소.
본인의 행복을 위해  왜 우리가 이용당해야 하지 ?  나쁜 인간일세.
10번이 아니라, 10억 번을 변명해도 그건 헛 거요.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제가 어떻게 '나'님을 이용한 나쁜 사람인지 설명해 주십시요.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부족이님의 댓글

부족이 아이피 (58.♡.108.39) 작성일

한 가정조차 못이끌 분이, 웬 참견이 그리....
세상일일랑 그만 놔 두시고, 본인의 시급한 문제부터 돌보시오.
석가님도, 유마님도, 모두 내 안의 중생문제가 젤 시급하다 하지않소 ?
말귀도 그리 어두운 분이, 온갖 것에 자신의 잣대를 멋대로 들이대며
재단하려 드는 그 모습이 참 딱도 허우.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부탁드리옵건데 인신공격성 발언은 자제해 주십시요.

그리고 '온갓 것에 자신의 잣대를 멋대로 들이댄다'고 하셨는데,
좀 구체적으로 '예'와 '설명'을 들여서 지적해주시지요.

지족태평님의 댓글

지족태평 아이피 (211.♡.28.168) 작성일

그건 그대의 몫이오.
지적을 들을 줄 안다면, 이미 진즉 알았을 터.

과객님의 댓글

과객 아이피 (65.♡.92.154) 작성일

자기한테 하는 말이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달려들어서 멱살잡는 형상이군. 이 사람, 저 사람 가릴것 없이 물고늘어지는 형상이기도 하군. 만우절때 '사이트 폐쇄'라는 제목으로 장난치던 글도 기억이 나는군. 어차피 의도자체가 좋아보이지가 않아. 포장만 그럴듯한거야. 부디 지구환경오염이라는 진지한 주제조차도 사람들에게 진부하게 비춰지지 않도록 해야 할 텐데. 이래저래 안습이군. 내가 왜 안습이냐면서 어쩌고 저쩌고 그럴지도 모르지만 나도 안적을 수 없군. 내가 중독, 오염된건가!!!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저에 대한 인격적인 모독의 말과 비하성 표현을 하는 것에 대해서
'좀 자제좀 해주십시요'라고 말씀 올리면서,
구체적으로 왜? 그렇게 불만이 있는지 설명 좀 해달라는 말이
님들의 목을 조르는 행동입니까? @.@

하여간 그렇든 안그렇든 심기를 건드려서 죄송합니다.

과객님의 댓글

과객 아이피 (65.♡.92.154) 작성일

제가 멱살잡는 형상이라고 한 부분이 목을 조르는 행동으로 바뀐 것은 좀 확대된 느낌입니다.
어찌됐건 둥글님께서 정중하게 나오시니 더 감당못하겠군요.
저도 이젠 자제할렵니다.
제 언행에 지나친 부분이 있었다면 저 역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멱살잡는 형상'이라는 표현을 '목을 조르는 행동'이라고 표현한 것은 저의 큰 실수입니다.
표현의 세세함을 면밀히 읽어내지 못하고 대충 대충 살피면서 상대방이 쓴 글의
어감을 뒤트는 것은 꼼꼼하지 못한 성격의 소치입니다.

늘상 제 감정을 추스리면서 합리적으로 상황을 살피려고 해도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잡다한 실수를 하곤 합니다.

부족하게 태어나서 필연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약점임에 양해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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